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새날을 준비하십시오
찬 송 : 380장 : 나의 생명 되신 주
성 경 : 이사야 54장 1~3절
나를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새날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소망의 하나님, 우리로 하여금 열매 없는 현재의 결과에 실망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를 회복시키시고 새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믿음으로 새 날을 준비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행동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성복 목사 ㅣ 돈암동교회
(사 54:1) 잉태하지 못하며 출산하지 못한 너는 노래할지어다 산고를 겪지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지어다 이는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사 54:2)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사 54:3)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을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라
요 절 :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사 54:2)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사 54:3)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을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라
요 절 :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빈둥지 증후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성장한 자녀들이 부모 곁을 떠난 뒤에 느끼는 허전한 심리를 일컫는 말입니다.
지금까지 인생에 대해 허전함과 허무함을 느낍니다. 홀로 빈 중지를 지키고 있는 듯한 쓸쓸함, 여태껏 무엇을 하며 살았나 하는 자조감과 함께 신체적 무력감까지 한꺼번에 밀려옵니다. 그러다 보니 삶의 열정과 의욕을 잃고 의미도 상실한 채 살아갑니다.
신앙생활에서도 이와 비슷한 증상을 겪을 때가 잇습니다. 어느 시기가 되면 이것이 무슨 의미와 열매가 있는지 회의감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아무 수확 없이 빈 그물을 씻던 제자들의 모습이 지금 내 모습처럼 생각되어 "어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사 29:14)고 탄식할 때가 잇습니다.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고 미래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전망을 가질 수 없을 때, 그 위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이사야 54장은 탄식과 절망 속에서 살아가는 이스라엘 백성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여 줍니다.
바벨론에 의해 나라가 망하고 하나님의 도성인 예루살렘은 폐허가 되었습니다. 예루살렘, 주민이 감소한 도성을 가르켜 '홀로 된 여인', 인태하지 못하며 출산하지 못한 여인'으로 표현했는데(1), 그 여인이 많은 자식을 낳고 위상이 회복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스라엘 자손들이 외국으로 진출하여 영토가 확장되고, 황폐한 도시가 재건되어 많은 사람들이 살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3). 즉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서 믿음으로 새 날은 준비하라는 말씀입니다.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것이고, 하나님과 같은 비전을 갖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앙인은 현재의 절망고 공허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과 은혜를 믿고 움직여야 합니다.
지금의 상황이 잉태하지 못하는 여인과 같을 지라도 하나님의 창조 능력을 믿고 따르면, 어느 순간 자손이 증가하고 삶의 자리마다 생명의 기운이 넘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수치와 상처를 완벽히 치유해 주시고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에, 오늘 우리는 새날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생에 대해 허전함과 허무함을 느낍니다. 홀로 빈 중지를 지키고 있는 듯한 쓸쓸함, 여태껏 무엇을 하며 살았나 하는 자조감과 함께 신체적 무력감까지 한꺼번에 밀려옵니다. 그러다 보니 삶의 열정과 의욕을 잃고 의미도 상실한 채 살아갑니다.
신앙생활에서도 이와 비슷한 증상을 겪을 때가 잇습니다. 어느 시기가 되면 이것이 무슨 의미와 열매가 있는지 회의감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아무 수확 없이 빈 그물을 씻던 제자들의 모습이 지금 내 모습처럼 생각되어 "어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사 29:14)고 탄식할 때가 잇습니다.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고 미래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전망을 가질 수 없을 때, 그 위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이사야 54장은 탄식과 절망 속에서 살아가는 이스라엘 백성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여 줍니다.
바벨론에 의해 나라가 망하고 하나님의 도성인 예루살렘은 폐허가 되었습니다. 예루살렘, 주민이 감소한 도성을 가르켜 '홀로 된 여인', 인태하지 못하며 출산하지 못한 여인'으로 표현했는데(1), 그 여인이 많은 자식을 낳고 위상이 회복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스라엘 자손들이 외국으로 진출하여 영토가 확장되고, 황폐한 도시가 재건되어 많은 사람들이 살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3). 즉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서 믿음으로 새 날은 준비하라는 말씀입니다.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것이고, 하나님과 같은 비전을 갖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앙인은 현재의 절망고 공허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과 은혜를 믿고 움직여야 합니다.
지금의 상황이 잉태하지 못하는 여인과 같을 지라도 하나님의 창조 능력을 믿고 따르면, 어느 순간 자손이 증가하고 삶의 자리마다 생명의 기운이 넘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수치와 상처를 완벽히 치유해 주시고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에, 오늘 우리는 새날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나를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새날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소망의 하나님, 우리로 하여금 열매 없는 현재의 결과에 실망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를 회복시키시고 새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믿음으로 새 날을 준비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행동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성복 목사 ㅣ 돈암동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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