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3. 화요일
뿌리를 어디에 두고 있습니까?
찬 송:
446장 - 주 음성 외에는
성 경:
시편 92:12~15
(시 92:12)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시 92:13)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시 92:14)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시 92:15) 여호와의 정직하심과 나의 바위 되심과 그에게는 불의가 없음이 선포되리로다
요 절 :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시 92:13)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시 92:14)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시 92:15) 여호와의 정직하심과 나의 바위 되심과 그에게는 불의가 없음이 선포되리로다
요 절 :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미국 네바다 사막에는 성장 과정과 ㅜ생존 방법이 전혀 다른 두 종의 나무가 있습니다. 텀블워즈와 조수아 트리입니다.
텀블워즈는 축축한 곳은 만나면 실뿌리를 내리고 살다가 습기가 없어지면 바람에 몸을 맡겨 이리저리 굴러다니다가 습기 있는 곳을 찾아서 생존하는 잡초 같은 나무입니다.
그렇게 떠돌아 다니느라 텀블워즈는 크게 자라지 못하고 공처럼 둥글둥글한 모앵을 하고 있습니다.
반면 조슈아 트리는 심겨진 곳에 깊고 넓게 뿌리를 내리고 생존하는데, 나무에 따라 뿌리가 11M까지 뻗는다고 합니다. 비록 1년에 3.8CM밖에 자라지 못하지만 척박한 사막에서 수백 년, 천년 이상을 생존하는 특별한 나무입니다.
오늘날 광야와 같은 현실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믿음을 지키며 사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텀블워즈처럼 믿음의 뿌리가 깊지 않은 사람들은 여러 시험과 고난 앞에서 환경과 감정의 영향을 받고 이리저리 떠돌아다닙니다. 믿음의 뿌리가 약하니 좀처럼 신앙이 성장하지 못합니다.
우리 삶에 광야 시간이 시작될 때, 우리는 조슈아 트리 같은 믿음의 뿌리를 하나님께 내려야 합니다.
하나님께 뿌리를둔다는 것은 모든 문제의 해답이 다른데 있지 않고 하나니므이 말씀에 있음을 알고 그 약속을 믿고 의지하여 살아가는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환경이라도 믿음으로 주님의 집(교회)에 뿌리를 깊이 내리면, 하나님이 행하시는 은혜와 회복, 번성하게 하시는 신실하심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13)
무디는 "성경을 정보를 위한 것이 아닌 변화를 위한 책"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인 성경 말씀에 뿌리를 내리지 않고는 우리 믿음의 온전한 성장과 변화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뜻과 마음이 담긴 책으로서, 우리에게 진리를 가르치고 우리의 잘못을 책망하며 우리의 허물을 고쳐주고 우리가 올바르게 사는 훈련을 시켜줍니다. 그리하여 유익한 삶의 열매를 맺게하는 책입니다.
하나님은 서하시고 불의가 없으신 분입니다. 이금도 약속하신 대로 정직하게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 그분의 말씀위에, 인생의 뿌리를 내리십시오.
늙어도 여전히 열매를 맺으며 항상 푸르른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나의 믿음은 환경과 감정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과 교회에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까?
하나님,
주님을 믿으면서도 어려울 때마다
다른 곳에서 답을 구했던 불신앙을 용서해 주옵소서.
광야 같은 삶의 자리에서 주님의 약속을 믿고
주님의 집에 뿌리를 내려 열매 맺는 믿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조세영목사 - 금성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텀블워즈는 축축한 곳은 만나면 실뿌리를 내리고 살다가 습기가 없어지면 바람에 몸을 맡겨 이리저리 굴러다니다가 습기 있는 곳을 찾아서 생존하는 잡초 같은 나무입니다.
그렇게 떠돌아 다니느라 텀블워즈는 크게 자라지 못하고 공처럼 둥글둥글한 모앵을 하고 있습니다.
반면 조슈아 트리는 심겨진 곳에 깊고 넓게 뿌리를 내리고 생존하는데, 나무에 따라 뿌리가 11M까지 뻗는다고 합니다. 비록 1년에 3.8CM밖에 자라지 못하지만 척박한 사막에서 수백 년, 천년 이상을 생존하는 특별한 나무입니다.
오늘날 광야와 같은 현실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믿음을 지키며 사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텀블워즈처럼 믿음의 뿌리가 깊지 않은 사람들은 여러 시험과 고난 앞에서 환경과 감정의 영향을 받고 이리저리 떠돌아다닙니다. 믿음의 뿌리가 약하니 좀처럼 신앙이 성장하지 못합니다.
우리 삶에 광야 시간이 시작될 때, 우리는 조슈아 트리 같은 믿음의 뿌리를 하나님께 내려야 합니다.
하나님께 뿌리를둔다는 것은 모든 문제의 해답이 다른데 있지 않고 하나니므이 말씀에 있음을 알고 그 약속을 믿고 의지하여 살아가는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환경이라도 믿음으로 주님의 집(교회)에 뿌리를 깊이 내리면, 하나님이 행하시는 은혜와 회복, 번성하게 하시는 신실하심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13)
무디는 "성경을 정보를 위한 것이 아닌 변화를 위한 책"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인 성경 말씀에 뿌리를 내리지 않고는 우리 믿음의 온전한 성장과 변화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뜻과 마음이 담긴 책으로서, 우리에게 진리를 가르치고 우리의 잘못을 책망하며 우리의 허물을 고쳐주고 우리가 올바르게 사는 훈련을 시켜줍니다. 그리하여 유익한 삶의 열매를 맺게하는 책입니다.
하나님은 서하시고 불의가 없으신 분입니다. 이금도 약속하신 대로 정직하게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 그분의 말씀위에, 인생의 뿌리를 내리십시오.
늙어도 여전히 열매를 맺으며 항상 푸르른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나의 믿음은 환경과 감정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과 교회에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까?
하나님,
주님을 믿으면서도 어려울 때마다
다른 곳에서 답을 구했던 불신앙을 용서해 주옵소서.
광야 같은 삶의 자리에서 주님의 약속을 믿고
주님의 집에 뿌리를 내려 열매 맺는 믿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조세영목사 - 금성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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