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1. 16. 화요일
성숙함을 나타나게 하라
찬 송:
449장 - 예수 따라가며
성 경:
디모데전서 4:15~16
(딤전 4:15)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딤전 4:16)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요 절 :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딤전 4:16)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요 절 :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생명 있는 것에는 성장과 성숙의 과정이 있습니다.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성숙하지 못하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성장하지 못하는 믿음과 변하지 않는 우리의 삶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하실까요?
구원은 하나님의 선행적인 은혜와 우리의 반응으로 이루어지지만, 믿음의 성장과 성숙은 양육과 훈련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성도에게 있어 믿음과 삶이 성숙하여서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일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요소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의 변화는 변형(變形)이나 변성(變性)이 아닌 변혁(變革)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숙한 신앙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지정의(知情意)가 균형잡힌 신앙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믿음이 균형잡힌 신앙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합니까?
첫째, 하나님을 알기 위한(知) '성경말씀'입니다.
말씀은 영적 양과도 같습니다. 밥을 먹지 않으면 몸이 자라지 않는 것처럼, 영적으로 성장하려면 날마다 말씀을 가까이하여 양식으로 삼아야 합니다.(마 4:4, 벧전 2:2)
밥을 먹지 않으면 의욕이 없고 지치는 것처럼, 신앙생활에 말씀이 없으면 귀찮고 힘들어집니다. 매일 규칙적으로 밥을 먹듯, 말씀도 규칙적으로 읽고 묵상해야 합니다.
더불어 말씀을 듣고 배우는 자리에 참여해야 합니다. 예배의 자리를 소중히 여기고, 성경공부와 제자훈련, 가정 예배를 통해 말씀이 나를 세워가게 해야 합니다.(딤후 3:15~16)
둘째로 하나님을 경험하는(情) '기도의 숨결입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자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호흡이 들숨과 날숨이 있는 것처럼, 참된 기도는 나의 자아와 죄악은 버리고 성령의 충만한 기운을 받게 합니다.
특별히 기도를 통해 이웃과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게 하십니다.
셋째로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意) 법을 '배우는 환경'입니다.
삶에서 경함하는 고난과 문제들은 피할 수 없는 인간의 실존입니다. 성경의 인물들은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새롭게 변화하는 시간으로 삼았습니다. 고난은 하나님의 훈련도구이자 변장된 축복입니다.
우리는 완성된 존재가 아니라 성장과 성숙을 통해 완성으로 나아가는 존재입니다.
올 한 해 동안 믿음과 삶에 이러한 성숙함이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믿음은 날마다 성숙해 나아가는, 지정의(知情意)가 균형잡힌 신앙입니까?
하나님, 구원 받은 이후 신앙이 성장하고 성숙해지지 못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리고 있지 않은지 돌아봅니다. 말씀과 기도와 순종함으로 믿음의 진보를 드러내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아낌없이 주시는 주님께 기쁨을 드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조세영 목사 ㅣ 금성교회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성숙하지 못하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성장하지 못하는 믿음과 변하지 않는 우리의 삶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하실까요?
구원은 하나님의 선행적인 은혜와 우리의 반응으로 이루어지지만, 믿음의 성장과 성숙은 양육과 훈련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성도에게 있어 믿음과 삶이 성숙하여서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일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요소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의 변화는 변형(變形)이나 변성(變性)이 아닌 변혁(變革)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숙한 신앙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지정의(知情意)가 균형잡힌 신앙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믿음이 균형잡힌 신앙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합니까?
첫째, 하나님을 알기 위한(知) '성경말씀'입니다.
말씀은 영적 양과도 같습니다. 밥을 먹지 않으면 몸이 자라지 않는 것처럼, 영적으로 성장하려면 날마다 말씀을 가까이하여 양식으로 삼아야 합니다.(마 4:4, 벧전 2:2)
밥을 먹지 않으면 의욕이 없고 지치는 것처럼, 신앙생활에 말씀이 없으면 귀찮고 힘들어집니다. 매일 규칙적으로 밥을 먹듯, 말씀도 규칙적으로 읽고 묵상해야 합니다.
더불어 말씀을 듣고 배우는 자리에 참여해야 합니다. 예배의 자리를 소중히 여기고, 성경공부와 제자훈련, 가정 예배를 통해 말씀이 나를 세워가게 해야 합니다.(딤후 3:15~16)
둘째로 하나님을 경험하는(情) '기도의 숨결입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자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호흡이 들숨과 날숨이 있는 것처럼, 참된 기도는 나의 자아와 죄악은 버리고 성령의 충만한 기운을 받게 합니다.
특별히 기도를 통해 이웃과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게 하십니다.
셋째로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意) 법을 '배우는 환경'입니다.
삶에서 경함하는 고난과 문제들은 피할 수 없는 인간의 실존입니다. 성경의 인물들은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새롭게 변화하는 시간으로 삼았습니다. 고난은 하나님의 훈련도구이자 변장된 축복입니다.
우리는 완성된 존재가 아니라 성장과 성숙을 통해 완성으로 나아가는 존재입니다.
올 한 해 동안 믿음과 삶에 이러한 성숙함이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믿음은 날마다 성숙해 나아가는, 지정의(知情意)가 균형잡힌 신앙입니까?
하나님, 구원 받은 이후 신앙이 성장하고 성숙해지지 못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리고 있지 않은지 돌아봅니다. 말씀과 기도와 순종함으로 믿음의 진보를 드러내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아낌없이 주시는 주님께 기쁨을 드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조세영 목사 ㅣ 금성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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