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을 경험하고 있습니까?
찬 송 : 342장 - 너 시험을 당해
성 경 : 고린도전서 1장 4~9절
요즘 누구와의 교제를가장 원하고 있습니까?
우리를 불러 그리스도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힘들게 하고 실망시키는 일들이 많지만 거기서 멈추지 않고 그 너머의 세상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예수님과 뜨겁게 교제함으로 성령 충만함 속에서 천국의 삶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탁석남 목사 ㅣ 신산교회
(고전 1: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고전 1:5) 이는 너희가 그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언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고전 1:6)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하게 되어
(고전 1:7)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고전 1:8)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고전 1: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요 절 :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고전 1:5) 이는 너희가 그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언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고전 1:6)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하게 되어
(고전 1:7)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고전 1:8)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고전 1: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요 절 :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고등학생 때 이웃집에 농민 후계자 형이 살고있었습니다. 어느날 대통령의 초대로 청와대를 방문하게 되었다며 자랑해 내심 부러웠습니다.
그 뒤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교육도 받으며 한껏 신나하더니, 갑자기 농민 후계자 초청 계획이 취소되었다며 크게 실망했습니다. 형은 수일 동안 일도 하지 않고 속상한 마음으로 술만 마셨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 보면서 일반 백성이 대통령을 만나는 것도 저렇게 쉬운 일이 나니데, 하물며 성자 하나님께서 죄인인 나를 찾아오시고 만나 주셨다는 사실에 새삼 감사했습니다. 세상에 부러울 것이 하나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면서도 우리와의 만남을 한 번도 거절하신 적이 없고 실망시키신 적도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비쁘시도다"(9) 하고 선포했습니다.
이 말씀대로 우리를 그리스도와 교제하게 하시는 분은 성부 하나님이십니다. '교제'에는 그리스도와의 연합과 교통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산다는 것은 이 땅에서의 천국 생활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천국의 주체시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감당하는 복음 사역의 길은 험난했습니다. 거기에 고린도 교회에는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었습니다. 누구라도 낙심하고 좌절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바울은 실망하거나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무엇이 그를 그토록 강하게 했습니까?
고난 속에 있었지만, 그는 늘 예수님과 교제하였습니다. 그래서 분열과 다툼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고린도 교회가 가진 긍정적인 면을 밝힐 수 있었고(4~8), 그를 통해 넉넉하게 받은 하나님의 은혜와 은사에 감사하게 했습니다.
상황과 문제만 바라보면 실망과 좌절과 고통에 매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교제하는 삶을 선택하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살게 됩니다. 바울처럼 감사와 기쁨과 소망으로 지금 있는 자리에서 천국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루의 시간 가운데 한 두 시간이 아닌 24시간 내내 그리스도와 함께 지내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면 머지않아 달라지고 있는 나를 발견할 것입니다.
그 뒤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교육도 받으며 한껏 신나하더니, 갑자기 농민 후계자 초청 계획이 취소되었다며 크게 실망했습니다. 형은 수일 동안 일도 하지 않고 속상한 마음으로 술만 마셨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 보면서 일반 백성이 대통령을 만나는 것도 저렇게 쉬운 일이 나니데, 하물며 성자 하나님께서 죄인인 나를 찾아오시고 만나 주셨다는 사실에 새삼 감사했습니다. 세상에 부러울 것이 하나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면서도 우리와의 만남을 한 번도 거절하신 적이 없고 실망시키신 적도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비쁘시도다"(9) 하고 선포했습니다.
이 말씀대로 우리를 그리스도와 교제하게 하시는 분은 성부 하나님이십니다. '교제'에는 그리스도와의 연합과 교통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산다는 것은 이 땅에서의 천국 생활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천국의 주체시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감당하는 복음 사역의 길은 험난했습니다. 거기에 고린도 교회에는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었습니다. 누구라도 낙심하고 좌절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바울은 실망하거나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무엇이 그를 그토록 강하게 했습니까?
고난 속에 있었지만, 그는 늘 예수님과 교제하였습니다. 그래서 분열과 다툼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고린도 교회가 가진 긍정적인 면을 밝힐 수 있었고(4~8), 그를 통해 넉넉하게 받은 하나님의 은혜와 은사에 감사하게 했습니다.
상황과 문제만 바라보면 실망과 좌절과 고통에 매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교제하는 삶을 선택하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살게 됩니다. 바울처럼 감사와 기쁨과 소망으로 지금 있는 자리에서 천국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루의 시간 가운데 한 두 시간이 아닌 24시간 내내 그리스도와 함께 지내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면 머지않아 달라지고 있는 나를 발견할 것입니다.
요즘 누구와의 교제를가장 원하고 있습니까?
우리를 불러 그리스도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힘들게 하고 실망시키는 일들이 많지만 거기서 멈추지 않고 그 너머의 세상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예수님과 뜨겁게 교제함으로 성령 충만함 속에서 천국의 삶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탁석남 목사 ㅣ 신산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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