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20. 금요일
두려움 없이 평안히 사는 비결
찬 송:
343장 - 시험을 받을 때에
성 경:
잠언 1:33
(잠 1:33) 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
요 절 :
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
요 절 :
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
사람은 누구위 말을 듣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이 바뀌고 목적지가 달라집니다. 한마디로 인생이 달라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면 영생을 추구하지만, 사탄의 말을 들으면 원치 않았던 길을 가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분명한 어조로 말씀합니다.
"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 없이 안전하리라."(33)
"내 말을 듣는 자", 즉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첫째는 겸손한 사람입니다.
성경을 보면 자신의 의와 공로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섰을 때에 하나님의 음성도, 계시도 들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의를 내려놓고 겸손히 엎드렸을 때에 하나님의 음성뿐 아니라 계시와 환상까지 보았습니다.
둘째는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순종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일 때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죽기까지 순종하셨던 예수님을 높여 주신 것처럼, 순종할 때 우리 또한 높여주십니다.
지혜로운 삶을 강조하는 잠언은 얕은 지식을 가지고 아는 척하는 사람들을 가르켜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리석고 미련한 자들은 지혜의 말씀을 멸시하기에 그 결과로 멸망하고 맙니다.
하나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의 지식이 완벽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더 많은 견문을 구하고자 하나님께로 나아갑니다. 주님은 우리가 어느 곳에서든지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펼쳐 놓으셨습니다.
지혜를 얻는 대상과 장소에는 아무 제한이 없으며, 누구든지 의지만 있으면 배울 수 있습니다. 이처럼 지혜를 허락하신 까닭은 이웃과 하나님을 섬기는 데 사용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즉 삶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하나님의 지혜인 것입니다.
겸손히 지혜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사람은 평안하며 두려움 없는 삶을 살게 된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인생의 사명을 깨닫게 되니, 걱정과 두려움이 몰려와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능히 이겨내고 사명에 헌신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모든 상황 속에서 함께 하시는 주님께 지혜를 구하기 바랍니다. 내가 가진 지식과 능력, 그리고 소유를 하나님을 위해 사용함으로 이 땅에서 천국의 삶을 영위하기 바랍니다.
교만과 어리석음에서 떠나 지혜의 말씀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인생의 방향과 목적을 바로하며 살게 하옵소서. 세상의 헛된 것을 구하며 살아온 불신앙적 모습을 하나님 앞에 내어 놓고 진심으로 회개하게 하옵소서. 이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의 말씀만 구하면서 사명에 헌신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원목 목사 ㅣ 경주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면 영생을 추구하지만, 사탄의 말을 들으면 원치 않았던 길을 가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분명한 어조로 말씀합니다.
"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 없이 안전하리라."(33)
"내 말을 듣는 자", 즉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첫째는 겸손한 사람입니다.
성경을 보면 자신의 의와 공로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섰을 때에 하나님의 음성도, 계시도 들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의를 내려놓고 겸손히 엎드렸을 때에 하나님의 음성뿐 아니라 계시와 환상까지 보았습니다.
둘째는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순종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일 때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죽기까지 순종하셨던 예수님을 높여 주신 것처럼, 순종할 때 우리 또한 높여주십니다.
지혜로운 삶을 강조하는 잠언은 얕은 지식을 가지고 아는 척하는 사람들을 가르켜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리석고 미련한 자들은 지혜의 말씀을 멸시하기에 그 결과로 멸망하고 맙니다.
하나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의 지식이 완벽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더 많은 견문을 구하고자 하나님께로 나아갑니다. 주님은 우리가 어느 곳에서든지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펼쳐 놓으셨습니다.
지혜를 얻는 대상과 장소에는 아무 제한이 없으며, 누구든지 의지만 있으면 배울 수 있습니다. 이처럼 지혜를 허락하신 까닭은 이웃과 하나님을 섬기는 데 사용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즉 삶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하나님의 지혜인 것입니다.
겸손히 지혜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사람은 평안하며 두려움 없는 삶을 살게 된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인생의 사명을 깨닫게 되니, 걱정과 두려움이 몰려와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능히 이겨내고 사명에 헌신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모든 상황 속에서 함께 하시는 주님께 지혜를 구하기 바랍니다. 내가 가진 지식과 능력, 그리고 소유를 하나님을 위해 사용함으로 이 땅에서 천국의 삶을 영위하기 바랍니다.
교만과 어리석음에서 떠나 지혜의 말씀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인생의 방향과 목적을 바로하며 살게 하옵소서. 세상의 헛된 것을 구하며 살아온 불신앙적 모습을 하나님 앞에 내어 놓고 진심으로 회개하게 하옵소서. 이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의 말씀만 구하면서 사명에 헌신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원목 목사 ㅣ 경주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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