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두려우랴!
찬 송 : 382장 - 너근심걱정 말아라
성 경 : 히브리서 13장1~6절
주변을 둘러보십시오, 힘들게 사는 분이 많은데, 그들의 이웃이 되고 있습니까?
하나님, 평생을 살면서 내 몸, 내 이익만 생각하는 가롯 유다, 데마, 후메내오, 알렉산더 같은 존재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자신을 비워 주님께 복종하고, 결국 복음을 위하여 모든 이들의 종이 되었던 바울처럼 거룩한 길을 택하게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구본선 목사 ㅣ 교동교회
(히 13:1)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히 13: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히 13:3)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히 13:4)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히 13: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 13:6)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요 절 :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히 13: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히 13:3)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히 13:4)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히 13: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 13:6)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요 절 :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우리 몸을 망치는 아주 나쁜 습관이 있습니다. 밤 늦은 시간에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먹고 마시는 습관입니다.
제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밤 10시에 라면 끓여먹고 믹스 커피ㅐ는 아침 저녁으로 7~8잔씩 매일 마셨습니다. 가족도 말리고 지인들도 그렇게 하면 좋지 않다며 뜯어 말려지만, 점처럼 듣지 않았습니다. 이상하게 밤만 되면 속이 텅 빈 것처럼 허전하고 배가 고파서 굶주린 고양이처럼 먹을 것을 찾았다고 합니다.
그러다 결국 몸에 탈이 났습니다. 무러 조그만 먹어도 배가 꽉 찾것 같고, 먹기만 하면 부담스러워 편히 눕지 못했습니다. 덕분에 수십년간 열심히 쌓아온 못된 식탐에 대한 죄값을 치루는구나! 하는 깊은 깨달음을 얻었다고 합니다.
음식에 대환 욕심이 몸을 병들게 한 것처럼, 물욕과 정욕은 우리의 인생을 망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은 하나님이 심판하신다"고 하였습니다. "돈을 사랑하지 말라"고도 했습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은 '일만 악의 뿌리' 입니다.
우래 전 우리 교회에 출석하던 교인이 잇엇는데, 구가 사업을 하면서 교회 건물과 사택까지 다 팔아버렸습니다. 결국 그는 병들어 죽었고, 가족도 뿔뿔히 흩어지고 말았습니다. 모두가 욕심이 지나친 결과입니다. 식욕, 물욕, 정욕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서워 해야 할 분이십니다. 그분은 모든 죄를 심판하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오롯이 인정해 주시는 단 한 분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의에 주리고 목말라서(마 5:6) 형제 자매를 사랑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즐기며 옥에 갇힌 이와 학대 받는 이웃을 도와주고자 할 때 기뻐하시며 적극 도와주시는 분입니다. 그렇게 거룩한 욕심(慾心)을 부릴 때 등 두들겨 주시는 분이 하나님입니다.
좋은 일을 하면서 남을 의식할 때가 있고, 넉넉하지 않은 삶인데 남을 돕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나를 도우시는 분이시니, 내게 두려움이 없다 감히 내게 손댈 수 있으랴?(6, 새번역)고 햇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언제나 내 편이십니다. 거룩한 욕심으로 배를 꽉 채우고, 오늘 하루 믿음으로 살아야겠습니다.
제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밤 10시에 라면 끓여먹고 믹스 커피ㅐ는 아침 저녁으로 7~8잔씩 매일 마셨습니다. 가족도 말리고 지인들도 그렇게 하면 좋지 않다며 뜯어 말려지만, 점처럼 듣지 않았습니다. 이상하게 밤만 되면 속이 텅 빈 것처럼 허전하고 배가 고파서 굶주린 고양이처럼 먹을 것을 찾았다고 합니다.
그러다 결국 몸에 탈이 났습니다. 무러 조그만 먹어도 배가 꽉 찾것 같고, 먹기만 하면 부담스러워 편히 눕지 못했습니다. 덕분에 수십년간 열심히 쌓아온 못된 식탐에 대한 죄값을 치루는구나! 하는 깊은 깨달음을 얻었다고 합니다.
음식에 대환 욕심이 몸을 병들게 한 것처럼, 물욕과 정욕은 우리의 인생을 망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은 하나님이 심판하신다"고 하였습니다. "돈을 사랑하지 말라"고도 했습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은 '일만 악의 뿌리' 입니다.
우래 전 우리 교회에 출석하던 교인이 잇엇는데, 구가 사업을 하면서 교회 건물과 사택까지 다 팔아버렸습니다. 결국 그는 병들어 죽었고, 가족도 뿔뿔히 흩어지고 말았습니다. 모두가 욕심이 지나친 결과입니다. 식욕, 물욕, 정욕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서워 해야 할 분이십니다. 그분은 모든 죄를 심판하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오롯이 인정해 주시는 단 한 분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의에 주리고 목말라서(마 5:6) 형제 자매를 사랑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즐기며 옥에 갇힌 이와 학대 받는 이웃을 도와주고자 할 때 기뻐하시며 적극 도와주시는 분입니다. 그렇게 거룩한 욕심(慾心)을 부릴 때 등 두들겨 주시는 분이 하나님입니다.
좋은 일을 하면서 남을 의식할 때가 있고, 넉넉하지 않은 삶인데 남을 돕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나를 도우시는 분이시니, 내게 두려움이 없다 감히 내게 손댈 수 있으랴?(6, 새번역)고 햇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언제나 내 편이십니다. 거룩한 욕심으로 배를 꽉 채우고, 오늘 하루 믿음으로 살아야겠습니다.
주변을 둘러보십시오, 힘들게 사는 분이 많은데, 그들의 이웃이 되고 있습니까?
하나님, 평생을 살면서 내 몸, 내 이익만 생각하는 가롯 유다, 데마, 후메내오, 알렉산더 같은 존재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자신을 비워 주님께 복종하고, 결국 복음을 위하여 모든 이들의 종이 되었던 바울처럼 거룩한 길을 택하게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구본선 목사 ㅣ 교동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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