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1. 19. 금요일
늦지 않았습니다
찬 송:
586장 - 어느 민족 누구게나
성 경:
예레미야 2:4~13
(렘 2:4) 야곱의 집과 이스라엘의 집 모든 족속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렘 2:5) 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너희 조상들이 내게서 무슨 불의함을 보았기에 나를 멀리 하고 가서 헛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하였느냐
(렘 2:6) 그들이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 곧 사막과 구덩이 땅, 건조하고 1)사망의 그늘진 땅, 사람이 그 곳으로 다니지 아니하고 그 곳에 사람이 거주하지 아니하는 땅을 우리가 통과하게 하시던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하고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렘 2:7) 내가 너희를 기름진 땅에 인도하여 그것의 열매와 그것의 아름다운 것을 먹게 하였거늘 너희가 이리로 들어와서는 내 땅을 더럽히고 내 기업을 역겨운 것으로 만들었으며
(렘 2:8) 제사장들은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율법을 다루는 자들은 나를 알지 못하며 관리들도 나에게 반역하며 선지자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무익한 것들을 따랐느니라
(렘 2:9) ○그러므로 내가 다시 싸우고 너희 자손들과도 싸우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 2:10) 너희는 깃딤 섬들에 건너가 보며 게달에도 사람을 보내 이같은 일이 있었는지를 자세히 살펴보라
(렘 2:11) 어느 나라가 그들의 신들을 신 아닌 것과 바꾼 일이 있느냐 그러나 나의 백성은 그의 영광을 무익한 것과 바꾸었도다
(렘 2:12) 너 하늘아 이 일로 말미암아 놀랄지어다 심히 떨지어다 두려워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 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요 절 :
너 하늘아 이 일로 말미암아 놀랄지어다 심히 떨지어다 두려워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 2:5) 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너희 조상들이 내게서 무슨 불의함을 보았기에 나를 멀리 하고 가서 헛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하였느냐
(렘 2:6) 그들이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 곧 사막과 구덩이 땅, 건조하고 1)사망의 그늘진 땅, 사람이 그 곳으로 다니지 아니하고 그 곳에 사람이 거주하지 아니하는 땅을 우리가 통과하게 하시던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하고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렘 2:7) 내가 너희를 기름진 땅에 인도하여 그것의 열매와 그것의 아름다운 것을 먹게 하였거늘 너희가 이리로 들어와서는 내 땅을 더럽히고 내 기업을 역겨운 것으로 만들었으며
(렘 2:8) 제사장들은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율법을 다루는 자들은 나를 알지 못하며 관리들도 나에게 반역하며 선지자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무익한 것들을 따랐느니라
(렘 2:9) ○그러므로 내가 다시 싸우고 너희 자손들과도 싸우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 2:10) 너희는 깃딤 섬들에 건너가 보며 게달에도 사람을 보내 이같은 일이 있었는지를 자세히 살펴보라
(렘 2:11) 어느 나라가 그들의 신들을 신 아닌 것과 바꾼 일이 있느냐 그러나 나의 백성은 그의 영광을 무익한 것과 바꾸었도다
(렘 2:12) 너 하늘아 이 일로 말미암아 놀랄지어다 심히 떨지어다 두려워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 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요 절 :
너 하늘아 이 일로 말미암아 놀랄지어다 심히 떨지어다 두려워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성경은 하나님이 말씀입니다. 그렇다고 좋은 말씀만 기록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 부분에서는 매 장, 매 절마다 하나님의 탄식과 눈물이 배어 있는 것을 봅니다. 인간을 무참하게 다루시는 모습도 발견합니다.
불행하게도 인간은 하나님의 징벌에 만시창이가 된 후에야 제 모습으로 바로 봅니다.
그것은 미리 유산을 받아 집을 떠난 둘째 아들의 모습과 같습니다. 아버지를 떠난 아들은 상속받은 재산을 다 허비한 후에야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습니다.
깨달은 것을 제때 깨닫는 것보다 더 큰 은혜가 있을까요?
가나안에 정착한 이스라엘을 향해 느끼신 하나님의 답답함도 오늘의 말씀 그대로입니다.
"내가 너희를 기름진 땅으로 인도하여 그것의 열매와 그것의 아름다운 것을 먹게 하였거늘 너희가 이리로 들어와서는 내 땅을 더럽히고 내 기업을 역거운 것으로 만들었다."
왜 인간은 좋은 것을 최상의 것으로 승화시키지 못하고 오히려 꺼꾸로 추락시키는 것일까요? 믿는 자들이 나락에 빠지는 이유는 먼 데 있지 않습니다.
