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의지합시다
찬 송 : 542장 - 구주 예수 의지함이
성 경 : 에스라 8:21~23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여전히 '내 인생'이라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지 못해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것을 맡기지 못함을 용서해 주옵소서.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되, 모든 결정권을 가지고 주도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고 인정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안정균 목사 ㅣ 제일교회
(스 8:21) ○그 때에 내가 아하와 강 가에서 금식을 선포 하고 우리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비하여 우리와 우리 어린 아이와 모든 소유를 위하여 평탄한 길을 그에게 간구하였으니
(스 8:22) 이는 우리가 전에 왕에게 아뢰기를 우리 하나 님의 손은 자기를 찾는 모든 자에게 선을 베푸시고 자기를 배반하는 모든 자에게는 권능과 진노를 내리신다 하였으므로 길에서 적군을 막고 우리를 도울 보병과 마병을 왕에게 구하기를 부끄러워 하였음이라
(스 8:23) 그러므로 우리가 이를 위하여 금식하며 우리 하나님께 간구하였더니 그의 응낙하심을 입었느니라
요 절 :
그러므로 우리가 이를 위하여 금식하며 우리 하나님께 간구하였더니 그의 응낙하심을 입었느니라
(스 8:22) 이는 우리가 전에 왕에게 아뢰기를 우리 하나 님의 손은 자기를 찾는 모든 자에게 선을 베푸시고 자기를 배반하는 모든 자에게는 권능과 진노를 내리신다 하였으므로 길에서 적군을 막고 우리를 도울 보병과 마병을 왕에게 구하기를 부끄러워 하였음이라
(스 8:23) 그러므로 우리가 이를 위하여 금식하며 우리 하나님께 간구하였더니 그의 응낙하심을 입었느니라
요 절 :
그러므로 우리가 이를 위하여 금식하며 우리 하나님께 간구하였더니 그의 응낙하심을 입었느니라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고 있습니다. 그중 낯익은 옆집 아이가 놀이기구 위쪽을 위험하게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다칠것 같아 아이에게 다가가려는 순간 아이의 아빠가 아이에게 달려왔습니다.
"민우야, 위험해! 왜 그렇게 위험하게 놀아? 조심히 내려와." 아이는 자신을 향해 두 팔을 벌리고 있는 아빠를 향해 힘껏 뛰어내렸습니다. 그리고 아빠의 품에 안겨 제 앞을 지나가며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 아빠예요!"
어린아이가 높은 곳에서 아빠를 향해 뛸 때는 아빠가 자신을 안전하게 받아줄 것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아빠이기에 주변 상황과 조건들을 따지지 않고 모든 것을 맡겼던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힘들고 어려울 때, 도움이 필요할 때, 그리고 위험한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튀어난오는 감탄사와 같은 말이 있습니다. "아빠. 엄마!"
하나님은 우리의 아빠 아버지이십니다.(갈 4:6) 우리가 의지해야 하고, 또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분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이스라엘은 금식을 선포하며 이스라엘이 나아갈 길을 하나님께 간구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귀환이 사람의 뜻으로 되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필요한 일임을 알았기에, 에스라는 하나님께 '평탄한 길'을 간구합니다.
이 '평탄한 길'은 오늘날의 편안하고 안전하며 잘 닦인 '길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동행하시는 '길'이었습니다. 그래서 에스라는 금식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했습니다.
예루살렘 귀환을 준비하며 선포했던 믿음의 고백 "우리 하나님의 손은 자기를 찾는 모든 자에게 선을 베푸시고 자기를 배반하는 모든 자에게는 권능과 진노를 내리신다"(22)는 말씀이 성취될 것을 믿었기에, 왕에게 자신들을 지킬 보병과 마병을 요구하는 것 자체를 부끄럽게 여겼습니다.
에스라는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을 마친 뒤, 모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아빠,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결국 에스라의 전적인 신뢰과 고백에 하나님은 응답을 주셨습니다(23)
우리 삶에서 세상적인 방법으로 해결되는 것은 일시적인 해결일뿐입니다.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빠 되시는 하나님만을 의지하십시오. 그 분이 주시는 능력과 지혜로 쑥쑥 성장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민우야, 위험해! 왜 그렇게 위험하게 놀아? 조심히 내려와." 아이는 자신을 향해 두 팔을 벌리고 있는 아빠를 향해 힘껏 뛰어내렸습니다. 그리고 아빠의 품에 안겨 제 앞을 지나가며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 아빠예요!"
어린아이가 높은 곳에서 아빠를 향해 뛸 때는 아빠가 자신을 안전하게 받아줄 것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아빠이기에 주변 상황과 조건들을 따지지 않고 모든 것을 맡겼던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힘들고 어려울 때, 도움이 필요할 때, 그리고 위험한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튀어난오는 감탄사와 같은 말이 있습니다. "아빠. 엄마!"
하나님은 우리의 아빠 아버지이십니다.(갈 4:6) 우리가 의지해야 하고, 또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분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이스라엘은 금식을 선포하며 이스라엘이 나아갈 길을 하나님께 간구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귀환이 사람의 뜻으로 되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필요한 일임을 알았기에, 에스라는 하나님께 '평탄한 길'을 간구합니다.
이 '평탄한 길'은 오늘날의 편안하고 안전하며 잘 닦인 '길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동행하시는 '길'이었습니다. 그래서 에스라는 금식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했습니다.
예루살렘 귀환을 준비하며 선포했던 믿음의 고백 "우리 하나님의 손은 자기를 찾는 모든 자에게 선을 베푸시고 자기를 배반하는 모든 자에게는 권능과 진노를 내리신다"(22)는 말씀이 성취될 것을 믿었기에, 왕에게 자신들을 지킬 보병과 마병을 요구하는 것 자체를 부끄럽게 여겼습니다.
에스라는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을 마친 뒤, 모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아빠,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결국 에스라의 전적인 신뢰과 고백에 하나님은 응답을 주셨습니다(23)
우리 삶에서 세상적인 방법으로 해결되는 것은 일시적인 해결일뿐입니다.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빠 되시는 하나님만을 의지하십시오. 그 분이 주시는 능력과 지혜로 쑥쑥 성장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여전히 '내 인생'이라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지 못해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것을 맡기지 못함을 용서해 주옵소서.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되, 모든 결정권을 가지고 주도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고 인정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안정균 목사 ㅣ 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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