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능히 이기는 자
찬 송 : 284장 - 오랫동안 모든 죄 가운데 빠져
성 경 : 창세기 4장 3~9절
죄가 나를 넘어뜨리려고 할 깨 어떻게 합니까?
하나님, 우리는 연약하여 남을 질투하고 미워하는 죄에 빠지곤 합니다. 우리를 타락하게 만드는 사탄의 시험을 이기도록 우리에게 성령 충만을 허락해 주옵소서. 죄를 다스리는 지혜와 용기를 주셔서 하늘의 기쁨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근수 목사 ㅣ 동탄시혼교회
(창 4: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창 4: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창 4: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창 4: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창 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창 4:8)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창 4: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요 절 :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창 4: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창 4: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창 4: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창 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창 4:8)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창 4: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요 절 :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그리스의 어느 도시에 국제 경기에 큰 공을 세운 육상선수의 동상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와 쌍벽을 이루는 한 선수가 실의에 빠져 지나가다가 그 선수의 동상을 보았습니다. '맞아, 바로 저 친구 때문에 내가 승리하지 못한거야, 저 친구만 없애버리면....'
그는 그날 밤부터 동상에다가 조금씩 구멍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이 동상이 쓰러지는 날, 네 놈도 끝장이다. 그땐 내가 승리자가 되는 거라고.' 끓어오르는 시기심을 날마다 분풀이하던 그는 마침내 동상을 쓰러뜨리게 되었습니다.
"와!"하며 환호성을 지르는 순간 동상의 조각들이 그의 몸을 덮쳐, 그는 그대로 눈을 감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시기와 질투의 결과는 자기 파멸을 가져올 뿐입니다.
오늘 본문은 아담과 하와가 에덴 동산에서 추방된 이후에 태어난 첫 세대, 가인과 아벨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세월이 지나 성장한 가인은 땅의 소산을 제물로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벨과 그의 제물만 받으셨습니다. "가인과 그의 젬불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봅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5) 가인의 어그러진 마음은 하나님을 향해 원망과 분노를 터뜨렸고, 하나님은 그런 가인을 타이르셨습니다.
"네가 올바른 일을 하였더라면 어찌하여 얼굴빛이 달라지느냐? 네가 올바르지 못한 일을 하였으니, 죄가 너의 문에 도사리고 앉아서 너를 지배하려고 한다. 너는 그 죄를 다스려야 한다."(7, 새번역)
하지만 가인의 타락한 마음은 동생 아벨을 죽이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인류 최초의 범죄입니다. 이같이 하나님을 떠난 마음은 자연스레 도덕적 부패를 낳습니다.
그렇다면 요즘 우리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질투와 욕심은 우리를 넘어뜨리는 죄의 속성입니다. 죄가 다가올 때 죄를 다스릴 수 있어야 합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4:23)
그런데 이 일은 나의 힘으로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기 바랍니다. 그래서 인간을 괴물처럼 만드는 죄성을 이기고 남는 믿음을 지니기 바랍니다.
그는 그날 밤부터 동상에다가 조금씩 구멍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이 동상이 쓰러지는 날, 네 놈도 끝장이다. 그땐 내가 승리자가 되는 거라고.' 끓어오르는 시기심을 날마다 분풀이하던 그는 마침내 동상을 쓰러뜨리게 되었습니다.
"와!"하며 환호성을 지르는 순간 동상의 조각들이 그의 몸을 덮쳐, 그는 그대로 눈을 감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시기와 질투의 결과는 자기 파멸을 가져올 뿐입니다.
오늘 본문은 아담과 하와가 에덴 동산에서 추방된 이후에 태어난 첫 세대, 가인과 아벨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세월이 지나 성장한 가인은 땅의 소산을 제물로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벨과 그의 제물만 받으셨습니다. "가인과 그의 젬불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봅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5) 가인의 어그러진 마음은 하나님을 향해 원망과 분노를 터뜨렸고, 하나님은 그런 가인을 타이르셨습니다.
"네가 올바른 일을 하였더라면 어찌하여 얼굴빛이 달라지느냐? 네가 올바르지 못한 일을 하였으니, 죄가 너의 문에 도사리고 앉아서 너를 지배하려고 한다. 너는 그 죄를 다스려야 한다."(7, 새번역)
하지만 가인의 타락한 마음은 동생 아벨을 죽이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인류 최초의 범죄입니다. 이같이 하나님을 떠난 마음은 자연스레 도덕적 부패를 낳습니다.
그렇다면 요즘 우리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질투와 욕심은 우리를 넘어뜨리는 죄의 속성입니다. 죄가 다가올 때 죄를 다스릴 수 있어야 합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4:23)
그런데 이 일은 나의 힘으로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기 바랍니다. 그래서 인간을 괴물처럼 만드는 죄성을 이기고 남는 믿음을 지니기 바랍니다.
죄가 나를 넘어뜨리려고 할 깨 어떻게 합니까?
하나님, 우리는 연약하여 남을 질투하고 미워하는 죄에 빠지곤 합니다. 우리를 타락하게 만드는 사탄의 시험을 이기도록 우리에게 성령 충만을 허락해 주옵소서. 죄를 다스리는 지혜와 용기를 주셔서 하늘의 기쁨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근수 목사 ㅣ 동탄시혼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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