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후에 풍요가 옵니다
찬 송 : 197장 -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성 경 : 레위기 19장 23~25절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기를 어떤 자세로 기다리고 있습니까?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구원의 기쁨을 얻은 우리에게 인내와 순종의 은사를 내려 주옵소서. 영적으로 깨어 성령의 음성을 따름으로 주님이 주시는 풍요로운 삶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지석영 목사 ㅣ 신길교회
(레19:23) ○너희가 그 땅에 들어가 각종 과목을 심거든 그 열매는 아직 할례 받지 못한 것으로 여기되 곧 삼 년 동안 너희는 그것을 할례 받지 못한 것으로 여겨 먹지 말 것이요
(레19:24) 넷째 해에는 그 모든 과실이 거룩하니 여호와께 드려 찬송할 것이며
(레19:25) 다섯째 해에는 그 열매를 먹을지니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 소산이 풍성하리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요 절 :
다섯째 해에는 그 열매를 먹을지니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 소산이 풍성하리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레19:24) 넷째 해에는 그 모든 과실이 거룩하니 여호와께 드려 찬송할 것이며
(레19:25) 다섯째 해에는 그 열매를 먹을지니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 소산이 풍성하리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요 절 :
다섯째 해에는 그 열매를 먹을지니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 소산이 풍성하리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매년 꽃을 피우는 나무들과 달리 대나무는 평생 한 번 꽃을 피웁니다. 그 한번의 꽃이 피는 시기가 곧 대나무의 마지막 생애가 됩니다. 대나무의 수명은 평균 60~90년인데, 그 긴 시간을 곧고 푸르게 범식하며 살다가 마디막 때에 꽃을 피우는 것입니다.
대나무 한 그루가 꽃을 피우기 시작하면 비슷한 시기에 번식한 대나무들도 따라서 꽃을 피웁니다. 대나무 숲 전체가 꽃동산이 되는 것입니다. 대나무 꽃을 본다는 건, 오랜 기다림의 결실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정착하여 과일을 심었을 때 3년째까지는 먹지 말며, 4년 째에는 하나님께 드리고, 5년째부터 열매를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면 그들의 소산을 더 풍성하게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신앙의 열매를 얻는네 있어서도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기다림 후에는 이스라엘처럼 더 풍요로운 결과를 얻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기다려야 하겠습니까?
인내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3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은 과일 나무의 열매를수확할 수 없었습니다. 할례받지 못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과실이 거룩하게 구별되길 인내하며 기다려야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75세 때 하나님에게서 아들을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아들 이삭을 얻은 것은 100세가 되어서였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아브라함은 오래 참은 끝에 그 약속을 받았다"(6:15)고 말합니다. 아브라함은 평생 동안 인내하여 기다림으로 큰 민족을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인내와 함께 순종함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4년째에 수확한 열매는 하나님께 찬양의 제물로 드려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열매를 눈 앞에 두고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기다렸습니다.
예루살렘에 살던 시므온은 이스라엘의 위로(눅 2:25)를 기다렸습니다. 성령은 그에게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눅 2:26)고 하셨습니다. 시므온은 순종의 마음으로 그 말씀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렸고, 결국 그의 품에 아기 예수님을 안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풍요로움은 우연히 거저 얻는 것이 아닙니다. 고난을 참는 인내와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기다릴 때 내 삶에 임하는 것입니다.
대나무 한 그루가 꽃을 피우기 시작하면 비슷한 시기에 번식한 대나무들도 따라서 꽃을 피웁니다. 대나무 숲 전체가 꽃동산이 되는 것입니다. 대나무 꽃을 본다는 건, 오랜 기다림의 결실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정착하여 과일을 심었을 때 3년째까지는 먹지 말며, 4년 째에는 하나님께 드리고, 5년째부터 열매를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면 그들의 소산을 더 풍성하게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신앙의 열매를 얻는네 있어서도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기다림 후에는 이스라엘처럼 더 풍요로운 결과를 얻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기다려야 하겠습니까?
인내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3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은 과일 나무의 열매를수확할 수 없었습니다. 할례받지 못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과실이 거룩하게 구별되길 인내하며 기다려야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75세 때 하나님에게서 아들을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아들 이삭을 얻은 것은 100세가 되어서였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아브라함은 오래 참은 끝에 그 약속을 받았다"(6:15)고 말합니다. 아브라함은 평생 동안 인내하여 기다림으로 큰 민족을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인내와 함께 순종함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4년째에 수확한 열매는 하나님께 찬양의 제물로 드려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열매를 눈 앞에 두고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기다렸습니다.
예루살렘에 살던 시므온은 이스라엘의 위로(눅 2:25)를 기다렸습니다. 성령은 그에게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눅 2:26)고 하셨습니다. 시므온은 순종의 마음으로 그 말씀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렸고, 결국 그의 품에 아기 예수님을 안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풍요로움은 우연히 거저 얻는 것이 아닙니다. 고난을 참는 인내와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기다릴 때 내 삶에 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기를 어떤 자세로 기다리고 있습니까?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구원의 기쁨을 얻은 우리에게 인내와 순종의 은사를 내려 주옵소서. 영적으로 깨어 성령의 음성을 따름으로 주님이 주시는 풍요로운 삶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지석영 목사 ㅣ 신길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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