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거룩하라
찬 송 : 422장 - 거룩하게 하소서
성 경 : 레위기 19:1~2
불미(不美)한 일상에서 점차 의로운 존재로 변화되고 있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당신의 백성으로서 거룩한 삶이 잇어야 함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성품을 따라 살아감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게 하옵소서. 화려한 언변이 아닌 거룩한 면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희권 목사 ㅣ 사도교회
(레 19: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레 19:2)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요 절 :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레 19:2)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요 절 :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1984년 세상을 떠난 프랜시스 쉐퍼(Francis A. Schaeffer)는 미국의 복음주의 운동가였습니다. 그의 저서는 다수의 독자들에게 좋은 가르침이 되었고, 그의 삶은 수많은 그리스도인에게 선한 영행을 미쳤습니다.
그는 말년에 암에 걸려 병마와 혹독하게 싸웠습니다. 하지만 낙심한 채 머무르지 않았습니다. 생의 마지막을 자신이 사랑했던 젊은이들을 위해 바치고자 결심했습니다.죽음을 목전데 둔 이로서 유언과도 같은 설교를 하며 아픈 몸을 이끌고 대학 캠퍼스를 누볐습니다.
그가 얼마 남지 않은 인생에서 젊은이들에게 꼭 남기고자 한 메세지는 무엇이었을까요?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행복을 삶의 목표로 삼지 마십시오. 그것은 불신자도 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믿지 않는 사람도 행복을 삶의 목표로 갖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이 구할 바가 못됩니다. 미국 그리스도인들의 문제는 행복을 구하지만 거룩하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축복을 구하고 행복을 구하지만, 거룩은 구하지 않습니다. 한국 교회들이 빛과 소금의 역활읕 커녕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된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은지 깊이 돌아보아야 합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에게 전하신 율법의 말씀 가운데 한 토막입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은 거룩해야 한다고 명령하고 계십니다. 이 명령은 신약에서도 계속됩니다.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벧전 1:15)
우리는 이 명령에 따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거룩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 나의 힘과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거룩으로 가는 과정 역시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를 거룩함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크신 사랑을 느끼면서 하루 하루 성령의 이끄심을 따르는 것이 성도위 길입니다.
『죽을 만큼 거룩하라』는 찰스 피니의 책 제목 처럼, 죄를 짓지 않고자 애씀으로 삶의 목적과 방향이 완전히 주님에게로 돌아서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는 말년에 암에 걸려 병마와 혹독하게 싸웠습니다. 하지만 낙심한 채 머무르지 않았습니다. 생의 마지막을 자신이 사랑했던 젊은이들을 위해 바치고자 결심했습니다.죽음을 목전데 둔 이로서 유언과도 같은 설교를 하며 아픈 몸을 이끌고 대학 캠퍼스를 누볐습니다.
그가 얼마 남지 않은 인생에서 젊은이들에게 꼭 남기고자 한 메세지는 무엇이었을까요?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행복을 삶의 목표로 삼지 마십시오. 그것은 불신자도 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믿지 않는 사람도 행복을 삶의 목표로 갖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이 구할 바가 못됩니다. 미국 그리스도인들의 문제는 행복을 구하지만 거룩하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축복을 구하고 행복을 구하지만, 거룩은 구하지 않습니다. 한국 교회들이 빛과 소금의 역활읕 커녕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된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은지 깊이 돌아보아야 합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에게 전하신 율법의 말씀 가운데 한 토막입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은 거룩해야 한다고 명령하고 계십니다. 이 명령은 신약에서도 계속됩니다.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벧전 1:15)
우리는 이 명령에 따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거룩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 나의 힘과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거룩으로 가는 과정 역시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를 거룩함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크신 사랑을 느끼면서 하루 하루 성령의 이끄심을 따르는 것이 성도위 길입니다.
『죽을 만큼 거룩하라』는 찰스 피니의 책 제목 처럼, 죄를 짓지 않고자 애씀으로 삶의 목적과 방향이 완전히 주님에게로 돌아서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불미(不美)한 일상에서 점차 의로운 존재로 변화되고 있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당신의 백성으로서 거룩한 삶이 잇어야 함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성품을 따라 살아감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게 하옵소서. 화려한 언변이 아닌 거룩한 면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희권 목사 ㅣ 사도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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