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찬 송 : 310장 - 아 하나님의 은혜로
성 경 : 고린도후서 6장 1~10절
내가 받은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입니까?
그 은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인생길을 언제나 평탄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주시는 하나님, 우리에게 충만한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받은 은혜를 헛되이 여기지 않고 귀하게 여기게 하옵소서. 값없이 주시는 은혜를 통하여 주어진 직분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유경준 목사 ㅣ 성내 중앙교회
(고후 6: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고후 6:2)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후 6:3) 우리가 이 직분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고후 6:4)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고후 6:5) 매 맞음과 갇힘과 난동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 가운데서도
(고후 6:6)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고후 6:7) 2)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
(고후 6:8) 영광과 욕됨으로 그러했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그러했느니라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고후 6:9)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고후 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요 절 :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고후 6:2)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후 6:3) 우리가 이 직분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고후 6:4)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고후 6:5) 매 맞음과 갇힘과 난동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 가운데서도
(고후 6:6)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고후 6:7) 2)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
(고후 6:8) 영광과 욕됨으로 그러했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그러했느니라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고후 6:9)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고후 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요 절 :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모 일간지에 '우산곶이, 알고보니 10억짜리 청나라 윰불.이라는 제목의 해외 소식이 실린적이 있습니다. 이 도자기를 소유한 부부는 50여 년 전 지인에게 선물로 받은 뒤, 줄곧 창고에 보관하다가 10여 년 전부터 우산곶이로 활용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다 비슷하게 생긴 도자기가 한 TV프로그램에서 중국의 국보급으로 판정 받은 것을 보고 전문가에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전문가는 1740년 중국 청나라 건륭제 때에 만들어진 국보급 도자기로 최소 50만 파운드(한화 9억 3,600만원)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도자기 주인은 살고있는 집보다 비싼 도자기를 곁에 두고도 몰랐다. 우리는 그저 모조품을 선물로 받았다고 생각했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오늘 1 절 말씀을 새번역으로 보면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같이 말한 이유는, 고린도 교회 교인들 가운데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헛되게 하는 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은혜를 헛되이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일꾼이 된 뒤 많은 고난을 받았음에도 은혜받은 자의 모습ㅇ늘 잃지 않고 맡겨주신 화해의 직분을 잘 감당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고백했습니다.
"우리는 속이는 사람 같으나 진실하고,
이름 없는 살감 같으나 유명하고,
죽는 사람 같으나 보십시오, 살아있습니다.
징벌 받는 사람 같으나 죽임을 당하는 데까지는 이르지 않고,
근심하는 사람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사람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사람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사람입니다."(8~10, 새번역)
바울이 이런 위대한 고백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인간적으로 뛰어나서가 아닙니다. 그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은혜의 귀중함을 과소평가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은혜가 위대한 고백을 만든 것입니다. 이처럼 은혜에는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내게 주신 은혜를 귀하게 여김으로 은혜의 능력을 체험하는 오늘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다 비슷하게 생긴 도자기가 한 TV프로그램에서 중국의 국보급으로 판정 받은 것을 보고 전문가에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전문가는 1740년 중국 청나라 건륭제 때에 만들어진 국보급 도자기로 최소 50만 파운드(한화 9억 3,600만원)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도자기 주인은 살고있는 집보다 비싼 도자기를 곁에 두고도 몰랐다. 우리는 그저 모조품을 선물로 받았다고 생각했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오늘 1 절 말씀을 새번역으로 보면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같이 말한 이유는, 고린도 교회 교인들 가운데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헛되게 하는 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은혜를 헛되이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일꾼이 된 뒤 많은 고난을 받았음에도 은혜받은 자의 모습ㅇ늘 잃지 않고 맡겨주신 화해의 직분을 잘 감당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고백했습니다.
"우리는 속이는 사람 같으나 진실하고,
이름 없는 살감 같으나 유명하고,
죽는 사람 같으나 보십시오, 살아있습니다.
징벌 받는 사람 같으나 죽임을 당하는 데까지는 이르지 않고,
근심하는 사람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사람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사람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사람입니다."(8~10, 새번역)
바울이 이런 위대한 고백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인간적으로 뛰어나서가 아닙니다. 그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은혜의 귀중함을 과소평가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은혜가 위대한 고백을 만든 것입니다. 이처럼 은혜에는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내게 주신 은혜를 귀하게 여김으로 은혜의 능력을 체험하는 오늘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가 받은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입니까?
그 은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인생길을 언제나 평탄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주시는 하나님, 우리에게 충만한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받은 은혜를 헛되이 여기지 않고 귀하게 여기게 하옵소서. 값없이 주시는 은혜를 통하여 주어진 직분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유경준 목사 ㅣ 성내 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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