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강성하게 하신 이유
찬 송 : 586장 어느 민족 누구게나
성 경 : 역대하 11:13~17
오늘 나는 다윗과 솔로몬의 길을 걷고 있습니까?
은혜로우신 하나님, 전쟁으로 인한 폐허 위에서 오늘의 번영을 이룬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 우리가 걷는 길이 다윗과 솔로몬의 길이 되게 하셔서 주님이 주신 강성함을 계속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구자경 목사 ㅣ 창천교회

( 11:13) ○온 이스라엘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그들의 모든 지방에서부터 르호보암에게 돌아오되
( 11:14) 레위 사람들이 자기들의 마을들과 산업을 떠나 유다와 예루살렘에 이르렀으니 이는 여로보암과 그의 아들들이 그들을 해임하여 여호와께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지 못하게 하고
( 11:15) 여로보암이 여러 산당과 숫염소 우상과 자기가 만든 송아지 우상을 위하여 친히 제사장들을 세움이라
( 11:16)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 마음을 굳게 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는 자들이 레위 사람들을 따라 예루살렘에 이르러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고자 한지라
( 11:17) 그러므로 삼 년 동안 유다 나라를 도와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을 강성하게 하였으니 이는 무리가 삼 년 동안을 다윗과 솔로몬의 길로 행하였음이더라
요 절 :
그러므로 삼 년 동안 유다 나라를 도와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을 강성하게 하였으니 이는 무리가 삼 년 동안을 다윗과 솔로몬의 길로 행하였음이더라
( 11:14) 레위 사람들이 자기들의 마을들과 산업을 떠나 유다와 예루살렘에 이르렀으니 이는 여로보암과 그의 아들들이 그들을 해임하여 여호와께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지 못하게 하고
( 11:15) 여로보암이 여러 산당과 숫염소 우상과 자기가 만든 송아지 우상을 위하여 친히 제사장들을 세움이라
( 11:16)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 마음을 굳게 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는 자들이 레위 사람들을 따라 예루살렘에 이르러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고자 한지라
( 11:17) 그러므로 삼 년 동안 유다 나라를 도와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을 강성하게 하였으니 이는 무리가 삼 년 동안을 다윗과 솔로몬의 길로 행하였음이더라
요 절 :
그러므로 삼 년 동안 유다 나라를 도와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을 강성하게 하였으니 이는 무리가 삼 년 동안을 다윗과 솔로몬의 길로 행하였음이더라
이스라엘은 다윗과 솔로몬 시대를 거치며 통일 국가를 이루어 크게 번영하였습니다. 솔로몬이 세상을 떠나고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왕위에 올랏을 때, 솔로몬 말기의 어려움으로 인해 개혁을 요구하는소리가 온 나라에 가득햇습니다.
그러나 불행이도 그는 이 소리를 듣지 않았고, 그 결과 남과 북으로 분열되었습니다. 여로보암이 북쪽 10지파의 땅을 차지했고, 르호보암은 남은 남은 두 지파 유다와 베냐민의 지역을 근거지로 삼아 '유다'라 이름하였습니다.
이런 사태를 비처 예견하지 못한 르호보암은 분노하여 다시 나라를 하나로 만들려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선지자 스마야를 세워 이 일을 만류하셧습니다.(왕상 12:23~24)
르호보암은 전쟁을 하는 대신 지역의 방비를 튼튼히 하고 나라의 살림을 풍성히 하는 데 힘을 쏟았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남쪽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들과 함께 "마음을 굳게하여 이수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는 자들이"(16) 유다에 속한 예루살렘으로 내려왓습니다. 그들로 인해 유다는 더욱 강성해졌습니다.
오늘은 1월 4일 입니다. 우리는 이 날을 1.4후퇴'의 날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2014년에 개봉하여 무려 1,400만 명이 넘는 관객이 찾은 <국제시장>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이 영화는 한국전쟁 때 피난민이 되어 남쪽으로 내려간 덕수의 삶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관객들의 눈물 샘을 터뜨린 장면은 소위 '흥남부두 철수 작전'이라고 부르는 1.4 후퇴의 사건입니다.
왜 그토록 많은 이들이 목숨을 걸고 남으로 내려왔을까요? 피난민중 다수가 기독교인들이었습니다. 다른 무엇 보다도 신앙의 자유를 찾겠다다고 목숨을 걸었던 것입니다. 전쟁이후 남한의 기독교는 부흥을 거듭했고, 그로 인해 국가적으로도 번영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는 무리가 삼 년 동안으 다윗과 솔로몬의 길로 행하였음이더라."(17) 이 말씀이 참으로 의미심장합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하신 새해에 우리 모두 '다윗과 솔로몬의 길', 하나님 중심의 길로 행하기를 힘쓰기 바랍니다.
그것이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이 나라를, 그리고 우리 각자를 강성하게 하신 이유일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이도 그는 이 소리를 듣지 않았고, 그 결과 남과 북으로 분열되었습니다. 여로보암이 북쪽 10지파의 땅을 차지했고, 르호보암은 남은 남은 두 지파 유다와 베냐민의 지역을 근거지로 삼아 '유다'라 이름하였습니다.
이런 사태를 비처 예견하지 못한 르호보암은 분노하여 다시 나라를 하나로 만들려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선지자 스마야를 세워 이 일을 만류하셧습니다.(왕상 12:23~24)
르호보암은 전쟁을 하는 대신 지역의 방비를 튼튼히 하고 나라의 살림을 풍성히 하는 데 힘을 쏟았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남쪽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들과 함께 "마음을 굳게하여 이수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는 자들이"(16) 유다에 속한 예루살렘으로 내려왓습니다. 그들로 인해 유다는 더욱 강성해졌습니다.
오늘은 1월 4일 입니다. 우리는 이 날을 1.4후퇴'의 날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2014년에 개봉하여 무려 1,400만 명이 넘는 관객이 찾은 <국제시장>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이 영화는 한국전쟁 때 피난민이 되어 남쪽으로 내려간 덕수의 삶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관객들의 눈물 샘을 터뜨린 장면은 소위 '흥남부두 철수 작전'이라고 부르는 1.4 후퇴의 사건입니다.
왜 그토록 많은 이들이 목숨을 걸고 남으로 내려왔을까요? 피난민중 다수가 기독교인들이었습니다. 다른 무엇 보다도 신앙의 자유를 찾겠다다고 목숨을 걸었던 것입니다. 전쟁이후 남한의 기독교는 부흥을 거듭했고, 그로 인해 국가적으로도 번영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는 무리가 삼 년 동안으 다윗과 솔로몬의 길로 행하였음이더라."(17) 이 말씀이 참으로 의미심장합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하신 새해에 우리 모두 '다윗과 솔로몬의 길', 하나님 중심의 길로 행하기를 힘쓰기 바랍니다.
그것이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이 나라를, 그리고 우리 각자를 강성하게 하신 이유일 것입니다,
오늘 나는 다윗과 솔로몬의 길을 걷고 있습니까?
은혜로우신 하나님, 전쟁으로 인한 폐허 위에서 오늘의 번영을 이룬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 우리가 걷는 길이 다윗과 솔로몬의 길이 되게 하셔서 주님이 주신 강성함을 계속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구자경 목사 ㅣ 창천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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