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9. 화요일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은 어떤 말입니까?
찬 송:
322장 -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성 경:
잠언 12:17~19
(잠 12:17) 진리를 말하는 자는 의를 나타내어도 거짓 증인은 속이는 말을 하느니라
(잠 12:18)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잠 12:19)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잠시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
요 절 :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잠 12:18)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잠 12:19)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잠시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
요 절 :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한 임금이 지혜로은 두 신하를 불렀습니다. 한 신하에게는 가장 귀한 것을 구해오고, 다른 신하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악한 것을 구해오라고 했습니다.
며칠 뒤 두 신하는 잘 포장된 상자를 가져왔습니다. 귀한 것을 구해온 신하의 상자를 열어보니 거기에는 사람의 혀가 들어있었습니다. 이어 악한 것을 구해 온 신하의 상자를 열어보니 거기에도 사람의 혀가 들어있었습니다.
똑같은 사람의 혀가 가장 귀하게 쓰일 수도 있고, 가장 악하게도 쓰일 때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나의 혀는 이 두 혀 가운데 어떤 혀로 쓰이고 있습니까?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은 사람들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가고 있습니까? 우리의 혀는 진실을 말할 수도 있고 거짓을 말할 수도 있습니다.(17)
같은 사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증언이 서로 다른 이유가 무엇입니까? 누군가가 자신의 이익을 앞세워 거짓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의 혀는 예리한 칼과 같아서 함부로 말할 경우 상대방의 마음을 칼로 찌르듯 상처를 남길 수 잇습니다. 반면 슬기로운 말을 통해 남의 아픔을 치유해 주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으 자녀들이 마땅히 진리의 말, 지혜어린 말, 따스한 사랑의 말을 하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이를 위해서는 조심하는 마음이 있어야합니다. 말은 한 번 뱉으면 되돌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번 지나가면 되돌아 오지 않는 것이 세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날아간 화살입니다. 시위를 떠난 화살은 목표를 맞이하거나 벗어날지언정 돌아오지 못합니다.
들쩨는 잃어버린 기회입니다. 동일한 기회는 다시오지 않습니다.
셋째는 이미 내 뱉은 말입니다. 날아간 화살은 재 시도하면 되고, 잃어버린 기회 또한 다른 기회를 모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입에서 나온 말은 그것이 선한 말이 아닐 경우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내가 발설한 불의의 말 한마디가 분란을 일으킬 수 있고, 날카로운 말 한마디에 한 인생이 평생 가슴을 칩며 살 수도 있습니다.
한 번 사는 인생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실하고 선한 말을 할 때 후회없이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내 힘으로 되지 않습니다. 성령께 내 혀를 주장해 주실 것을 날마다 간구하며 살아가기 바랍니다.
순간순간 거짓 없고 아름다운 사랑의 말을 하고자 힘쓰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혀를 세상을 파괴하고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도끼로 사용하지 않게 하옵소서. 진리를 말하고, 지혜와 사랑을 전하는 선하고 부드러운 혀가 되게 하옵소서. 그러나 우리의 힘으로 안 되오니 성령께서 우리를 주장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홍의종 목사 ㅣ 전일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며칠 뒤 두 신하는 잘 포장된 상자를 가져왔습니다. 귀한 것을 구해온 신하의 상자를 열어보니 거기에는 사람의 혀가 들어있었습니다. 이어 악한 것을 구해 온 신하의 상자를 열어보니 거기에도 사람의 혀가 들어있었습니다.
똑같은 사람의 혀가 가장 귀하게 쓰일 수도 있고, 가장 악하게도 쓰일 때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나의 혀는 이 두 혀 가운데 어떤 혀로 쓰이고 있습니까?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은 사람들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가고 있습니까? 우리의 혀는 진실을 말할 수도 있고 거짓을 말할 수도 있습니다.(17)
같은 사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증언이 서로 다른 이유가 무엇입니까? 누군가가 자신의 이익을 앞세워 거짓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의 혀는 예리한 칼과 같아서 함부로 말할 경우 상대방의 마음을 칼로 찌르듯 상처를 남길 수 잇습니다. 반면 슬기로운 말을 통해 남의 아픔을 치유해 주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으 자녀들이 마땅히 진리의 말, 지혜어린 말, 따스한 사랑의 말을 하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이를 위해서는 조심하는 마음이 있어야합니다. 말은 한 번 뱉으면 되돌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번 지나가면 되돌아 오지 않는 것이 세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날아간 화살입니다. 시위를 떠난 화살은 목표를 맞이하거나 벗어날지언정 돌아오지 못합니다.
들쩨는 잃어버린 기회입니다. 동일한 기회는 다시오지 않습니다.
셋째는 이미 내 뱉은 말입니다. 날아간 화살은 재 시도하면 되고, 잃어버린 기회 또한 다른 기회를 모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입에서 나온 말은 그것이 선한 말이 아닐 경우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내가 발설한 불의의 말 한마디가 분란을 일으킬 수 있고, 날카로운 말 한마디에 한 인생이 평생 가슴을 칩며 살 수도 있습니다.
한 번 사는 인생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실하고 선한 말을 할 때 후회없이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내 힘으로 되지 않습니다. 성령께 내 혀를 주장해 주실 것을 날마다 간구하며 살아가기 바랍니다.
순간순간 거짓 없고 아름다운 사랑의 말을 하고자 힘쓰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혀를 세상을 파괴하고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도끼로 사용하지 않게 하옵소서. 진리를 말하고, 지혜와 사랑을 전하는 선하고 부드러운 혀가 되게 하옵소서. 그러나 우리의 힘으로 안 되오니 성령께서 우리를 주장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홍의종 목사 ㅣ 전일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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