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찬 송 : 370장 -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성 경 : 이사야 43장 1~3절
어렵고 힘들다 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것임을 잊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하나님, 내가 내 것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임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오는 그 어떠한 시련도 우리를 해칠 수 없음을 알게 하옵소서. 시련을 통하여 거룩한 존재로 거듭나, 나를 지으신 하나님의 신성한 이름을 높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기록 목사 ; 추평교회
(사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사 43: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사 43: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요 절 :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사 43: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사 43: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요 절 :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납달리 지파 사람인 토빗은 평생 하나님 말씀대로 살았습니다.사람들이 송아지를 만들어 제물로 마칠 때도 토빗은 첫 열매와 십일조를 정성껏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또한 율법에 따라 고아와 과부들, 이방인들을 돌보는 일에 정성을 다했습니다.
그의 경건한 삶이 위기를 맞은 것은 앗수르에 의해 멸망당해 포로로 살게 된 후부터였습니다. 나라는 망하고 동포들이 소망없는 삶을 살 때에도, 토빗은 하나님께서 회복시키실 날을 기다렸습니다. 그래서 예배드리고 가나나한 이들을 돕는 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더 큰 시련이 닥쳐 왔습니다. 눈이 보이지 않게 된 것입니다. 이때 토빗은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님, 당신께서 하신 일은 모두 의롭고 당신의 길은 다 자비와 진리입니다. 이제 당신이 좋으실 대로 저를 다루시고 명령을 내리시어 제 목숨을 앗아가게 하소서. 그리하여 제가 이 땅에서 벗어나 흙이 되게 하소서."
오늘 본문은 나라를 잃고 죽지 못해 사는 사람들에게 이사야 선지자가 전하는 말씀입니다.
삶이 험악하고 괴로워, 차라리 흙이 되는 것이 좋겠다는 사람을 위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스스로 죽지 못해 날마다 죽여 달라고 기도하는 이에게 하나님은 다정스런 말투로 두번이나 부르십니다. 그리고 속삭이십니다.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너는 내 것이라. 내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라."
우리는 몸과 영혼이 내것이라고 쉽게 착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너는 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견딜 만한 고난만 주십니다. 우리가 주님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우리에게 닥친 고난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징검다리가 됩니다. 우리는 고난을 통해 정금같이 단련될 것이고, 마침내 새벽부터 밤까지 마음에 조금의 두려움과 공허함도 없는 거룩한 사람으로 변화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토빗의 말년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그의 말년은 은총으로 가득 찼습니다. 천사의 도움으로 다시 보게 되었고, 수명을 다 채우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 곁으로 갔습니다.
그의 경건한 삶이 위기를 맞은 것은 앗수르에 의해 멸망당해 포로로 살게 된 후부터였습니다. 나라는 망하고 동포들이 소망없는 삶을 살 때에도, 토빗은 하나님께서 회복시키실 날을 기다렸습니다. 그래서 예배드리고 가나나한 이들을 돕는 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더 큰 시련이 닥쳐 왔습니다. 눈이 보이지 않게 된 것입니다. 이때 토빗은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님, 당신께서 하신 일은 모두 의롭고 당신의 길은 다 자비와 진리입니다. 이제 당신이 좋으실 대로 저를 다루시고 명령을 내리시어 제 목숨을 앗아가게 하소서. 그리하여 제가 이 땅에서 벗어나 흙이 되게 하소서."
오늘 본문은 나라를 잃고 죽지 못해 사는 사람들에게 이사야 선지자가 전하는 말씀입니다.
삶이 험악하고 괴로워, 차라리 흙이 되는 것이 좋겠다는 사람을 위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스스로 죽지 못해 날마다 죽여 달라고 기도하는 이에게 하나님은 다정스런 말투로 두번이나 부르십니다. 그리고 속삭이십니다.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너는 내 것이라. 내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라."
우리는 몸과 영혼이 내것이라고 쉽게 착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너는 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견딜 만한 고난만 주십니다. 우리가 주님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우리에게 닥친 고난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징검다리가 됩니다. 우리는 고난을 통해 정금같이 단련될 것이고, 마침내 새벽부터 밤까지 마음에 조금의 두려움과 공허함도 없는 거룩한 사람으로 변화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토빗의 말년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그의 말년은 은총으로 가득 찼습니다. 천사의 도움으로 다시 보게 되었고, 수명을 다 채우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 곁으로 갔습니다.
어렵고 힘들다 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것임을 잊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하나님, 내가 내 것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임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오는 그 어떠한 시련도 우리를 해칠 수 없음을 알게 하옵소서. 시련을 통하여 거룩한 존재로 거듭나, 나를 지으신 하나님의 신성한 이름을 높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기록 목사 ; 추평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신앙의 길 > 가정예배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 일이 있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0) | 2017.05.01 |
---|---|
사랑하는 것이 마땅한 이유 (0) | 2017.04.29 |
은혜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0) | 2017.04.26 |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 (0) | 2017.04.26 |
예수 믿으면 무엇이 나옵니까? (0) | 2017.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