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든지 아니 듣든지 전하라
찬 송 : 460장 - 뜻없이 무릎 꿇는
성 경 : 에스겔 2장 1~7절
주님이 명하신 전도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봅니까?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에게 듣든지 아니 듣든지 복음을 당당하게 증거할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강퍅한 사람들의 마음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들어가 주님 앞에 무릎 꿇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그 일에 우리가 큰 일꾼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상현 감독 ㅣ부광교회
(겔 2:1)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 발로 일어서라 내가 네게 말하리라 하시며
(겔 2:2) 그가 내게 말씀하실 때에 그 영이 내게 임하사 나를 일으켜 내 발로 세우시기로 내가 그 말씀하시는 자의 소리를 들으니
(겔 2:3)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자손 곧 패역한 백성, 나를 배반하는 자에게 보내노라 그들과 그 조상들이 내게 범죄하여 오늘까지 이르렀나니
(겔 2:4) 이 자손은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굳은 자니라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내노니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겔 2:5)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 가운데에 선지자가 있음을 알지니라
(겔 2:6) 인자야 너는 비록 가시와 찔레와 함께 있으며 전갈 가운데에 거주할지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의 말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도 그 말을 두려워하지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하지 말지어다
(겔 2:7) 그들은 심히 패역한 자라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는 내 말로 고할지어다
요 절 :
그들은 심히 패역한 자라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는 내 말로 고할지어다
(겔 2:2) 그가 내게 말씀하실 때에 그 영이 내게 임하사 나를 일으켜 내 발로 세우시기로 내가 그 말씀하시는 자의 소리를 들으니
(겔 2:3)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자손 곧 패역한 백성, 나를 배반하는 자에게 보내노라 그들과 그 조상들이 내게 범죄하여 오늘까지 이르렀나니
(겔 2:4) 이 자손은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굳은 자니라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내노니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겔 2:5)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 가운데에 선지자가 있음을 알지니라
(겔 2:6) 인자야 너는 비록 가시와 찔레와 함께 있으며 전갈 가운데에 거주할지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의 말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도 그 말을 두려워하지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하지 말지어다
(겔 2:7) 그들은 심히 패역한 자라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는 내 말로 고할지어다
요 절 :
그들은 심히 패역한 자라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는 내 말로 고할지어다
일제가 우리나라의 자주권을 빼앗고 탄압과 착취를 일삼던 1919년 2월 8일, 일본 도쿄에서 공부중이던 유학생 600여명이 조선기독교청년회관에 모여 자유를 빼앗긴 삶을 부인하며 민족의 독립을 선언하엿습니다.
그들의 선언은 얼마 되지 않아 조국에 영향을 끼쳤고, 급기야 3월 1일 미족대표 33인이 종로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서를 선포하시에 이르렀습니다. 곧이어 탑골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치며 민족의 자유를 희구하던 그드의 함성은 전국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농민, 노동자, 학생등 모든 국민이 참여했습니다.
민족의 자유에 대한 열망은 일제의 무자비한 탄압과 만행으로 인해 실패로 끝난 것 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3.1운동은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우리는 더 이상 악한자의 종으로 살 수 없다'는 한민족의 분명한 의지를 보여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복음도 마찬가지 입니다. 악한 영은 진리와 복음이 선포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사람들도 무딘 마음과 양심을 자극하는 복음을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듣든지 안 듣든지 상관없이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그 사명을 맡았던 예언자나 전도자들은 사람의 반응에 상관없이 복음을 증거했습니다. 마음이 굳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는 것이 의미 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패역한 사람에게 하나니므이 복음을 전한다는 것이 소용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3.1운동에 대해서도 결과 없는 실패라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패와 같은 시도가 연속되자 꿈꾸던 조국의 광복이 찾아왔습니다. 복으의 전파 역시 실패라고 생각되더라도 끊임없이 해 나간다면 언젠가는 부흥의 역사가 나타날 것입니다.
진리와 복음을 전파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가시와 찔레와 함께 있으며 전갈 가운데 거주하는 것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서 전하라는 것이 주님의 명령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지배하려는 어둠의 권세를 행하여 당당하게 외쳐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당당하게 증거하는 자들을 통하여 이루어짐을 잊지 마십시오.
그들의 선언은 얼마 되지 않아 조국에 영향을 끼쳤고, 급기야 3월 1일 미족대표 33인이 종로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서를 선포하시에 이르렀습니다. 곧이어 탑골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치며 민족의 자유를 희구하던 그드의 함성은 전국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농민, 노동자, 학생등 모든 국민이 참여했습니다.
민족의 자유에 대한 열망은 일제의 무자비한 탄압과 만행으로 인해 실패로 끝난 것 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3.1운동은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우리는 더 이상 악한자의 종으로 살 수 없다'는 한민족의 분명한 의지를 보여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복음도 마찬가지 입니다. 악한 영은 진리와 복음이 선포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사람들도 무딘 마음과 양심을 자극하는 복음을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듣든지 안 듣든지 상관없이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그 사명을 맡았던 예언자나 전도자들은 사람의 반응에 상관없이 복음을 증거했습니다. 마음이 굳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는 것이 의미 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패역한 사람에게 하나니므이 복음을 전한다는 것이 소용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3.1운동에 대해서도 결과 없는 실패라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패와 같은 시도가 연속되자 꿈꾸던 조국의 광복이 찾아왔습니다. 복으의 전파 역시 실패라고 생각되더라도 끊임없이 해 나간다면 언젠가는 부흥의 역사가 나타날 것입니다.
진리와 복음을 전파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가시와 찔레와 함께 있으며 전갈 가운데 거주하는 것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서 전하라는 것이 주님의 명령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지배하려는 어둠의 권세를 행하여 당당하게 외쳐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당당하게 증거하는 자들을 통하여 이루어짐을 잊지 마십시오.
주님이 명하신 전도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봅니까?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에게 듣든지 아니 듣든지 복음을 당당하게 증거할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강퍅한 사람들의 마음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들어가 주님 앞에 무릎 꿇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그 일에 우리가 큰 일꾼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상현 감독 ㅣ부광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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