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지 않는 믿음
찬 송 : 434장 - 귀하신 친구 내게 계시니
성 경 : 누가복음 17장 5~6절
오늘 살아있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까?
겨자씨 만한 믿음이 내게 있습니까?
우리에게 겨자씨 만한 믿음을 바라시는 하나님, 우리의 연약한 믿음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작은 믿음에도 응답해 주시고 함께 해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시는 주님을 삶에서 경험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규세 목사 ㅣ 운산교회
(눅 17:5)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눅 17:6)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요 절 :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눅 17:6)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요 절 :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기원전 5세기 고대 그리스의 피디아스는 왕에게 옳은 말을 했다는 이유로 사형 당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피디아스는 죽기 전 가족과 작별 인사를 하게 해 달라며 애원했지만 흉포한 왕은 허락하지 않앗습니다.
그때 그의 친구인 다몬이 왕에게 말했습니다. "피아디스가 돌아올 때까지 제가 감옥에 갇혀 있겠습니다. 만일 피아디스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대신 사형을 당해도 좋습니다." 피아디스는 다몬 덕분에 가족을 만나러 갈 수 있엇습니다.
그런데 사형 집행일이 되어도 피아디스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피아디스가 친구를 배반하고 도망쳤다며 다몬을 조롱했습니다. 하지만 다몬은 사형장에 끌려가면서도 그가 돌아오리라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다몬이 사형대에 올라서려는 찰라, 멀리서 피아디스가 소리치며 달려왔습니다. 피아디스는 폭풍을 뚫고 달려오느라 늦은 것이었습니다. 끝까지 친구를 의심하지 않은 다몬의 믿음과 두 사람의 우정에 감탄한 왕은 사형을 면제시켜 주었습니다.
"나를 믿어주는 단 한사람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 한 사람의 굳은 믿음을 얻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의 조건을 붙이곤 합니다. "네가 먼저 나를 믿어주면 나도 너를 믿을께."라고 말이지요. 하지만 서로가 이런 생각을 품고 있다면 그것은 진정한 믿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나를 아무 조건 없이 믿어 주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친히 말씀하셨습니다.(요 15:15)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고 친구라 하리라."
우리의 믿음이 흔들릴 때에도 예수님은 "난 널 믿는단다. 무슨 일이 있어도 너를포기하지 않을 거야." 하시며 우리 곁에서 함께 해 주십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마음이 변치 않아야 진정한 믿음입니다. 아기와 엄마을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기와 엄마 사이에는 그 어떤 힘으로도 꺾을 수 없는 단단한 믿음이 흐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싫어 버리지 아니하리라."고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약속해 주셨습니다.
다몬과 피디아스와의 우정보다 더 깊은 하나님과의 관계, 이것이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이 요구하는 믿음입니다.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 그것이 우리를 살리는 열쇠입니다.
그때 그의 친구인 다몬이 왕에게 말했습니다. "피아디스가 돌아올 때까지 제가 감옥에 갇혀 있겠습니다. 만일 피아디스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대신 사형을 당해도 좋습니다." 피아디스는 다몬 덕분에 가족을 만나러 갈 수 있엇습니다.
그런데 사형 집행일이 되어도 피아디스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피아디스가 친구를 배반하고 도망쳤다며 다몬을 조롱했습니다. 하지만 다몬은 사형장에 끌려가면서도 그가 돌아오리라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다몬이 사형대에 올라서려는 찰라, 멀리서 피아디스가 소리치며 달려왔습니다. 피아디스는 폭풍을 뚫고 달려오느라 늦은 것이었습니다. 끝까지 친구를 의심하지 않은 다몬의 믿음과 두 사람의 우정에 감탄한 왕은 사형을 면제시켜 주었습니다.
"나를 믿어주는 단 한사람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 한 사람의 굳은 믿음을 얻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의 조건을 붙이곤 합니다. "네가 먼저 나를 믿어주면 나도 너를 믿을께."라고 말이지요. 하지만 서로가 이런 생각을 품고 있다면 그것은 진정한 믿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나를 아무 조건 없이 믿어 주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친히 말씀하셨습니다.(요 15:15)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고 친구라 하리라."
우리의 믿음이 흔들릴 때에도 예수님은 "난 널 믿는단다. 무슨 일이 있어도 너를포기하지 않을 거야." 하시며 우리 곁에서 함께 해 주십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마음이 변치 않아야 진정한 믿음입니다. 아기와 엄마을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기와 엄마 사이에는 그 어떤 힘으로도 꺾을 수 없는 단단한 믿음이 흐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싫어 버리지 아니하리라."고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약속해 주셨습니다.
다몬과 피디아스와의 우정보다 더 깊은 하나님과의 관계, 이것이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이 요구하는 믿음입니다.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 그것이 우리를 살리는 열쇠입니다.
오늘 살아있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까?
겨자씨 만한 믿음이 내게 있습니까?
우리에게 겨자씨 만한 믿음을 바라시는 하나님, 우리의 연약한 믿음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작은 믿음에도 응답해 주시고 함께 해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시는 주님을 삶에서 경험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규세 목사 ㅣ 운산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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