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27. 금요일
빛의 자녀다움을 회복합시다
찬 송:
502장 - 빛의 사자들이여
성 경:
에베소서 5:8~14
(엡 5: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엡 5: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1)진실함에 있느니라
(엡 5:10)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엡 5: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엡 5:12) 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롬1:24-27
(엡 5:13)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엡 5: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요 절 :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엡 5: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1)진실함에 있느니라
(엡 5:10)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엡 5: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엡 5:12) 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롬1:24-27
(엡 5:13)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엡 5: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요 절 :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옛 자리'에서 '지금의 자리'로 옮기는 것이며, 보다 적극적으로 표현하면 '어둠'에서 '빛'으로 옮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 본문은 그것을 '전에는 - 이제는'의 도식으로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고 합니다. 본질적이고 근본적인 변화가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빛에 관한 말씀을 많이 선포합니다.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빛이 되게 하리니"(사 42:6) 메시아의 탄생을 이처럼 빛의 탄생으로 묘사합니다.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요 1:9) 예수님을 참 빛으로 선포하기도 합니다.
예수님이 스스로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시고(요 8:12), 또한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이라고 말씀하기도 하셨습니다.(마 5:14)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을 '빛의 자녀'라고 표현했습니다. 즉 그리스도인은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옛사람, 즉 과거의 삶에 종지부를 찍고 새 사람으로 살아가는 존재라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은 참 빛이신 예수님으로부터 무엇을 이어받아야 할까요?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9) 오늘 말씀은 빛의 열매를 맺어야한다는데, 구체적으로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이라고 밝힙니다.
이것을 통해 그리스도인은 병든 사회를 치료하고 비뚤어진 인심을 바로 잡고 황폐한 사회를 새롭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사회가 그리스도인의 본을 따라오도록 해야 합니다. 어두운 세상을 밝혀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현실을 어떻습니까?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빛을 잃어 가고, 빛의 자녀로 살악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대가 화려하고 좋다고 해서 무대 위의 배우가 일류배우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왕의 역활을 맡았다고 해서 일류 배우인 것이 아닙니다.
무대가 초라하고 비록 거지 역활을 맡았다고 해도 자기가 맡은 배역을 제대로 감당하는 사람이 일류 배우입니다.
지금까지 제 역활을 하지 못했다면, 이제는 빛의 열매를 맺는 빛의 자녀다움을 회복하여 주를 기쁘시게 하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마음 모아 기도합시다.
주께서 도우실 것입니다.

나는 빛의 자녀답게 빛의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빛을 잃어 가는 우리를 용서하시고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이제는 빛이신 예수님을 믿고 어두움에 거하지 않으며
주의 말씀을 지키는 빛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께서 함께하고 도와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성복 목사 - 돈암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오늘 본문은 그것을 '전에는 - 이제는'의 도식으로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고 합니다. 본질적이고 근본적인 변화가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빛에 관한 말씀을 많이 선포합니다.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빛이 되게 하리니"(사 42:6) 메시아의 탄생을 이처럼 빛의 탄생으로 묘사합니다.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요 1:9) 예수님을 참 빛으로 선포하기도 합니다.
예수님이 스스로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시고(요 8:12), 또한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이라고 말씀하기도 하셨습니다.(마 5:14)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을 '빛의 자녀'라고 표현했습니다. 즉 그리스도인은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옛사람, 즉 과거의 삶에 종지부를 찍고 새 사람으로 살아가는 존재라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은 참 빛이신 예수님으로부터 무엇을 이어받아야 할까요?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9) 오늘 말씀은 빛의 열매를 맺어야한다는데, 구체적으로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이라고 밝힙니다.
이것을 통해 그리스도인은 병든 사회를 치료하고 비뚤어진 인심을 바로 잡고 황폐한 사회를 새롭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사회가 그리스도인의 본을 따라오도록 해야 합니다. 어두운 세상을 밝혀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현실을 어떻습니까?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빛을 잃어 가고, 빛의 자녀로 살악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대가 화려하고 좋다고 해서 무대 위의 배우가 일류배우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왕의 역활을 맡았다고 해서 일류 배우인 것이 아닙니다.
무대가 초라하고 비록 거지 역활을 맡았다고 해도 자기가 맡은 배역을 제대로 감당하는 사람이 일류 배우입니다.
지금까지 제 역활을 하지 못했다면, 이제는 빛의 열매를 맺는 빛의 자녀다움을 회복하여 주를 기쁘시게 하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마음 모아 기도합시다.
주께서 도우실 것입니다.
나는 빛의 자녀답게 빛의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빛을 잃어 가는 우리를 용서하시고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이제는 빛이신 예수님을 믿고 어두움에 거하지 않으며
주의 말씀을 지키는 빛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께서 함께하고 도와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성복 목사 - 돈암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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