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엘하(2 Samuel) 1장 다윗은, 비록 자신을 죽이려고 한 사울이었 지만,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을 받은 자인 그와 그의 아들 요나단의 죽음을 진심으로 슬퍼했다. 그래서 그는 사울의 전사 소식을 가져 온 아말렉인을 즉시 죽였으며, 사울과 요나단을 위한 조가(弔歌)를 직접 지었다. 사울이 죽은 소식을 다윗이 듣다 (11:1-10) 다윗이 아말렉 사람을 쳐부수고 시글락에 돌아와서 사흘째 되던 날, 사울 왕의 죽음에 대한 보고가 아말렉 사람에 의해 전해진다. 아말렉 사람은 분명 다윗에게 어떤 상급을 바라고 그런 속임수를 생각해 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아말렉 사람은 속임수로 인해 결국 자기 무덤을 파고 말았다. 1. 사울이 죽은 후에 다윗이 아말렉 사람을 쳐죽이고 돌아와 다윗이 시글락에서 이틀을 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