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은 공동체적이다
그가 고난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행 1:3-4).
모든 그리스도인은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개인적인 시각에서 이 현실을 바라본다.
보통 개인적인 경험을 떠올린다.
아마 그래서 이 책을 읽고 있을 것이다.
인생에서 그토록 원하지만 지체되고 있는 것이 있는가?
고통스러운 상황이 조속히 해결되기를 간절히 원하지만 여전히 긴장 속에서 살고 있는가?
아무쪼록 이전 장들을 읽으면서 기다림에 관해 다른 태도를 품고 더 나은 전략을 실행하게 되었기를 바란다.
이런 개인적인 시각은 좋은 출발점이다.
내 여행도 그 렇게 시작되었다.
나는 하나님을 기다린다는 개념에 관해 더 깊이 이해하기를 간절히 원했다.
그래서 이 책을 쓰게 되었고, 각 장을 쓰는 동안 이러한 성경적 행위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이 내 영적 성장에 필 수라는 확신이 전에 없이 강해졌다.
이 책을 읽는 당신도 자신의 삶에서 같은 결론을 내리기 시작했으리라 믿는다.
출처 : 기다림은 낭비가 아니다(마크 브로갑 지음, 두란노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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