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
찬 송 : 308장 - 내 평생 살아온 길
성 경 : 고린도전서 7장 17~24절
하나님의 부르심에 감사하며 날마다 하나님과 함께 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어제도 오늘도 먹고 사는 일에 지치고 또 무언가를 해결하기 위해 분주하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정작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소리에는 관심도 가지지 못했습니다. 이런 모습이 내일도 지속되지 않도록 주님만을 신뢰하고 의지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찬호 목사 ㅣ 은혜교회
(고전 7:17) 오직 주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 내가 모든 교회에서 이와 같이 명하노라
(고전 7:18) 할례자로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무할례자가 되지 말며 무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할례를 받지 말라
(고전 7:19) 할례 받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요 할례 받지 아니하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따름이니라
(고전 7:20) 각 사람은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지내라
(고전 7:21) 네가 종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았느냐 염려하지 말라 4)그러나 네가 자유롭게 될 수 있거든 그것을 이용하라
(고전 7:22)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인이요 또 그와 같이 자유인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고전 7:23)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고전 7:24) 형제들아 너희는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요 절 :
형제들아 너희는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고전 7:18) 할례자로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무할례자가 되지 말며 무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할례를 받지 말라
(고전 7:19) 할례 받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요 할례 받지 아니하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따름이니라
(고전 7:20) 각 사람은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지내라
(고전 7:21) 네가 종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았느냐 염려하지 말라 4)그러나 네가 자유롭게 될 수 있거든 그것을 이용하라
(고전 7:22)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인이요 또 그와 같이 자유인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고전 7:23)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고전 7:24) 형제들아 너희는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요 절 :
형제들아 너희는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오늘 말씀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 단어는 '부르심'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에 대해 가르치고 있습니다.
먼저 우리 신앙인은 나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부르시고 예수님을 믿게 하신 것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주권 신앙'을 성경을 통해 강조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하나님게서 부르실 때의 우리 모습은 천차만별입니다. 개인마다 지위와 처지가 다릅니다. 직업이 다르고 가정 형편과 환경이 모두 다릅니다. 만족하는이도 있지만 불평 가득한 인생도 많습니다. 그래서 더 좋은 환경과 형편을 위해 끊임없이 간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께서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지내라."(20)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924)
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행하라고 한 것일까요?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 무언가를 변화시키기 어려운 상황을 모면하려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불신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무신론자들은 반란을 일으켜 불합리한 상황을 바꾸려 하고 그 일에 사람의 힘을 동원합니다. 그것은 당연한 과정으로 여깁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릅니다.
믿음이 무엇입니까? 나를 부르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이 바꾸실 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우리 삶의 목적은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거나 바꾸는 데에 있지 않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때의 처지에 그대로 있으면서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십시오."(24, 새번역) 이 말씀대로 지금의 모습에 감사하면서 하나님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는 것이 우리가 사는 목적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으면서 주님과 동행하는 일에 힘쓰십시오.
그러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1~33) 하신 약속의 말씀이 내 삶에서 이루어지는지, 감격스러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먼저 우리 신앙인은 나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부르시고 예수님을 믿게 하신 것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주권 신앙'을 성경을 통해 강조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하나님게서 부르실 때의 우리 모습은 천차만별입니다. 개인마다 지위와 처지가 다릅니다. 직업이 다르고 가정 형편과 환경이 모두 다릅니다. 만족하는이도 있지만 불평 가득한 인생도 많습니다. 그래서 더 좋은 환경과 형편을 위해 끊임없이 간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께서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지내라."(20)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924)
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행하라고 한 것일까요?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 무언가를 변화시키기 어려운 상황을 모면하려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불신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무신론자들은 반란을 일으켜 불합리한 상황을 바꾸려 하고 그 일에 사람의 힘을 동원합니다. 그것은 당연한 과정으로 여깁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릅니다.
믿음이 무엇입니까? 나를 부르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이 바꾸실 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우리 삶의 목적은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거나 바꾸는 데에 있지 않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때의 처지에 그대로 있으면서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십시오."(24, 새번역) 이 말씀대로 지금의 모습에 감사하면서 하나님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는 것이 우리가 사는 목적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으면서 주님과 동행하는 일에 힘쓰십시오.
그러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1~33) 하신 약속의 말씀이 내 삶에서 이루어지는지, 감격스러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감사하며 날마다 하나님과 함께 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어제도 오늘도 먹고 사는 일에 지치고 또 무언가를 해결하기 위해 분주하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정작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소리에는 관심도 가지지 못했습니다. 이런 모습이 내일도 지속되지 않도록 주님만을 신뢰하고 의지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찬호 목사 ㅣ 은혜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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