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없는 인생
찬 송 : 289장 - 주 예수 내맘에 들어와
성 경 : 고린도후서 5장 16~21절
지금 내 모습은 나를 만족시키는 삶입니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입니까?
좋으신 하나님, 주님을 믿는다고 습관처럼 말하면서도 정작 나를 위해, 나의 만족을 위해 주님을 이용해 왔음을 고백합니다. 이 허물을 용서해 주옵소서. 이런 나를 찾아오셔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하시는 예수님을 날마다 만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대환 목사 ㅣ 미탄교회
(고후 5: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고후 5:19)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고후 5: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고후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요 절 :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고후 5:19)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고후 5: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고후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요 절 :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하루는 주물 공장을 하는 장로님이 담임목사님의 사택 마루 밑에서 낡은 놋요강을 발견했습니다. 양해를 구하고 그것을 가져간 뒤 좋은 놋그릇 한 벌을 목사님께 선물했습니다.
목사님이 고마워하자 장로님은 "이것은 본래 목사님 것이니 그렇게 고마워하실 것이 없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목사님이 "그게 무슨 말씀입니까?"하자, "며칠전에 사모님이 버려진 요강을 주셨는데, 그것으로 만든 것이 이 그릇입니다. 그러니까 본래 목사님의 것이지요."라고 답했습니다.
그 말은 들은 목사님은 얼굴을 찡그리며 "더러운 요강으로 만든 것을 어떻게 밥그릇으로 사용합니까?"하고 반문했습니다. 그러자 장로님은 웃으며 말했습니다. "목사님, 그렇지 않습니다. 요강을 뜨거운 불에 녹여서 완전 새로운 제품으로 만들었습니다."
놋요강이 불에 들어갔다 나온 후에 새로운 모양, 새로운 사용처로 전혀 다른 물건이 되었습니다.
사람도 새로워 지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 것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것이 되었습니다."(17, 새번역)
새로워지기 위해 예수님 안에 들어가는 것은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것이요, 연합함이란 내가 죽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는 것입니다.
놋 요강이 뜨거운 불에서 몸을 다 녹였던 것처럼, 지금까지 살아왔던 습관과 주장, 욕망의 노예 노릇 대신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생각과 기뻐하시는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다시 태어난 사람은 더 이상 옛것에 눈을 돌리지 않습니다. 요강이 밥그릇으로 살게 된 것처럼, 새롭게 태어난 사람은 새로운 원리와 새로운 목적, 새로운 사고로 살아갑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삶,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삶은 한마디로 '내가 없는 삶'입니다. 나를 내세우고 나를 높이느라 애썼던 삶에서 돌이켜 이제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갑시다.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이 세상에서 살게 하시는 목적이자, 진짜 그리스도인의 모습입니다.
이전 것을 아낌없이 버리는 하루,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들을 찾아서 새로운 피조물로 사는 오늘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사님이 고마워하자 장로님은 "이것은 본래 목사님 것이니 그렇게 고마워하실 것이 없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목사님이 "그게 무슨 말씀입니까?"하자, "며칠전에 사모님이 버려진 요강을 주셨는데, 그것으로 만든 것이 이 그릇입니다. 그러니까 본래 목사님의 것이지요."라고 답했습니다.
그 말은 들은 목사님은 얼굴을 찡그리며 "더러운 요강으로 만든 것을 어떻게 밥그릇으로 사용합니까?"하고 반문했습니다. 그러자 장로님은 웃으며 말했습니다. "목사님, 그렇지 않습니다. 요강을 뜨거운 불에 녹여서 완전 새로운 제품으로 만들었습니다."
놋요강이 불에 들어갔다 나온 후에 새로운 모양, 새로운 사용처로 전혀 다른 물건이 되었습니다.
사람도 새로워 지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 것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것이 되었습니다."(17, 새번역)
새로워지기 위해 예수님 안에 들어가는 것은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것이요, 연합함이란 내가 죽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는 것입니다.
놋 요강이 뜨거운 불에서 몸을 다 녹였던 것처럼, 지금까지 살아왔던 습관과 주장, 욕망의 노예 노릇 대신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생각과 기뻐하시는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다시 태어난 사람은 더 이상 옛것에 눈을 돌리지 않습니다. 요강이 밥그릇으로 살게 된 것처럼, 새롭게 태어난 사람은 새로운 원리와 새로운 목적, 새로운 사고로 살아갑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삶,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삶은 한마디로 '내가 없는 삶'입니다. 나를 내세우고 나를 높이느라 애썼던 삶에서 돌이켜 이제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갑시다.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이 세상에서 살게 하시는 목적이자, 진짜 그리스도인의 모습입니다.
이전 것을 아낌없이 버리는 하루,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들을 찾아서 새로운 피조물로 사는 오늘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 내 모습은 나를 만족시키는 삶입니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입니까?
좋으신 하나님, 주님을 믿는다고 습관처럼 말하면서도 정작 나를 위해, 나의 만족을 위해 주님을 이용해 왔음을 고백합니다. 이 허물을 용서해 주옵소서. 이런 나를 찾아오셔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하시는 예수님을 날마다 만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대환 목사 ㅣ 미탄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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