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시민권이 소중하다는 확실한 증거
찬 송 : 94장 -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성 경 : 빌립보서 3:17~21
지금 나의 하늘 시민권 소유를 방해하는 세상의 화려함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믿음의 선조들과 공동체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하늘 시민권이 있음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소중한 것들 중에서 제일 좋은 것이 하늘 시민권임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영광의 몸으로 변화될 그날을 소망 가운데 기다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수철 목사 ㅣ 신광교회
(빌 3:17)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 보라
(빌 3: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빌 3:19)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빌 3: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빌 3: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요 절 :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 보라
(빌 3: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빌 3:19)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빌 3: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빌 3: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요 절 :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 보라
빌립보서는 옥에 갇힌 바울이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로, 오늘 읽은 본문에서 바울은 빌립보 교회에 나타난 거짓 교사들의 잘못된 가르침(유대인으로서의 육체적 혈통, 할례)을 나무라고 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배를 채우기 위해 믿음을 악용하는 사람들이라며, '십자가의 원수'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이전의 모든 유익한 것을 배설물과 같이 여기고 버린 자신을 본받으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그런 변화에 근거하여, 할례를 받는 등 율법을 지켜야만 구원에 이룰 수 있다는 가르침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 빌립보 성도들에게 알기를 원했습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을 깨닫고 그 고난에 동참하여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사람들 가운데 살아나는 부활에 이르고 싶음을 고백했습니다. (10~11)
그런데 이것은 종말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음을 자각하면서 우리를 구원하셔서 우리의 낮은 몸을 영광의 형체로 변화시키실 주님을 기다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면서 구원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은 바울 시대나 지금 시대나 공히 존재합니다. 그들 가운데 일부는 자신이 원하는 무언가를 찾다가 교회 공동체를 벗어나 이단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확실한 증거는 이미 우리에게 제시되었습니다. 바울이 말한 것처럼 믿음의 선조들과 그들을 따른 동역자들을 통해서 말입니다.
믿음의 선조들은 왜 목숨을 포기하면서까지 신앙을 지켰고, 믿음의 공동체들은 왜 수많은 손해와 박해를 당하면서 신앙을 지키려고 했던 것일까요? 그리고 지금 나는 무엇 때문에 신앙생호라을 하고 있습니까?
바로 무엇이 진리이고 무엇이 가장 소중한 것인지 알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고급스런 음식이라도 앞서 먹은 사람이 상했다고 하면 어느 누구도 그것을 먹으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고급스러움보다 건강이 먼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시민권이 하늘에 있음을 깨닫게 해 준 믿음의 선조들과 공동체들, 그리고 내가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날마다 하늘 소망으로 사는 우리가 되길 소원합니다.
그들은 스스로 배를 채우기 위해 믿음을 악용하는 사람들이라며, '십자가의 원수'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이전의 모든 유익한 것을 배설물과 같이 여기고 버린 자신을 본받으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그런 변화에 근거하여, 할례를 받는 등 율법을 지켜야만 구원에 이룰 수 있다는 가르침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 빌립보 성도들에게 알기를 원했습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을 깨닫고 그 고난에 동참하여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사람들 가운데 살아나는 부활에 이르고 싶음을 고백했습니다. (10~11)
그런데 이것은 종말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음을 자각하면서 우리를 구원하셔서 우리의 낮은 몸을 영광의 형체로 변화시키실 주님을 기다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면서 구원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은 바울 시대나 지금 시대나 공히 존재합니다. 그들 가운데 일부는 자신이 원하는 무언가를 찾다가 교회 공동체를 벗어나 이단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확실한 증거는 이미 우리에게 제시되었습니다. 바울이 말한 것처럼 믿음의 선조들과 그들을 따른 동역자들을 통해서 말입니다.
믿음의 선조들은 왜 목숨을 포기하면서까지 신앙을 지켰고, 믿음의 공동체들은 왜 수많은 손해와 박해를 당하면서 신앙을 지키려고 했던 것일까요? 그리고 지금 나는 무엇 때문에 신앙생호라을 하고 있습니까?
바로 무엇이 진리이고 무엇이 가장 소중한 것인지 알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고급스런 음식이라도 앞서 먹은 사람이 상했다고 하면 어느 누구도 그것을 먹으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고급스러움보다 건강이 먼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시민권이 하늘에 있음을 깨닫게 해 준 믿음의 선조들과 공동체들, 그리고 내가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날마다 하늘 소망으로 사는 우리가 되길 소원합니다.
지금 나의 하늘 시민권 소유를 방해하는 세상의 화려함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믿음의 선조들과 공동체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하늘 시민권이 있음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소중한 것들 중에서 제일 좋은 것이 하늘 시민권임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영광의 몸으로 변화될 그날을 소망 가운데 기다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수철 목사 ㅣ 신광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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