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세대를 준비합시다
찬 송 : 179장 - 주 예수의 강림이
성 경 : 역대상 28장 20~21절
다음 세대를 위하여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관심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내 건강과 앞길은 미리 준비하면서 정작 하나님의 나라와 다음 세대를 위해서는 조금도 관심하지 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이러한 어리석음에 벗어나 이제는 다윗처럼 멀리 내다보며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장동익 목사 ㅣ 반석교회
( 28:20) ○또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이르되 너는 강하고 담대하게 이 일을 행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여호와의 성전 공사의 모든 일을 마치기까지 여호와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사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시고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 28:21)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반이 있으니 하나님의 성전의 모든 공사를 도울 것이요 또 모든 공사에 유능한 기술자가 기쁜 마음으로 너와 함께 할 것이요 또 모든 지휘관과 백성이 온전히 네 명령 아래에 있으리라
요 절 :
또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이르되 너는 강하고 담대하게 이 일을 행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여호와의 성전 공사의 모든 일을 마치기까지 여호와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사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시고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 28:21)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반이 있으니 하나님의 성전의 모든 공사를 도울 것이요 또 모든 공사에 유능한 기술자가 기쁜 마음으로 너와 함께 할 것이요 또 모든 지휘관과 백성이 온전히 네 명령 아래에 있으리라
요 절 :
또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이르되 너는 강하고 담대하게 이 일을 행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여호와의 성전 공사의 모든 일을 마치기까지 여호와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사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시고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옛날에 딸을 낳으면 논두렁에 오동나무를, 아들을 낳으면 선산에 소나무나 잣나무를 심었습니다. 이렇게 자녀의 탄생과 더불어 심은 나무가 그 아이에게 '내 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딸이 장성하여 혼례 날자를 잡으면 '내 나무'를 잘라 장롱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들인 경우에는 나무 주인이 죽으면 '내 나무'로 관을 짰습니다. 지금은 사라진 풍습에서 미래를 준비한 선조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다윗은 자신의 평생 소원이며 이스라엘의 미래를 위한 성전 건축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윗에게 "너는 군인으로서 많은 피를 흘렸으므로, 나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수 없다."(3)고 하셨고, 이에 다윗은 아들 솔로몬에게 건축을 부탁합니다. 그러면서 어린 나이에 왕이 되어 성전 건축에 두려움을 느낄까 싶어 다윗은 아들에게 두가지 조언을 합니다.
첫째로 하나님께 끝까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목동 시절부터 왕이 되기까지 늘 자신과 함께 하셨던 하나님을 분명히 경험하였습니다. 아들 솔로몬에게 성전 건축을 마칠 때까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이니 조금도 염려하지 말라고 말한 것입니다.
둘째는 그를 도울 협력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했습니다. 레위인과 제사장들이 기쁜 마음으로 도울 것이며, 지도자들과 모든 백성이 솔로몬의 명령에 순종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조언에 용기를 얻은 솔로몬은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여 아름다운 성전을 건축하고 봉헌합니다.
다윗과 솔로몬뿐 아니라 성경은 곳곳에서 다음 세대를 위하여 준비된 말씀을 들려 줍니다. 모세는 비록 자신이 가나안에 들어가는 꿈을 이루지 못했지만, 그 백성을 위하여 여호수아를 후계자로 세웠습니다. 바울은 복음의 후대, 즉 다음 세대를 걱정하면서 디모데 같은 후계자를 세웠고, 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부르셔서 다음 세대를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다음 세대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내 인생의 안위에만 관심하고 있지 않습니까? 성도에게는 하나님이 이루시는 역사에 관심하면서 미래 세대를 준비시킬 사명이 있습니다.
오늘 하루 다음 세대를 위해 준비하도록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바랍니다.
딸이 장성하여 혼례 날자를 잡으면 '내 나무'를 잘라 장롱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들인 경우에는 나무 주인이 죽으면 '내 나무'로 관을 짰습니다. 지금은 사라진 풍습에서 미래를 준비한 선조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다윗은 자신의 평생 소원이며 이스라엘의 미래를 위한 성전 건축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윗에게 "너는 군인으로서 많은 피를 흘렸으므로, 나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수 없다."(3)고 하셨고, 이에 다윗은 아들 솔로몬에게 건축을 부탁합니다. 그러면서 어린 나이에 왕이 되어 성전 건축에 두려움을 느낄까 싶어 다윗은 아들에게 두가지 조언을 합니다.
첫째로 하나님께 끝까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목동 시절부터 왕이 되기까지 늘 자신과 함께 하셨던 하나님을 분명히 경험하였습니다. 아들 솔로몬에게 성전 건축을 마칠 때까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이니 조금도 염려하지 말라고 말한 것입니다.
둘째는 그를 도울 협력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했습니다. 레위인과 제사장들이 기쁜 마음으로 도울 것이며, 지도자들과 모든 백성이 솔로몬의 명령에 순종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조언에 용기를 얻은 솔로몬은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여 아름다운 성전을 건축하고 봉헌합니다.
다윗과 솔로몬뿐 아니라 성경은 곳곳에서 다음 세대를 위하여 준비된 말씀을 들려 줍니다. 모세는 비록 자신이 가나안에 들어가는 꿈을 이루지 못했지만, 그 백성을 위하여 여호수아를 후계자로 세웠습니다. 바울은 복음의 후대, 즉 다음 세대를 걱정하면서 디모데 같은 후계자를 세웠고, 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부르셔서 다음 세대를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다음 세대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내 인생의 안위에만 관심하고 있지 않습니까? 성도에게는 하나님이 이루시는 역사에 관심하면서 미래 세대를 준비시킬 사명이 있습니다.
오늘 하루 다음 세대를 위해 준비하도록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바랍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관심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내 건강과 앞길은 미리 준비하면서 정작 하나님의 나라와 다음 세대를 위해서는 조금도 관심하지 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이러한 어리석음에 벗어나 이제는 다윗처럼 멀리 내다보며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장동익 목사 ㅣ 반석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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