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13. 토요일
마음을 지키라
찬 송:
455장 -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성 경:
잠언 4:20~27
(잠 4:20)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잠 4:21)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잠 4:22)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잠 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 4:24) 구부러진 말을 네 입에서 버리며 비뚤어진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 하라
(잠 4:25)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잠 4:26) 네 발이 행할 길을 1)평탄하게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잠 4:27)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요 절 :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 4:21)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잠 4:22)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잠 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 4:24) 구부러진 말을 네 입에서 버리며 비뚤어진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 하라
(잠 4:25)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잠 4:26) 네 발이 행할 길을 1)평탄하게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잠 4:27)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요 절 :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 가까이 있는 것이 우리에게 복이 된다고 고백합니다(시 73:28).
그런데 하나님을 가까이 하기 위해서는 선행 되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마음을 지키는 일입니다.
에덴의 행복을누렸던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한 것은 마음을 지키지 못해 뱀의 유혹에 넘어갔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생명의 근원이 있기에 이를 지키는 것이 우선 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주님을 가까이하기 위해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지켜야 할까요?
첫째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20)
우리는 말씀에 귀 기울이는 것을 내 생각으로 말씀을 쪼개고 수용하는 것으로 여깁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신다고 했습니다.(히 4:12)
내가 말씀을 쪼개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나를 쪼개어 부드러운 마음, 옥토와 같은 심령으로 거듭나게 해야 합니다.
둘째는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21)
아브라함과 롯이 땅을 분배할 때 롯의 눈은 땅의 풍족함에 머룰렀지만 아브라함의 눈은 하나님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 결과 롯은 죄악의 땅에서 멸망을 피해 도망치는 인생이 되었고, 아브라함은 복의 근원이 되어 하나님이 동행하시는 복된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가치를 분별하고 문제와 어려움을 올바로 바라보는 눈도 중요하지만, 문제 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이 있어야 합니다.
셋째는 거룩한 입으로 말해야 합니다.(24)
사도행전은 초대 교회의 부흥을 기록한 4장을 마루리하고 5장으로 시작하면서 첫머리에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죽음을 기록하였습니다.
성령 충만의 은혜 속에서 예물을 드린 부부가 참담하게 죽은 것입니다. 왜일까요? 그들이 거짓을 고했기 때문입니다.
거짓된 말은 은혜의 때에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키고 우리를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입을 거룩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거짓과 악한 말에 길들여지지 않게 그것을 멀리해야 합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말씀의 귀와 믿음의 눈과 거룩한 입으로 마음을 지켜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자의 복을 누리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나의 마음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있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을 가까이 하기 위해
마음을 지키기를 원합니다.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거룩한 입을 열어 말하게 하옵소서.
사람으로 얻은 유익을 기뻐하기 보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복을 사모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현식 목사 - 진관교회
그런데 하나님을 가까이 하기 위해서는 선행 되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마음을 지키는 일입니다.
에덴의 행복을누렸던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한 것은 마음을 지키지 못해 뱀의 유혹에 넘어갔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생명의 근원이 있기에 이를 지키는 것이 우선 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주님을 가까이하기 위해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지켜야 할까요?
첫째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20)
우리는 말씀에 귀 기울이는 것을 내 생각으로 말씀을 쪼개고 수용하는 것으로 여깁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신다고 했습니다.(히 4:12)
내가 말씀을 쪼개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나를 쪼개어 부드러운 마음, 옥토와 같은 심령으로 거듭나게 해야 합니다.
둘째는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21)
아브라함과 롯이 땅을 분배할 때 롯의 눈은 땅의 풍족함에 머룰렀지만 아브라함의 눈은 하나님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 결과 롯은 죄악의 땅에서 멸망을 피해 도망치는 인생이 되었고, 아브라함은 복의 근원이 되어 하나님이 동행하시는 복된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가치를 분별하고 문제와 어려움을 올바로 바라보는 눈도 중요하지만, 문제 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이 있어야 합니다.
셋째는 거룩한 입으로 말해야 합니다.(24)
사도행전은 초대 교회의 부흥을 기록한 4장을 마루리하고 5장으로 시작하면서 첫머리에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죽음을 기록하였습니다.
성령 충만의 은혜 속에서 예물을 드린 부부가 참담하게 죽은 것입니다. 왜일까요? 그들이 거짓을 고했기 때문입니다.
거짓된 말은 은혜의 때에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키고 우리를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입을 거룩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거짓과 악한 말에 길들여지지 않게 그것을 멀리해야 합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말씀의 귀와 믿음의 눈과 거룩한 입으로 마음을 지켜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자의 복을 누리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나의 마음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있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을 가까이 하기 위해
마음을 지키기를 원합니다.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거룩한 입을 열어 말하게 하옵소서.
사람으로 얻은 유익을 기뻐하기 보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복을 사모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현식 목사 - 진관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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