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나의 인생, 나의 하나님
나의 인생, 나의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태어났고, 하나님과 함께 인생의 길을 걸어가고 있으며, 우리가 가는 궁극적인 지점은 하나님을 향하여 가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은 불안에 시달리고 때때로 흔들리지만, 대지에 발을 굳게 닫고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게 될 때 희망이 이 세상에 유입되리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파악될 수 있는 분은 아니지만순간순간 시간 속에서 우리와 동행하며 사건을 일으키시는 분이고, 그 사건을 통해 평화의 나라가 서서히 우리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는 게 참 좋습니다. 인생도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인생의 끝인 죽음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이승에 미련이 많아서 그런 것일까요? 어쩌면 죽음은 미지의 세계이기 때문인지도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