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12. 금요일
차별이 없으신 이
찬 송:
220장 - 사랑하는 주님 앞에
성 경:
사도행전 15:1~11
(대상 15:11) 다윗이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을 부르고 또 레위 사람 우리엘과 아사야와 요엘과 스마야와 엘리엘과 암미나답을 불러
(행 15: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받지 못하리라 하니
(행 15:2) 바울 및 바나바와 그들 사이에 적지 아니한 다툼과 변론이 일어난지라 형제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및 그 중의 몇 사람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에게 보내기로 작정하니라
(행 15:3) 그들이 교회의 전송을 받고 베니게와 사마리아로 다니며 이방인들이 주께 돌아온 일을 말하여 형제들을 다 크게 기쁘게 하더라
(행 15:4) 예루살렘에 이르러 교회와 사도와 장로들에게 영접을 받고 하나님이 자기들과 함께 계셔 행하신 모든 일을 말하매
(행 15:5) 바리새파 중에 어떤 믿는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를 행하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행 15:6) ○사도와 장로들이 이 일을 의논하러 모여
(행 15:7)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행 15:8)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언하시고
(행 15:9)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사 그들이나 우리나 차별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행 15:10)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행 15:11)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요 절 :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사 그들이나 우리나 차별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행 15: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받지 못하리라 하니
(행 15:2) 바울 및 바나바와 그들 사이에 적지 아니한 다툼과 변론이 일어난지라 형제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및 그 중의 몇 사람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에게 보내기로 작정하니라
(행 15:3) 그들이 교회의 전송을 받고 베니게와 사마리아로 다니며 이방인들이 주께 돌아온 일을 말하여 형제들을 다 크게 기쁘게 하더라
(행 15:4) 예루살렘에 이르러 교회와 사도와 장로들에게 영접을 받고 하나님이 자기들과 함께 계셔 행하신 모든 일을 말하매
(행 15:5) 바리새파 중에 어떤 믿는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를 행하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행 15:6) ○사도와 장로들이 이 일을 의논하러 모여
(행 15:7)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행 15:8)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언하시고
(행 15:9)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사 그들이나 우리나 차별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행 15:10)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행 15:11)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요 절 :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사 그들이나 우리나 차별하지 아니하셨느니라
게종한 바울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 이방인의 사도가 되어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의 전도 여행을 통해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유대인과 개종한 유대인 그리스도인, 그리고 이방인 출신 그리스도인 간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유대주의자들은 우상을 숭배했던 이방인들이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원한다면 모세의 율법에 따라 할례를 받는 것이 마땅하며, 할례받지 않고서는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디옥 교회 지도자들의 문의를 받은 예루살렘 사도와 장로들은 함께 모여 논의를 하는데, 이 회의가 '예루살렘 사도회의'입니다.
이 회의에서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차별받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는다'는 대 원칙을 선포하고(11), 나아가 그리스도인이 지켜야 할 규례를 정합니다.
규례 내용은 첫째 우상에게 바친 것을 먹지 말 것, 둘째, 피가 묻어 있는 음식을 먹지 말것, 셋째 목이 졸려 죽은 고기는 먹지 말것, 넷째 음행을 멀리할 것이며, 그 외에 중요하지 않은 문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짐을 지우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28~29)
왜냐하면 세상의 어떤 것도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부활을 통한 은혜 앞에서는 다 부질없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가 전부입니다. 오직 예수, '하나의 길'인 예수 그리스도만 전제되어야 하며 다른 것들은 부수적인 덕에 불과합니다.
사도행전 10장은 이방인 고넬료가 베드로에게 세례를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장면을 전합니다.
고넬료는 로마인으로 현역 장교이며 유대 나라에 파병된 군인이었습니다. 당시 유대 사회는 이방인과 교제하는 것이 위법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환상을 통해 사람을 외모로 구분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를 행하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그 이름을 힘입어 구원 받을 수 있음을 께워 주셨습니다.
구원은 존 웨슬리 목사의 말처럼 누구에게나 차별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선재적 은총)로 받는 것입니다. 혈통, 혹은 사회적 지위나 능력으로 차별받지 않습니다.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에는 아떠한 차별도 없음을 깨닫고 사랑하며 살고 있습니까?
우리 삶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상에 차별하고 차별 받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주 안에서 모두가 한 가족임을 깨닫게 하시어
하나 도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뜻을 헤아려
주의 사랑으로 사랑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양명환 목사 - 횡성교회
그의 전도 여행을 통해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유대인과 개종한 유대인 그리스도인, 그리고 이방인 출신 그리스도인 간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유대주의자들은 우상을 숭배했던 이방인들이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원한다면 모세의 율법에 따라 할례를 받는 것이 마땅하며, 할례받지 않고서는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디옥 교회 지도자들의 문의를 받은 예루살렘 사도와 장로들은 함께 모여 논의를 하는데, 이 회의가 '예루살렘 사도회의'입니다.
이 회의에서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차별받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는다'는 대 원칙을 선포하고(11), 나아가 그리스도인이 지켜야 할 규례를 정합니다.
규례 내용은 첫째 우상에게 바친 것을 먹지 말 것, 둘째, 피가 묻어 있는 음식을 먹지 말것, 셋째 목이 졸려 죽은 고기는 먹지 말것, 넷째 음행을 멀리할 것이며, 그 외에 중요하지 않은 문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짐을 지우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28~29)
왜냐하면 세상의 어떤 것도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부활을 통한 은혜 앞에서는 다 부질없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가 전부입니다. 오직 예수, '하나의 길'인 예수 그리스도만 전제되어야 하며 다른 것들은 부수적인 덕에 불과합니다.
사도행전 10장은 이방인 고넬료가 베드로에게 세례를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장면을 전합니다.
고넬료는 로마인으로 현역 장교이며 유대 나라에 파병된 군인이었습니다. 당시 유대 사회는 이방인과 교제하는 것이 위법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환상을 통해 사람을 외모로 구분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를 행하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그 이름을 힘입어 구원 받을 수 있음을 께워 주셨습니다.
구원은 존 웨슬리 목사의 말처럼 누구에게나 차별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선재적 은총)로 받는 것입니다. 혈통, 혹은 사회적 지위나 능력으로 차별받지 않습니다.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에는 아떠한 차별도 없음을 깨닫고 사랑하며 살고 있습니까?
우리 삶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상에 차별하고 차별 받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주 안에서 모두가 한 가족임을 깨닫게 하시어
하나 도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뜻을 헤아려
주의 사랑으로 사랑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양명환 목사 - 횡성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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