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속에서
찬 송 : 388장 - 비바람이 칠 때와
성 경 : 사무엘상 29:1~7
끊을 수 없는 능력 아래 있는 주님의 자녀임을 확신합니까?
사랑의 하나님, 파란만장 나의 인생길이 주님의 섭리 아래 있음을 믿습니다. 거친 비바람이 불고 먹구름이 낄지라도 하나님의 사랑과 약속을 믿고 담대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마음이 그 어떤 것보다 우선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정만 목사 ㅣ 효창교회
(삼상 29:1) 블레셋 사람들은 그들의 모든 군대를 아벡에 모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스르엘에 있는 샘 곁에 진 쳤더라
(삼상 29:2) 블레셋 사람들의 수령들은 수백 명씩 수천 명씩 인솔하여 나아가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아기스와 함께 그 뒤에서 나아가더니
(삼상 29:3)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이 이르되 이 히브리 사람들이 무엇을 하려느냐 하니 아기스가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에게 이르되 이는 이스라엘 왕 사울의 신하 다윗이 아니냐 그가 나와 함께 있은 지 여러 날 여러 해로되 그가 망명하여 온 날부터 오늘까지 내가 그의 허물을 보지 못하였노라
(삼상 29:4)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그에게 노한지라 블레셋 방백들이 그에게 이르되 이 사람을 돌려보내어 왕이 그에게 정하신 그 처소로 가게 하소서 그는 우리와 함께 싸움에 내려가지 못하리니 그가 전장에서 우리의 대적이 될까 하나이다 그가 무엇으로 그 주와 다시 화합하리이까 이 사람들의 머리로 하지 아니하겠나이까
(삼상 29:5) 그들이 춤추며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하던 그 다윗이 아니니이까 하니
(삼상 29:6) ○아기스가 다윗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정직하여 내게 온 날부터 오늘까지 네게 악이 있음을 보지 못하였으니 나와 함께 진중에 출입하는 것이 내 생각에는 좋으나 수령들이 너를 좋아하지 아니하니
(삼상 29:7) 그러므로 이제 너는 평안히 돌아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수령들에게 거슬러 보이게 하지 말라 하니라
요 절 :
블레셋 사람들의 수령들은 수백 명씩 수천 명씩 인솔하여 나아가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아기스와 함께 그 뒤에서 나아가더니
(삼상 29:2) 블레셋 사람들의 수령들은 수백 명씩 수천 명씩 인솔하여 나아가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아기스와 함께 그 뒤에서 나아가더니
(삼상 29:3)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이 이르되 이 히브리 사람들이 무엇을 하려느냐 하니 아기스가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에게 이르되 이는 이스라엘 왕 사울의 신하 다윗이 아니냐 그가 나와 함께 있은 지 여러 날 여러 해로되 그가 망명하여 온 날부터 오늘까지 내가 그의 허물을 보지 못하였노라
(삼상 29:4)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그에게 노한지라 블레셋 방백들이 그에게 이르되 이 사람을 돌려보내어 왕이 그에게 정하신 그 처소로 가게 하소서 그는 우리와 함께 싸움에 내려가지 못하리니 그가 전장에서 우리의 대적이 될까 하나이다 그가 무엇으로 그 주와 다시 화합하리이까 이 사람들의 머리로 하지 아니하겠나이까
(삼상 29:5) 그들이 춤추며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하던 그 다윗이 아니니이까 하니
(삼상 29:6) ○아기스가 다윗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정직하여 내게 온 날부터 오늘까지 네게 악이 있음을 보지 못하였으니 나와 함께 진중에 출입하는 것이 내 생각에는 좋으나 수령들이 너를 좋아하지 아니하니
(삼상 29:7) 그러므로 이제 너는 평안히 돌아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수령들에게 거슬러 보이게 하지 말라 하니라
요 절 :
블레셋 사람들의 수령들은 수백 명씩 수천 명씩 인솔하여 나아가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아기스와 함께 그 뒤에서 나아가더니
지난해 한 방송사의 '태양의 후예'라는 드라마가 꽤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특수 임무를 맡은 군인으로, 임무를 수행하다가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살아 돌아왔습니다. 그러고는 "제가 이 어려운 일을 해내지 말입니다."라고 말합니다. 한 마디로 불사조입니다.
그가 갈아돌아올 수 있었던 이유는 간단합니다. 드라마 작가가 죽지 않고 살아오도록 대본을 썼기 때문입니다. 주인공의 생명줄을 잡고 있는 작가가 그렇게 한 것입니다.
