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상의 전환
찬 송 : 545장 이 눈에 아무증거 아니뵈어도
성 경 : 야고보서 1:2~4
내가 버려야 할 신앙적인 고정관념은 무엇입니까?
능력을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하신 하나님, 나는 안 되어도 주님은 된다는 믿음으로 살기 원합니다. 부정적인 고정관념은 버리고 삶의 파도들을 기회로 맞게 하옵소서. 믿음 안에 굳게 서서 베드로 같이 대어를 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동일 목사 ㅣ 거산교회
(약 1: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약 1: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약 1: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요 절 :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약 1: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약 1: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요 절 :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야고보서는 [기독교 윤리서]라 할 만큼 신앙 행위의 실제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믿음을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생활을 도외시하는 오류를 범했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 교회의 담임자였던 야고보 사도는 생활로 나타나는 믿음이 산 믿음임을 강조했습니다.
사실 야고보는 예수님의 형제였으나 주님을 믿지 않았습니다.(요 7:5) 그러다 예수님의 부활을 보고서야 믿게 되었습니다.(고전 15:7). 고정 관념이 깨지면서 '형제 예수'를 '그리스도 예수님'으로 고백하게 된 것입니다.
아무리 깨뜨려도 아프지 않은 것이 '고정관념'이라는 것입니다. 고정관념을 깨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야고보 사도는 이런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선언을 하고 있습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어ㅕ러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겨라."(2)
시험을 어떻게 기쁘게 여길 수 있다는 것일까요? 대부분 시험을 고통과 동일시 하는 고정 관념이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아는"(3) 사람들은 시험을 당해도 기뻐합니다.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시험이 없다면 믿음도, 인내도 그 진가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인내로 시험을 견뎌내고 믿음으로 시험을 이겨내면서 단단해지는 것입니다.
시험을 믿음의 기회로 여기면 인내하게 됩니다.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더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쯧으로 생각하고 기도하면, 시험을 견디고 승리하게 됩니다.
그렇게 시험을 극복한 뒤에는 삶의 문제들이 더 이상 두렵지 않습니다. 시험 속에 연단된 인내가 승리를 돕는 무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인내를 충분히 발휘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완전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십시오."(4, 새번역)
여기서의 완전은 '흠잡을 데가 없음'을, '성숙한 사람'은 '고개를 숙이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곧 시험으로 성숙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바다에 파도가없으면 수영하기에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파도는 쉬지 않고 철석거리며 바다에 산소를 공급해 줍니다. 그러므로 파도를 보고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그 파도를 넘어서도록 훈련해야 합니다.
시험이 좋지 않다는 부정적인 고정 관념에서 벗어납시다. 오늘의 고난이 내 인생에 산소 같은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믿고 긍정적으로 살아갑시다.
당시 유대인들은 믿음을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생활을 도외시하는 오류를 범했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 교회의 담임자였던 야고보 사도는 생활로 나타나는 믿음이 산 믿음임을 강조했습니다.
사실 야고보는 예수님의 형제였으나 주님을 믿지 않았습니다.(요 7:5) 그러다 예수님의 부활을 보고서야 믿게 되었습니다.(고전 15:7). 고정 관념이 깨지면서 '형제 예수'를 '그리스도 예수님'으로 고백하게 된 것입니다.
아무리 깨뜨려도 아프지 않은 것이 '고정관념'이라는 것입니다. 고정관념을 깨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야고보 사도는 이런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선언을 하고 있습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어ㅕ러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겨라."(2)
시험을 어떻게 기쁘게 여길 수 있다는 것일까요? 대부분 시험을 고통과 동일시 하는 고정 관념이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아는"(3) 사람들은 시험을 당해도 기뻐합니다.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시험이 없다면 믿음도, 인내도 그 진가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인내로 시험을 견뎌내고 믿음으로 시험을 이겨내면서 단단해지는 것입니다.
시험을 믿음의 기회로 여기면 인내하게 됩니다.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더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쯧으로 생각하고 기도하면, 시험을 견디고 승리하게 됩니다.
그렇게 시험을 극복한 뒤에는 삶의 문제들이 더 이상 두렵지 않습니다. 시험 속에 연단된 인내가 승리를 돕는 무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인내를 충분히 발휘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완전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십시오."(4, 새번역)
여기서의 완전은 '흠잡을 데가 없음'을, '성숙한 사람'은 '고개를 숙이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곧 시험으로 성숙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바다에 파도가없으면 수영하기에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파도는 쉬지 않고 철석거리며 바다에 산소를 공급해 줍니다. 그러므로 파도를 보고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그 파도를 넘어서도록 훈련해야 합니다.
시험이 좋지 않다는 부정적인 고정 관념에서 벗어납시다. 오늘의 고난이 내 인생에 산소 같은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믿고 긍정적으로 살아갑시다.
내가 버려야 할 신앙적인 고정관념은 무엇입니까?
능력을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하신 하나님, 나는 안 되어도 주님은 된다는 믿음으로 살기 원합니다. 부정적인 고정관념은 버리고 삶의 파도들을 기회로 맞게 하옵소서. 믿음 안에 굳게 서서 베드로 같이 대어를 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동일 목사 ㅣ 거산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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