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21. 토요일
기도하면 오늘만 좋은 것이 아닙니다
찬 송:
361장 - 기도하는 이 시간
성 경:
다니엘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요 절 :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요 절 :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아시아계 최초로 세계무역센터협회 수석 부총재를 지낸 이희돈 박사는 하루를 15분 단위로 나눠 써야 할 만큼 바쁜 일정 속에서도 2시간의 새벽기도와 주일 성수를 빼먹은 적이 없다고 합니다.
2001년 뉴욕 세계무역센터에서 9.11 테러가 있던 날, 세계무역센터협회의 이사회가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이사회에 참석하기로 한 이박사는 워싱턴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던 중 딸기 주스를 마셨는데, 이로 인해 배탈이 나고 말았습니다.
예정시간보다 30분이나 늦어졌고, 그가 무역센타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건물이 불길에 휩싸여 있었습니다.
납치된 비행기 동체가 꽂힌 곳은 무역센터 84층, 그 방은 이사회가 열리기로 한 회의 장소였습니다. "만약 배탈이 나지 않고 제시간에 사무실에 들어갔다면 저는 죽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해 기도의 창문을 열고 살았던 까닭에 살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기도를 소중하게 여겼던 한 사람이 나옵니다.
"다니엘은 왕이 금령문서에 도장을 찍은 것을 알고도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다락방으로 올라갔다. 그 다락방은 예루살렘 쪽으로 창문이 나 있었다. 그는 늘 하듯이 하루에 세 번씩 그의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감사들 드렸다."(10, 새번역)
다니엘은 바벨론 포로생활에서도 항상 기도했습니다.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을 열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습니다.
그는 임금 외의 다른 신이나 사람에게 기도할 경우, 사자 굴에 던져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기도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결국 사자 굴에 들어갔지만,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어 사자의 입을 막으셨습니다.
성도가 살아가는 비결은 다른데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향해 창문을 여는 데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다니엘과 이희돈 박사처럼 날마다 기도의 창문을 열어야 합니다. 환경에 어려움이 있습니까? 자녀 문제로 고통을 당합니까?
이 어려운 때가 하나님이 주신 기회임을 깨닫기 바랍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기도하면 주님은 우리가 미쳐 모르는 부분에까지 도움의 손길을 보내십니다. 이러한 놀라운 경험이 우리 삶에 자주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향한 창문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세상을 향한 창문은 그만 닫고 이제 하나님을 향한 창문을 열게하옵소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깨닿게 하옵소서. 다니엘에게 임한 놀라운 은혜가 오늘 우리에게도 임할 수 있음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광일 목사 ㅣ 벧엘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2001년 뉴욕 세계무역센터에서 9.11 테러가 있던 날, 세계무역센터협회의 이사회가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이사회에 참석하기로 한 이박사는 워싱턴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던 중 딸기 주스를 마셨는데, 이로 인해 배탈이 나고 말았습니다.
예정시간보다 30분이나 늦어졌고, 그가 무역센타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건물이 불길에 휩싸여 있었습니다.
납치된 비행기 동체가 꽂힌 곳은 무역센터 84층, 그 방은 이사회가 열리기로 한 회의 장소였습니다. "만약 배탈이 나지 않고 제시간에 사무실에 들어갔다면 저는 죽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해 기도의 창문을 열고 살았던 까닭에 살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기도를 소중하게 여겼던 한 사람이 나옵니다.
"다니엘은 왕이 금령문서에 도장을 찍은 것을 알고도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다락방으로 올라갔다. 그 다락방은 예루살렘 쪽으로 창문이 나 있었다. 그는 늘 하듯이 하루에 세 번씩 그의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감사들 드렸다."(10, 새번역)
다니엘은 바벨론 포로생활에서도 항상 기도했습니다.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을 열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습니다.
그는 임금 외의 다른 신이나 사람에게 기도할 경우, 사자 굴에 던져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기도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결국 사자 굴에 들어갔지만,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어 사자의 입을 막으셨습니다.
성도가 살아가는 비결은 다른데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향해 창문을 여는 데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다니엘과 이희돈 박사처럼 날마다 기도의 창문을 열어야 합니다. 환경에 어려움이 있습니까? 자녀 문제로 고통을 당합니까?
이 어려운 때가 하나님이 주신 기회임을 깨닫기 바랍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기도하면 주님은 우리가 미쳐 모르는 부분에까지 도움의 손길을 보내십니다. 이러한 놀라운 경험이 우리 삶에 자주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향한 창문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세상을 향한 창문은 그만 닫고 이제 하나님을 향한 창문을 열게하옵소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깨닿게 하옵소서. 다니엘에게 임한 놀라운 은혜가 오늘 우리에게도 임할 수 있음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광일 목사 ㅣ 벧엘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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