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17. 화요일
진리 안에 자유로운 삶을 삽시다
찬 송:
292장 - 주 없이 살 수 없네
성 경:
요한복음 8:31~36
(요 8: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요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 8:33)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요 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요 8: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요 8: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요 절 :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 8:33)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요 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요 8: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요 8: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요 절 :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어미 소가 두 마리의 송아지를 낳았습니다. 어느 정도 자라자 맏송아지가 농부에게 사정합니다. "주인님, 제발 저에게는 코뚜레를 하지 마세요. 코뚜레 없이도 곱절이나 일을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농부는 동생 송아지에게만 코뚜레를 했습니다. 맏송아지는 약속대로 코뜨레 없이 스스로 멍에도 매고 쟁기도 끌었습니다. 동생 송아지가 쉴 때에도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차츰 꾀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일을 피해 달아나기도 하고 심지어 자신을 잡으러 온 농부에게 발길질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맏 송아지가 점처럼 보이지 않았습니다. 행방을 묻는 동생 송아지에게 주인은 말했습니다.
"일도 안하고 꾀만 부려서 도살장에 보냈다." 맏송아지는 코뚜레가 자신의 삶을 구속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만 없으면 자유로울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송아지 주인의 보살핌과 인도 속에 있을 때 제대로 살 수 있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참된 자유 역시 진리 안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내 의를 위해, 내 목적을 위해 사는 것은 결코 자유로운 삶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대부분 무엇인가에 끌려가고 있습니다. 물질, 욕망, 권력, 명에 등에 끌려가며 사는 사람들은 모두 진리에서 멀어진 , 불행한 사람들입니다. 결국 참된 자유는 진리되신 에수님과 함께 말씀안에서 사는 삶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영적 자유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내 말에 거하면 참 제자가 되리라고 하셨습니다(31). 복음을 마음에 새기면 진리를 알게 되고 그 진리가 우리를 자유롭게 해 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32).
이어 예수님은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셨습니다.(34). 이 말씀은 모든 인간이 다 죄의 종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거기에서 끝나지 않고 비록 죄의 종이지만 복음 안에서 자유롭게 해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36).
즉 예수님 안에 있는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켜 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롬 8:2)
죄로 인해 죽음과 탄식의 종노릇을 하였던 우리들은 이제 죄와 사망의 굴레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나아가 에ㅖ수님을 신뢰하므로 참된 진리 안에서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더이상 죄가 아닌 진리 안에 거하십시오. 그러며는 무엇에도 걸리지 않는 자유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참으로 십자가 사랑과 복음의 진리 안에서 살아가고 있습니까?
하나님, 진리를 구하면서도 여전히 주님의 참된 제자로 살아가지 못함을 용서하옵소서. 우리의 생각과 마음과 입술을 주장하여 주사 진리를 아는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그 진리 안에서 세상이 주지 못하는 참 자유와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안정균 목사 제일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그래서 농부는 동생 송아지에게만 코뚜레를 했습니다. 맏송아지는 약속대로 코뜨레 없이 스스로 멍에도 매고 쟁기도 끌었습니다. 동생 송아지가 쉴 때에도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차츰 꾀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일을 피해 달아나기도 하고 심지어 자신을 잡으러 온 농부에게 발길질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맏 송아지가 점처럼 보이지 않았습니다. 행방을 묻는 동생 송아지에게 주인은 말했습니다.
"일도 안하고 꾀만 부려서 도살장에 보냈다." 맏송아지는 코뚜레가 자신의 삶을 구속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만 없으면 자유로울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송아지 주인의 보살핌과 인도 속에 있을 때 제대로 살 수 있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참된 자유 역시 진리 안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내 의를 위해, 내 목적을 위해 사는 것은 결코 자유로운 삶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대부분 무엇인가에 끌려가고 있습니다. 물질, 욕망, 권력, 명에 등에 끌려가며 사는 사람들은 모두 진리에서 멀어진 , 불행한 사람들입니다. 결국 참된 자유는 진리되신 에수님과 함께 말씀안에서 사는 삶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영적 자유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내 말에 거하면 참 제자가 되리라고 하셨습니다(31). 복음을 마음에 새기면 진리를 알게 되고 그 진리가 우리를 자유롭게 해 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32).
이어 예수님은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셨습니다.(34). 이 말씀은 모든 인간이 다 죄의 종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거기에서 끝나지 않고 비록 죄의 종이지만 복음 안에서 자유롭게 해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36).
즉 예수님 안에 있는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켜 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롬 8:2)
죄로 인해 죽음과 탄식의 종노릇을 하였던 우리들은 이제 죄와 사망의 굴레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나아가 에ㅖ수님을 신뢰하므로 참된 진리 안에서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더이상 죄가 아닌 진리 안에 거하십시오. 그러며는 무엇에도 걸리지 않는 자유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참으로 십자가 사랑과 복음의 진리 안에서 살아가고 있습니까?
하나님, 진리를 구하면서도 여전히 주님의 참된 제자로 살아가지 못함을 용서하옵소서. 우리의 생각과 마음과 입술을 주장하여 주사 진리를 아는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그 진리 안에서 세상이 주지 못하는 참 자유와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안정균 목사 제일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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