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
찬 송 : 304장 -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성 경 : 로마서 11장 32~36절
나를 구원하시고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얼마나 감사하고 있습니까?
만물의 근원과 과정과 목적되시는 하나님, 측량할 수 없는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생명을 드려도 갚을 수 없지만, 조금이라도 기쁨이 되도록 주님께 충성하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서 서는 그날까지 뜨겁게 사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현인섭 목사 ㅣ 인천 성민교회
(롬 11:32)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
(롬 11:33) ○깊도다 하나님의 3)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또는 부요와 지혜와 지식이여
(롬 11:34)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냐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
(롬 11:35)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냐 욥35:7
(롬 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요 절 :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롬 11:33) ○깊도다 하나님의 3)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또는 부요와 지혜와 지식이여
(롬 11:34)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냐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
(롬 11:35)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냐 욥35:7
(롬 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요 절 :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와 사랑은 우리에게 아무리 뛰어난 지혜가 있다 해도 다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엡 2:1) 즉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하나님께서 절대 주권으로 사랑하셔서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자격 없는 자를 사랑하시고 자격 없는 자를 구원하시는 것, 이것을 '긍휼'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은 인간의 판단이나 인정과 상관없이, 성도라면 믿고 받아들여야 하는 진리이며 동시에 살면서 누려야 하는 특권입니다.
자동차로 시속 100킬로미터만 달려도 우리는 아주 빠르게 느낍니다. 그런데 비행기는 국내에서는 약 시속 800~900킬로미터로 비행하고 국내를벗어나면 시속 1000킬로미터 이상으로 비행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막상 비행기를 타면 그 엄청난 속도가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속도를 느껴보겠다며 비행기 문을 연다면 위험에 처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사랑과 은혜에 대해 의심하며 이를 확인하려 한다면 목적을 이룰 수도 없을 뿐더러 생각지도 못한 곤란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서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 즉 유대인이나 이방인 모두를 그냥 두신 이유가 이들에게 긍휼을 베시려는 계획을 가지고 계셨기 땜분이라는 것입니다. 그 깊으신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을 누가 판단할 수 있으며, 그 넓으신 하나님의 마음을 누가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바울 사도는 "깊도다!"(33)라는 감탄사를 아용하여 사랑을 베푸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가'에 대한 결론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알고 보니 감탄할 만큼 모든 것이 깊고도 깊습니다. 나 같은 죄인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통해 살며,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인생임을 알게 되니 이렇게 깊고도 깊습니다.
성도란 하나님의 은혜로 생명을 얻고, 주로 말미암아 살다가, 세상의 마지막 날 주님의 품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오직 하나님 만이 세세 무궁토록 우리의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입니다.
그러니 다른 것 말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목표로 삼고 살아갑시다. 하나님의 뜻을 위해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으로 인해 승리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자격 없는 자를 사랑하시고 자격 없는 자를 구원하시는 것, 이것을 '긍휼'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은 인간의 판단이나 인정과 상관없이, 성도라면 믿고 받아들여야 하는 진리이며 동시에 살면서 누려야 하는 특권입니다.
자동차로 시속 100킬로미터만 달려도 우리는 아주 빠르게 느낍니다. 그런데 비행기는 국내에서는 약 시속 800~900킬로미터로 비행하고 국내를벗어나면 시속 1000킬로미터 이상으로 비행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막상 비행기를 타면 그 엄청난 속도가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속도를 느껴보겠다며 비행기 문을 연다면 위험에 처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사랑과 은혜에 대해 의심하며 이를 확인하려 한다면 목적을 이룰 수도 없을 뿐더러 생각지도 못한 곤란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서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 즉 유대인이나 이방인 모두를 그냥 두신 이유가 이들에게 긍휼을 베시려는 계획을 가지고 계셨기 땜분이라는 것입니다. 그 깊으신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을 누가 판단할 수 있으며, 그 넓으신 하나님의 마음을 누가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바울 사도는 "깊도다!"(33)라는 감탄사를 아용하여 사랑을 베푸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가'에 대한 결론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알고 보니 감탄할 만큼 모든 것이 깊고도 깊습니다. 나 같은 죄인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통해 살며,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인생임을 알게 되니 이렇게 깊고도 깊습니다.
성도란 하나님의 은혜로 생명을 얻고, 주로 말미암아 살다가, 세상의 마지막 날 주님의 품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오직 하나님 만이 세세 무궁토록 우리의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입니다.
그러니 다른 것 말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목표로 삼고 살아갑시다. 하나님의 뜻을 위해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으로 인해 승리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를 구원하시고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얼마나 감사하고 있습니까?
만물의 근원과 과정과 목적되시는 하나님, 측량할 수 없는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생명을 드려도 갚을 수 없지만, 조금이라도 기쁨이 되도록 주님께 충성하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서 서는 그날까지 뜨겁게 사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현인섭 목사 ㅣ 인천 성민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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