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1. 21. 주일
교회의 머리 되신 주님
찬 송:
213장 - 나의 생명 드리니
성 경:
에베소서 1:20~23
(엡 1:20)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엡 1:21)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엡 1: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엡 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요 절 :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엡 1:21)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엡 1: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엡 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요 절 :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이시고, 교회는 그의 몸입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그를 높여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세상을 다스릴 권세를 주셨고, 또한 세상을 충만하게 하는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습니다.
교회 공동체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그의 사역과 영광을 위하여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세상을 구원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려는 주님의 거룩한 사역에 동참해야 합니다. 성도들은 교회의 지체들로서 하나님의 거룩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머리와 몸의 관계입니다. 머리와 몸의 관계는 '주인과 종의 관계'와 같습니다.
몸음 머리에 온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종이 주인에세 온전히 순종해야 하듯이, 교회는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뜻에 온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종이 주인에게 순종하지 않으면 꾸지람을 받는 것처럼, 몸이 머리의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책망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은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고 말씀하셨습니다.
입으로는 예수님을 주인이라고 고백하면서도 주인의 명령을 따라 몸으로 행동하지 않으면,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이러한 신앙은 온전한 신앙이 아닙니다.
사람의 뇌에는 수많은 세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정보를 기억하고 분석하고 정리하였다가 필요할 때마다 그 상황에 적합한 명령을 내림으로써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갑니다.
그리고 몸의 지체들이 이러한 머리의 명령을 따를 때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건강한 공동체가 되길 원하면 이와 같이 머리이신 주님께 온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무엇보다 주님의 사역, 즉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이루는 거룩한 사역에 헌신해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의 지체인 성도들은 주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이러한 교회가 진정 건강하고 아름다움 교회이며, 이렇게 한 마음이 될 때 하나님과 세상의 사람들에게 인정과 칭찬을받게 됩니다.
항상 주님의 명령대로 순종하고 있는지 점검해 봅시다.
만물을 충만하게 하기 위해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 우리 교회가 건강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뜻과 명령에 각 지체들이 온전히 순종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이루는 데 귀하게 쓰임을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황광민 목사 ㅣ 석교교회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그를 높여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세상을 다스릴 권세를 주셨고, 또한 세상을 충만하게 하는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습니다.
교회 공동체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그의 사역과 영광을 위하여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세상을 구원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려는 주님의 거룩한 사역에 동참해야 합니다. 성도들은 교회의 지체들로서 하나님의 거룩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머리와 몸의 관계입니다. 머리와 몸의 관계는 '주인과 종의 관계'와 같습니다.
몸음 머리에 온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종이 주인에세 온전히 순종해야 하듯이, 교회는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뜻에 온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종이 주인에게 순종하지 않으면 꾸지람을 받는 것처럼, 몸이 머리의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책망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은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고 말씀하셨습니다.
입으로는 예수님을 주인이라고 고백하면서도 주인의 명령을 따라 몸으로 행동하지 않으면,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이러한 신앙은 온전한 신앙이 아닙니다.
사람의 뇌에는 수많은 세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정보를 기억하고 분석하고 정리하였다가 필요할 때마다 그 상황에 적합한 명령을 내림으로써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갑니다.
그리고 몸의 지체들이 이러한 머리의 명령을 따를 때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건강한 공동체가 되길 원하면 이와 같이 머리이신 주님께 온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무엇보다 주님의 사역, 즉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이루는 거룩한 사역에 헌신해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의 지체인 성도들은 주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이러한 교회가 진정 건강하고 아름다움 교회이며, 이렇게 한 마음이 될 때 하나님과 세상의 사람들에게 인정과 칭찬을받게 됩니다.
항상 주님의 명령대로 순종하고 있는지 점검해 봅시다.
만물을 충만하게 하기 위해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 우리 교회가 건강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뜻과 명령에 각 지체들이 온전히 순종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이루는 데 귀하게 쓰임을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황광민 목사 ㅣ 석교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