먼저 '신앙의 호흡'같은 '감사'를 생략해서 입니다. '기본이 다'라는 말을 신앙에 대입하면 '감사가 다'입니다.
무엇보다 '지금 이나마라도' 감사해야 합니다. 처지가 아무리 바닥일지라도 감사할 것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일상에 내리는 복 조차도 '현상'으로 바라보니 감사의 내용을 발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또하나의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의도를 오해하는 까닭입니다.
하나님은 그 어떤 명령도 당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위해서 내리십니다. 십계명을 비롯한 성경의 수많은 명령도알고 보면 그 수혜가 모두 우리에게 돌아옵니다.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는 말씀에서, 우리는 생략된 뒷말을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영광을 받지만, 그 '영광의 박'에서 터져 나온 온갖 복들은 너희에게 그대로 부어지게 된다."
하나님은 노한 얼굴의 감시자가 아니라 자애로운 아버지이십니다. 그러므로 더이상 성경의 비극적 결말에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우리를 위한 거울입니다.
그 거울 앞에서 우리는 나 자신의 매무세를 고치면 됩니다. 지금은 감사의 이유를 찾아내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재발견 할 때입니다.
감사의 조건을 헤아려 보고 우리 향한 하나님의 본심을 이해하고자 애쓰고 있습니까?
하나님, 모든 명령이 우리를 위한 것임을 알게 하시고 기쁘게 따르게 하옵소서. 제때 깨닫게 하시고 속히 우리의 갈 길을 가도록 용기와 믿음을 주옵소서. 성경의 비극적 이야기를 거울삼아 그 속에서 자신과 하나님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영식 목사 ㅣ 힘찬교회
어느 부분에서는 매 장, 매 절마다 하나님의 탄식과 눈물이 배어 있는 것을 봅니다. 인간을 무참하게 다루시는 모습도 발견합니다.
불행하게도 인간은 하나님의 징벌에 만시창이가 된 후에야 제 모습으로 바로 봅니다.
그것은 미리 유산을 받아 집을 떠난 둘째 아들의 모습과 같습니다. 아버지를 떠난 아들은 상속받은 재산을 다 허비한 후에야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습니다.
깨달은 것을 제때 깨닫는 것보다 더 큰 은혜가 있을까요?
가나안에 정착한 이스라엘을 향해 느끼신 하나님의 답답함도 오늘의 말씀 그대로입니다.
"내가 너희를 기름진 땅으로 인도하여 그것의 열매와 그것의 아름다운 것을 먹게 하였거늘 너희가 이리로 들어와서는 내 땅을 더럽히고 내 기업을 역거운 것으로 만들었다."
왜 인간은 좋은 것을 최상의 것으로 승화시키지 못하고 오히려 꺼꾸로 추락시키는 것일까요? 믿는 자들이 나락에 빠지는 이유는 먼 데 있지 않습니다.
먼저 '신앙의 호흡'같은 '감사'를 생략해서 입니다. '기본이 다'라는 말을 신앙에 대입하면 '감사가 다'입니다.
무엇보다 '지금 이나마라도' 감사해야 합니다. 처지가 아무리 바닥일지라도 감사할 것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일상에 내리는 복 조차도 '현상'으로 바라보니 감사의 내용을 발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또하나의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의도를 오해하는 까닭입니다.
하나님은 그 어떤 명령도 당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위해서 내리십니다. 십계명을 비롯한 성경의 수많은 명령도알고 보면 그 수혜가 모두 우리에게 돌아옵니다.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는 말씀에서, 우리는 생략된 뒷말을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영광을 받지만, 그 '영광의 박'에서 터져 나온 온갖 복들은 너희에게 그대로 부어지게 된다."
하나님은 노한 얼굴의 감시자가 아니라 자애로운 아버지이십니다. 그러므로 더이상 성경의 비극적 결말에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우리를 위한 거울입니다.
그 거울 앞에서 우리는 나 자신의 매무세를 고치면 됩니다. 지금은 감사의 이유를 찾아내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재발견 할 때입니다.
감사의 조건을 헤아려 보고 우리 향한 하나님의 본심을 이해하고자 애쓰고 있습니까?
하나님, 모든 명령이 우리를 위한 것임을 알게 하시고 기쁘게 따르게 하옵소서. 제때 깨닫게 하시고 속히 우리의 갈 길을 가도록 용기와 믿음을 주옵소서. 성경의 비극적 이야기를 거울삼아 그 속에서 자신과 하나님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영식 목사 ㅣ 힘찬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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