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6. 토요일
살아 움직이는 신앙인이 되려면
찬 송:
454장 - 주와 같이 되기를
성 경:
야고보서 1:19~25
(약 1:19)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약 1:20)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약 1: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약 1:22)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약 1:23)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약 1:24)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약 1:25)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요 절 :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약 1:20)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약 1: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약 1:22)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약 1:23)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약 1:24)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약 1:25)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요 절 :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신앙이란 '인간이 절대자 또는 초월자를 이해하는 것을 나타내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든 하나님의 은총과 계시에 응답하면서 나름대로 신앙생활을 하고 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지키면서 본을 보이신 예수님을 따라 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신앙이 살아 움직일 수 있을까요?
먼저 절제하는 생활에 힘써야 합니다.
야고보 사도는 "누구든지 듣기는 빨리하고, 말은 천천히 하며, 화는 가능하면 내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신앙생활을 실수 없이 하고자 한다면 가려서 듣고 말도 가려서 해야 합니다.
자기주장과 자기 고집만 내세우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뜻입니다. 그러면서 화까지 내는 사람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 어렵기 때문에 더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라"(21)는 말씀처럼, 악을 피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더러운 것은 악한 것과 동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음 속에악한 생각이 싹트면 대부분 더러운 일을 벌이게 됩니다. 더러워진 그릇은 씻어 내야 다시 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마음이 더러워 졌을 때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께끗하게 해야 합니다. 생명의 복음을 마음에 받아들이면 악한 생각은 떠나고 대신 선을 행하며 살게 됩니다. 비로서 삶에서 신앙이 살아 움직입니다.
마지막으로 말씀에 순종 할 때 신앙이 빛을 발합니다.
여성들은 거울을 보며 화장을 합니다. 거울이 없으면 화장을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마음을 단장하고자 한다면 말씀이라는 거울을 펼쳐 놓고 그 말씀이 시키는 대로 따라야 합니다. 그렇게 순종해 갈 때 믹음에 힘이 실리면서 살아 움직이게 됩니다.
독일 철학자 포이에르바하는 "그 신앙이 견실하면 혼자 있어도 혼자가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살아 움직이는 신앙은 혼자가 아닙니다. 창조주와 함께 합니다. 살아 움직이는 신앙을 간직한 성도는 위기의 순간에 자신과 함께 하시는 주님을 섬세하게 느낍니다. 그래서 어떤 문제든지 의심없이 맡겨 드리고 해결 받습니다.
결국 살아 움직이는 신앙이 우리로 하여금 복된 기적을 경험하게 합니다.
살아 움직이는 신앙으로 살았다고 자부하는 날이 일주일에 며칠이나 됩니까?
일을 만드시고 성취하시는 하나님, 간절히 구하오니 우리 믿음을 더해 주옵소서.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오늘을 온전히 살도록 우리와 동행하옵소서.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은혜와 지혜를 주사 살아 움직이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손석동 목사 ㅣ 시흥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지키면서 본을 보이신 예수님을 따라 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신앙이 살아 움직일 수 있을까요?
먼저 절제하는 생활에 힘써야 합니다.
야고보 사도는 "누구든지 듣기는 빨리하고, 말은 천천히 하며, 화는 가능하면 내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신앙생활을 실수 없이 하고자 한다면 가려서 듣고 말도 가려서 해야 합니다.
자기주장과 자기 고집만 내세우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뜻입니다. 그러면서 화까지 내는 사람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 어렵기 때문에 더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라"(21)는 말씀처럼, 악을 피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더러운 것은 악한 것과 동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음 속에악한 생각이 싹트면 대부분 더러운 일을 벌이게 됩니다. 더러워진 그릇은 씻어 내야 다시 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마음이 더러워 졌을 때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께끗하게 해야 합니다. 생명의 복음을 마음에 받아들이면 악한 생각은 떠나고 대신 선을 행하며 살게 됩니다. 비로서 삶에서 신앙이 살아 움직입니다.
마지막으로 말씀에 순종 할 때 신앙이 빛을 발합니다.
여성들은 거울을 보며 화장을 합니다. 거울이 없으면 화장을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마음을 단장하고자 한다면 말씀이라는 거울을 펼쳐 놓고 그 말씀이 시키는 대로 따라야 합니다. 그렇게 순종해 갈 때 믹음에 힘이 실리면서 살아 움직이게 됩니다.
독일 철학자 포이에르바하는 "그 신앙이 견실하면 혼자 있어도 혼자가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살아 움직이는 신앙은 혼자가 아닙니다. 창조주와 함께 합니다. 살아 움직이는 신앙을 간직한 성도는 위기의 순간에 자신과 함께 하시는 주님을 섬세하게 느낍니다. 그래서 어떤 문제든지 의심없이 맡겨 드리고 해결 받습니다.
결국 살아 움직이는 신앙이 우리로 하여금 복된 기적을 경험하게 합니다.
살아 움직이는 신앙으로 살았다고 자부하는 날이 일주일에 며칠이나 됩니까?
일을 만드시고 성취하시는 하나님, 간절히 구하오니 우리 믿음을 더해 주옵소서.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오늘을 온전히 살도록 우리와 동행하옵소서.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은혜와 지혜를 주사 살아 움직이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손석동 목사 ㅣ 시흥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신앙의 길 > 가정예배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의 기도가 필요한 사람들 (0) | 2017.08.27 |
---|---|
삶의 선택권이 누구에게 있습니까? (0) | 2017.08.26 |
나 한 사람이 중요합니다 (0) | 2017.08.24 |
무늬만 그리스도인 아닙니까? (0) | 2017.08.23 |
아브라함의 시련과 복 (0) | 2017.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