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중심을 보십니다
찬 송 : 455장 -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성 경 : 사무엘 상 16:7
일상을 살면서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기를 애쓰고 있습니까?
하나님, 낡은 관점이 변화되기를 소망합니다. 부족한 경험과 지식에 의존하지 않고,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복된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남문희 목사 ㅣ 논산제일교회
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요 절 :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요 절 :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성도들과 함께 백두산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백두산 정상에 있는 천지 호수는 산세가 높고 일기가 불안정해 그 장관을 보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방문한 날은 반대편까지 보일 만큼 맑았습니다.
버스안에서 느낀점을 나누는데 누구는 멋진 장관에 감탄했다하고, 다른 누구는 추웠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맑은 날씨를 주셔서 감사했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소감들을 들으며 '같은 백두산을 보고도 이렇게 느끼고 생각하는 관점이 다 다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어떠실까요? 하나님도 보시는 관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겉모양을 보지 않고 중심을 보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선지자 사무엘을 통해 불순종하는 사울 대신 새로운 왕을 찾으셨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다윗이 이스라엘의 두번째 왕으로 세워지는 장면입니다.
이새의 집에 가서 아들들을 관찰하던 사무엘은 첫째 아들 엘리압을 보고 생각했습니다. '주님께서 기름 부어 세우시려는 사람이 정말 주님 앞에 나와 섰구나!' 얼마나 용모가 뛰어났던지 사무엘이 감탄합니다. 그때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오늘 본문입니다.
"너는 그의 준수한 겉모습과 큰 키만 보아서는 안 된다. 그는 내가 세운 사람이 아니다. 나는 사람이 판단하는 것처럼 그렇게 판단하지 않는다. 사람은 겉모습만을 따라 판단하지만, 나 주는 중심을 본다."(7, 새번역) 그 뒤 하나님은 막내 다윗을 지목하시고 그에게 기름을 부으셨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나, 하나님은 마음 중심을 보고 판단하십니다. 그래서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고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얕은 경험과 생각으로는 하나님 나라를 이룰 수 없기 때문입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3) 하나님은 믿음으로 구하는 자에게 우리가 알지 못할 큰 비밀을 알려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여기에 우리의 소망이 있는 줄 믿습니다.
우리의 관점이 거듭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세상과 사람들을 바라보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변화되기 시작할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죽어가는 영혼이 보이고,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해야 할 일들이 보일 것입니다.
버스안에서 느낀점을 나누는데 누구는 멋진 장관에 감탄했다하고, 다른 누구는 추웠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맑은 날씨를 주셔서 감사했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소감들을 들으며 '같은 백두산을 보고도 이렇게 느끼고 생각하는 관점이 다 다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어떠실까요? 하나님도 보시는 관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겉모양을 보지 않고 중심을 보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선지자 사무엘을 통해 불순종하는 사울 대신 새로운 왕을 찾으셨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다윗이 이스라엘의 두번째 왕으로 세워지는 장면입니다.
이새의 집에 가서 아들들을 관찰하던 사무엘은 첫째 아들 엘리압을 보고 생각했습니다. '주님께서 기름 부어 세우시려는 사람이 정말 주님 앞에 나와 섰구나!' 얼마나 용모가 뛰어났던지 사무엘이 감탄합니다. 그때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오늘 본문입니다.
"너는 그의 준수한 겉모습과 큰 키만 보아서는 안 된다. 그는 내가 세운 사람이 아니다. 나는 사람이 판단하는 것처럼 그렇게 판단하지 않는다. 사람은 겉모습만을 따라 판단하지만, 나 주는 중심을 본다."(7, 새번역) 그 뒤 하나님은 막내 다윗을 지목하시고 그에게 기름을 부으셨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나, 하나님은 마음 중심을 보고 판단하십니다. 그래서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고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얕은 경험과 생각으로는 하나님 나라를 이룰 수 없기 때문입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3) 하나님은 믿음으로 구하는 자에게 우리가 알지 못할 큰 비밀을 알려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여기에 우리의 소망이 있는 줄 믿습니다.
우리의 관점이 거듭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세상과 사람들을 바라보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변화되기 시작할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죽어가는 영혼이 보이고,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해야 할 일들이 보일 것입니다.
일상을 살면서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기를 애쓰고 있습니까?
하나님, 낡은 관점이 변화되기를 소망합니다. 부족한 경험과 지식에 의존하지 않고,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복된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남문희 목사 ㅣ 논산제일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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