2019. 6. 11. 화요일
하나님과의 합작품
찬 송:
305장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성 경:
에베소소 2:4~10
(엡 2: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엡 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엡 2: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엡 2: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엡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엡 2: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엡 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절 :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엡 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엡 2: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엡 2: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엡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엡 2: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엡 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절 :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주 만물을 지으시고 우리를 만드신 창주주임을 믿습니다. 창조 신앙은 성경 첫 페이지에 나오는 계시입니다.
사도 바울은 오늘 말씀에서 우리의 과거. 현제. 미래의 상태를 나타내 주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았음을 성포합니다.
허물과 죄로 인해 영적으로 죽은 상태에 있었던 것이 우리의 과거 모습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 받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 안에서 선한 일을 하기 위해 지음 받은 것이기에 앞으로 은혜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일을 하다보면 연장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리를 하다 보면 잘 드는 칼을 원하게 되고, 벽에 못을 박아야 할 때는 망치를 찾게 됩니다. 또 공부하는 학생들은 좋은 필기구와 양질의 노트을 원합니다.
이처럼 필요에 따라 쓸모있는 연장이 있어야 일이 진행됩니다. 구원의 역사를 이루기 원하시는 하나님도 우리가 쓸모있는 연장이 되기를 바라십니다.
그 옛날 광야의 지도자로 모세를 부르실 때, 하나님은 그가 평소에 가지고 다니던 지팡이로 큰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신 다는 증거로 말입니다.
지팡이를 손에 잡고 있으면 나무인데, 손에서 놓아버리면 땅을 기는 뱀이 되었습니다. 뱀 꼬리를 다시 잡으니 원래대로 지팡이가 되었습니다.
모세가 그 지팡이로 나일강을 치니 핏물이 되었고, 지팡이 든 손을 내밀며 기도하니 홍해가 갈라져 이스라엘 백성이 살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모세의 지팡이는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 크게 쓰임 받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모세의 지팡이는 마치 화가가 붓을들어 멋진 그림을 그려내듯, 이스라엘의 구원 역사를 하나님과 합작해 이루어 냈습니다.
오늘부터 우리도 하나님과 함께하여 선한 일을 해 내기를 소망합니다.
좋은 연장이 있으면 일이 잘 진행되는 것처럼, 하나님이 이루시기 원하는 선한 일들이 우리를 통해 아름답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과 합작품을 만들어 내는 유익한 연장이 되어 적극적으로 행동합시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처럼, 우리를 통해 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기를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임을 믿으며, 날마다 한 가지라도 선한 일을 하고 있습니까?
우리를 죄와 허물에서 건져 주신 하나님,
오늘 하루도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지혜를 받아
선한 일에 참여할 수 있게 하옵소서.
날마다 험악해지는 세상에서 주님과 더욱 가까이 동행함으로,
평화의 도구가 되고 선행의 연장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손석동 목사 - 시흥교회
사도 바울은 오늘 말씀에서 우리의 과거. 현제. 미래의 상태를 나타내 주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았음을 성포합니다.
허물과 죄로 인해 영적으로 죽은 상태에 있었던 것이 우리의 과거 모습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 받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 안에서 선한 일을 하기 위해 지음 받은 것이기에 앞으로 은혜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일을 하다보면 연장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리를 하다 보면 잘 드는 칼을 원하게 되고, 벽에 못을 박아야 할 때는 망치를 찾게 됩니다. 또 공부하는 학생들은 좋은 필기구와 양질의 노트을 원합니다.
이처럼 필요에 따라 쓸모있는 연장이 있어야 일이 진행됩니다. 구원의 역사를 이루기 원하시는 하나님도 우리가 쓸모있는 연장이 되기를 바라십니다.
그 옛날 광야의 지도자로 모세를 부르실 때, 하나님은 그가 평소에 가지고 다니던 지팡이로 큰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신 다는 증거로 말입니다.
지팡이를 손에 잡고 있으면 나무인데, 손에서 놓아버리면 땅을 기는 뱀이 되었습니다. 뱀 꼬리를 다시 잡으니 원래대로 지팡이가 되었습니다.
모세가 그 지팡이로 나일강을 치니 핏물이 되었고, 지팡이 든 손을 내밀며 기도하니 홍해가 갈라져 이스라엘 백성이 살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모세의 지팡이는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 크게 쓰임 받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모세의 지팡이는 마치 화가가 붓을들어 멋진 그림을 그려내듯, 이스라엘의 구원 역사를 하나님과 합작해 이루어 냈습니다.
오늘부터 우리도 하나님과 함께하여 선한 일을 해 내기를 소망합니다.
좋은 연장이 있으면 일이 잘 진행되는 것처럼, 하나님이 이루시기 원하는 선한 일들이 우리를 통해 아름답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과 합작품을 만들어 내는 유익한 연장이 되어 적극적으로 행동합시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처럼, 우리를 통해 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기를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임을 믿으며, 날마다 한 가지라도 선한 일을 하고 있습니까?
우리를 죄와 허물에서 건져 주신 하나님,
오늘 하루도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지혜를 받아
선한 일에 참여할 수 있게 하옵소서.
날마다 험악해지는 세상에서 주님과 더욱 가까이 동행함으로,
평화의 도구가 되고 선행의 연장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손석동 목사 - 시흥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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