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1. 17. 수요일
참 좋은 친구, 예수님
찬 송:
86장 -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성 경:
요한복음 15:12~15
(요 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요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요 15: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요 15: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요 절 :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요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요 15: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요 15: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요 절 :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누구에게나 친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 또한 누군가의 친구입니다.
내 친구는 이런 사람이라며 소개할 이가 있고, 그 사람이 나를 누군가에게 좋은 친구로 소개해 준다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누군가와 친구 사이가 되고, 계속해서 친구로 지내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을 함께 하면서 마음을 맞추고 이해해 주며 서로의 허물과 아픔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관계로 나아가지 못하면 한때는 친구 였으나 이제는 그냥 아는 사이가 되고 맙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변하지 않는 좋은 친구가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을 알기 전에 예수는 그냥 한번 들어본 이름이었습니다. 남들이 다 알고 있으니 나 역시 예수와는 막연히 아는 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만나 예수님과 함께 지내며 그 분이 누구신지 알아가다 보면, 우리는 곧 예수님이 참 좋은 친구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처럼 예수님이 나의 좋은 친구임을 찬양으로 뜨겁게 고백한 피터 필립 빌혼(Peter Phlilp Bilhorn)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마차를 만드는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불행히도 미국의 남북전쟁에 출전했던 아버지가 전사하여, 이 소년은 3대째 이어 온 가업을 물려받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관심과 열정은 오직 음악에만 있었습니다. 그래서 쉼 없이 일하면서도 성악과 오르간, 작곡 공부에 매달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무디 선생이 인도하는 부흥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큰 은혜를 받은 그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친구라고 선언하셨다."는 설교를 듣고 감격한 그는 처음으로 작사작곡을 했는데, 그 곡이 마로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입니다.
예수님이 내 친구가 되어 주신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의 친구가 되려고 애써 보면 어떨까요?
예수님이 나를 신뢰하시는 것처럼 나도 예수님을 진실하게 믿으며 사랑하는 것(12),
괴롭고 힘들 때 예수님이 함께 해 주시는 것처럼 어떠한 상황에서도 예수님을 떠나지 않는 것(13),
그리고 나를 잘 아시는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알게 된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14),
이렇게 살아가는 우리에게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는 나의 참된 친구야!"
예수님이 나의 친구가 되어 주신 것처럼 나도 예수님의 친구로 살고 있습니까?
나의 친구이신 주님, 친구를 얻기 힘들고 또 누군가의 친구가 되기도 힘든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친구로 나와 함께 하시니 고맙습니다. 내가 주님의 친구임을 잊지 않으면서, 나도 누군가의 좋은 친구로 살아갈 수 있게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홍성국 감독 ㅣ 평촌교회
내 친구는 이런 사람이라며 소개할 이가 있고, 그 사람이 나를 누군가에게 좋은 친구로 소개해 준다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누군가와 친구 사이가 되고, 계속해서 친구로 지내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을 함께 하면서 마음을 맞추고 이해해 주며 서로의 허물과 아픔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관계로 나아가지 못하면 한때는 친구 였으나 이제는 그냥 아는 사이가 되고 맙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변하지 않는 좋은 친구가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을 알기 전에 예수는 그냥 한번 들어본 이름이었습니다. 남들이 다 알고 있으니 나 역시 예수와는 막연히 아는 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만나 예수님과 함께 지내며 그 분이 누구신지 알아가다 보면, 우리는 곧 예수님이 참 좋은 친구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처럼 예수님이 나의 좋은 친구임을 찬양으로 뜨겁게 고백한 피터 필립 빌혼(Peter Phlilp Bilhorn)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마차를 만드는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불행히도 미국의 남북전쟁에 출전했던 아버지가 전사하여, 이 소년은 3대째 이어 온 가업을 물려받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관심과 열정은 오직 음악에만 있었습니다. 그래서 쉼 없이 일하면서도 성악과 오르간, 작곡 공부에 매달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무디 선생이 인도하는 부흥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큰 은혜를 받은 그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친구라고 선언하셨다."는 설교를 듣고 감격한 그는 처음으로 작사작곡을 했는데, 그 곡이 마로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입니다.
예수님이 내 친구가 되어 주신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의 친구가 되려고 애써 보면 어떨까요?
예수님이 나를 신뢰하시는 것처럼 나도 예수님을 진실하게 믿으며 사랑하는 것(12),
괴롭고 힘들 때 예수님이 함께 해 주시는 것처럼 어떠한 상황에서도 예수님을 떠나지 않는 것(13),
그리고 나를 잘 아시는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알게 된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14),
이렇게 살아가는 우리에게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는 나의 참된 친구야!"
예수님이 나의 친구가 되어 주신 것처럼 나도 예수님의 친구로 살고 있습니까?
나의 친구이신 주님, 친구를 얻기 힘들고 또 누군가의 친구가 되기도 힘든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친구로 나와 함께 하시니 고맙습니다. 내가 주님의 친구임을 잊지 않으면서, 나도 누군가의 좋은 친구로 살아갈 수 있게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홍성국 감독 ㅣ 평촌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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