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1. 20. 토요일
예수님과의 대화
찬 송:
546장 -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
성 경:
요한복음 4:7~26
(요 4:7)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요 4:8)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그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요 4:9)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
(요 4:1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요 4:11) 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요 4:12)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요 4: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요 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 4:15) 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요 4:16) 이르시되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요 4:17)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요 4:18)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요 4:19)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요 4:20)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요 4:21)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요 4: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요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요 4:25)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요 4: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요 절 :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요 4:8)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그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요 4:9)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
(요 4:1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요 4:11) 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요 4:12)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요 4: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요 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 4:15) 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요 4:16) 이르시되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요 4:17)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요 4:18)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요 4:19)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요 4:20)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요 4:21)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요 4: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요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요 4:25)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요 4: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요 절 :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성경은 다양한 양식으로 기록되었는데, 그 가운데 대화 형식으로 기록되어 있는 부분들이 꽤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대화를 나누셨고, 아브라함과도 대화를 나누셨습니다. 납득이 어려운 예수님의 성령 잉태 역시 개화를 통해 이해되었습니다.
예수님도 대화를 통해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만났던 사람들은 예수님과의 대화 도중에 현실 문제를 해결 받고 영혼도 구원 받았습니다.
한 나병환자가 예수님께 나아와 "주님께서 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해 주실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자,
예수님은 "내가 원하니 깨끗함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이 대화를 통해 나병은 치료되고 영혼은 구원 받았습니다.(마 8~1~4)
대화를 통해 일하신 예는 사울의 이야기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교회를 박해하고 믿는 사람달을 끌어다가 옥에 가두던 일을 하던 사울에게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물으셨습니다.
"왜 나를 핍박하느냐?" 사울은 들리는 음성을 향해 "누구십니까?"물었고, 예수님은 자신이 박해받고 있는 예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박해자를 구원하는 동시에, 기독교 역사에 길이 남는 위대한 전도자 바울을 낳는 대화가 되었습니다(행 9:1~6)
오늘 본문에서도 예수님은 한 여인과 대화를 나누시며 그 여인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영원한 만족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물을 길러온 여인과 대화를 시작하였습니다.
"이 우물을 마시는 사람은 다시 목이 마를 것이지만,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여인은 그런 물이 있으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남편을 불러오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여섯 번째 남편과 살고 있는 여인의 삶을 지적하려는 것이 아니라 만족하지 못하는 현실을 일때워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여인은 자신의 현실이 만적스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메시아가 오시면 만족을 주실 것이라는 믿음은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자신이 메시아임을 밝히셨습니다. 예수님과 대화를 나눈 여인은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솟는 만족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삶의 갈증도, 영혼의 갈증도 예수님과의 대화를 통해 모두 해결되었습니다.
혹 삶에서 먹먹한 갈증을 느끼고 있습니까?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과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까?
예수님, 어느 때든지 어느 곳에든지 주님과 대화하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막힌 귀를 열어 말씀을 듣게 하시고 닫힌 입을 벌려 대화를 하게 하옵소서. 삶의 문제도, 영혼의 문제도 모두 해결되는 예수님과의 대화가 멈추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진영 목사 ㅣ 온누리교회
하나님은 아담과 대화를 나누셨고, 아브라함과도 대화를 나누셨습니다. 납득이 어려운 예수님의 성령 잉태 역시 개화를 통해 이해되었습니다.
예수님도 대화를 통해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만났던 사람들은 예수님과의 대화 도중에 현실 문제를 해결 받고 영혼도 구원 받았습니다.
한 나병환자가 예수님께 나아와 "주님께서 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해 주실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자,
예수님은 "내가 원하니 깨끗함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이 대화를 통해 나병은 치료되고 영혼은 구원 받았습니다.(마 8~1~4)
대화를 통해 일하신 예는 사울의 이야기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교회를 박해하고 믿는 사람달을 끌어다가 옥에 가두던 일을 하던 사울에게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물으셨습니다.
"왜 나를 핍박하느냐?" 사울은 들리는 음성을 향해 "누구십니까?"물었고, 예수님은 자신이 박해받고 있는 예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박해자를 구원하는 동시에, 기독교 역사에 길이 남는 위대한 전도자 바울을 낳는 대화가 되었습니다(행 9:1~6)
오늘 본문에서도 예수님은 한 여인과 대화를 나누시며 그 여인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영원한 만족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물을 길러온 여인과 대화를 시작하였습니다.
"이 우물을 마시는 사람은 다시 목이 마를 것이지만,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여인은 그런 물이 있으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남편을 불러오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여섯 번째 남편과 살고 있는 여인의 삶을 지적하려는 것이 아니라 만족하지 못하는 현실을 일때워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여인은 자신의 현실이 만적스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메시아가 오시면 만족을 주실 것이라는 믿음은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자신이 메시아임을 밝히셨습니다. 예수님과 대화를 나눈 여인은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솟는 만족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삶의 갈증도, 영혼의 갈증도 예수님과의 대화를 통해 모두 해결되었습니다.
혹 삶에서 먹먹한 갈증을 느끼고 있습니까?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과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까?
예수님, 어느 때든지 어느 곳에든지 주님과 대화하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막힌 귀를 열어 말씀을 듣게 하시고 닫힌 입을 벌려 대화를 하게 하옵소서. 삶의 문제도, 영혼의 문제도 모두 해결되는 예수님과의 대화가 멈추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진영 목사 ㅣ 온누리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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