어린 다윗은 블렛셋과 싸우는 형들에게 먹을 것을 갖다 주기 위해 전쟁터에 갔다가 이스라엘 군대를 능멸하는 골리앗을 한판 싸움으로 물리쳤습니다. 이후 승승 장구하는 다윗에게 위협을 느낀 사울은 그를 죽이려 했습니다.
다윗은 죽음의 칼날을 피해 광야로 도망 갔으나, 그곳 도 안전하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알았는지 누군가 사울에게 고자질을 했고 ,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도망간 곳이 블레셋 땅이었습니다.
사실 다윗이 블레셋으로 도망간 것은 거의 자살 행위나 마찬가지 엿습니다. 블레셌은 원수 중의 원수였기 때문입니다. 그때 블레셋 신하 한 명이 다윗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윗은 그 앞에서 미친척을 하며 간신히 목숨을 건졌습니다.
얼마 후 블레셌과 이스라엘 사이에 큰 전쟁이 일어났느데, 다윗은 자신을 믿는 아기스 왕 때문에 불레셋 편에 서서 동족과 싸워야 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몇몇 블레셋 방백들이 '그가 언제 돌변해서 우리의 대적이 될 지 모르니 함께 전쟁에 나갈 수 없다'며 반대 했습니다.
정말 기가막힌 타이밍에 다윗은 위기에서 건져집니다. 다윗의 삶은 한마디로 '이 어려운 일을 해내는 삶'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다윗의 삶을 이렇게 만들어 간 작가는 누구입니까?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위기의 순간마다 살려 내셨습니다. 왜일까요? 다윗은 진심으로 하나님께 의탁하고, 하나님만 붙드는 자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당신에게 맡기는 사람들을 섭리와 약속으로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넉넉히 이길 수 있는 약속을 받았습니다.(롬 8:37).
세상의 어떤 것도 결코 우리를 하님의 사랑에서 끊어 낼 수 없습니다.(롬 8:39)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특수 임무를 맡은 군인으로, 임무를 수행하다가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살아 돌아왔습니다. 그러고는 "제가 이 어려운 일을 해내지 말입니다."라고 말합니다. 한 마디로 불사조입니다.
그가 갈아돌아올 수 있었던 이유는 간단합니다. 드라마 작가가 죽지 않고 살아오도록 대본을 썼기 때문입니다. 주인공의 생명줄을 잡고 있는 작가가 그렇게 한 것입니다.
어린 다윗은 블렛셋과 싸우는 형들에게 먹을 것을 갖다 주기 위해 전쟁터에 갔다가 이스라엘 군대를 능멸하는 골리앗을 한판 싸움으로 물리쳤습니다. 이후 승승 장구하는 다윗에게 위협을 느낀 사울은 그를 죽이려 했습니다.
다윗은 죽음의 칼날을 피해 광야로 도망 갔으나, 그곳 도 안전하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알았는지 누군가 사울에게 고자질을 했고 ,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도망간 곳이 블레셋 땅이었습니다.
사실 다윗이 블레셋으로 도망간 것은 거의 자살 행위나 마찬가지 엿습니다. 블레셌은 원수 중의 원수였기 때문입니다. 그때 블레셋 신하 한 명이 다윗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윗은 그 앞에서 미친척을 하며 간신히 목숨을 건졌습니다.
얼마 후 블레셌과 이스라엘 사이에 큰 전쟁이 일어났느데, 다윗은 자신을 믿는 아기스 왕 때문에 불레셋 편에 서서 동족과 싸워야 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몇몇 블레셋 방백들이 '그가 언제 돌변해서 우리의 대적이 될 지 모르니 함께 전쟁에 나갈 수 없다'며 반대 했습니다.
정말 기가막힌 타이밍에 다윗은 위기에서 건져집니다. 다윗의 삶은 한마디로 '이 어려운 일을 해내는 삶'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다윗의 삶을 이렇게 만들어 간 작가는 누구입니까?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위기의 순간마다 살려 내셨습니다. 왜일까요? 다윗은 진심으로 하나님께 의탁하고, 하나님만 붙드는 자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당신에게 맡기는 사람들을 섭리와 약속으로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넉넉히 이길 수 있는 약속을 받았습니다.(롬 8:37).
세상의 어떤 것도 결코 우리를 하님의 사랑에서 끊어 낼 수 없습니다.(롬 8:39)
끊을 수 없는 능력 아래 있는 주님의 자녀임을 확신합니까?
사랑의 하나님, 파란만장 나의 인생길이 주님의 섭리 아래 있음을 믿습니다. 거친 비바람이 불고 먹구름이 낄지라도 하나님의 사랑과 약속을 믿고 담대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마음이 그 어떤 것보다 우선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정만 목사 ㅣ 효창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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