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14. 수요일
은혜의 증표, 무지개
찬 송:
151장 - 만왕의 왕 내 주께서
성 경:
창세기 9:8~17
(창 9:8)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한 아들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창 9:9) 내가 내 언약을 너희와 너희 후손과
(창 9:10) 너희와 함께 한 모든 생물 곧 너희와 함께 한 새와 가축과 땅의 모든 생물에게 세우리니 방주에서 나온 모든 것 곧 땅의 모든 짐승에게니라
(창 9:11)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창 9: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영원히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니라
(창 9:13)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창 9:14)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창 9:15) 내가 나와 너희와 및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창 9:16)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모든 육체를 가진 땅의 모든 생물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창 9:17) 하나님이 노아에게 또 이르시되 내가 나와 땅에 있는 모든 생물 사이에 세운 언약의 증거가 이것이라 하셨더라
요 절 :
내가 내 언약을 너희와 너희 후손과 너희와 함께 한 모든 생물 곧 너희와 함께 한 새와 가축과 땅의 모든 생물에게 세우리니 방주에서 나온 모든 것 곧 땅의 모든 짐승에게니라
(창 9:9) 내가 내 언약을 너희와 너희 후손과
(창 9:10) 너희와 함께 한 모든 생물 곧 너희와 함께 한 새와 가축과 땅의 모든 생물에게 세우리니 방주에서 나온 모든 것 곧 땅의 모든 짐승에게니라
(창 9:11)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창 9: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영원히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니라
(창 9:13)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창 9:14)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창 9:15) 내가 나와 너희와 및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창 9:16)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모든 육체를 가진 땅의 모든 생물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창 9:17) 하나님이 노아에게 또 이르시되 내가 나와 땅에 있는 모든 생물 사이에 세운 언약의 증거가 이것이라 하셨더라
요 절 :
내가 내 언약을 너희와 너희 후손과 너희와 함께 한 모든 생물 곧 너희와 함께 한 새와 가축과 땅의 모든 생물에게 세우리니 방주에서 나온 모든 것 곧 땅의 모든 짐승에게니라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기대와는 달리, 사람들의 마음은 점점 죄악으로 가득해졌습니다. 하나님은 사람 지음을 후회 하셨습니다.
"내가 창조한 사람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 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6:7)
그러나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로 하나님과 동행했던 노아와 그의 가족은 하나님의 명에 따라 방주를 만들어 수많은 생물과 함께 살아남았습니다.
하나님은 처음 사람 아담을 축복하신 것처럼(1:28), 노앙와 그의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가득하여 그 중에서 번성하라."(7)고 말씀하셨습니다.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신 이후, 노아는 여호와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정결한 짐승돠 새들로 제물을 골라 번제물을 드렸습니다.
그 향기를 받으신 하나님은 "다시는 사람이 악하다고 해서 땅을 저주하지 않겠다. 사람은 어릴 때부터 그 마음의 생각이 악하기 마련이다. 다시는 이번에 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없애지 않겠다.
땅이 있는 한, 뿌리는 때외 거주는 때, 추위와 더위, 여름과 겨울, 낮과 밤이 그치지 아니할 것이다."라며 약속하셨습니다(8:21~22).
하나님은 이 약속이 노아만이 아니라 창조 세계의 모든 생물에 두루 미치는 분명한 약속임을 무려 일곱차례에 걸쳐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약속에 대한 보증으로 무지개를 주셨습니다.(13, 16)
무지개는 인류 뿐 아니라 모든 생명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주는 상징입니다.
그와 동시에 '인류와 생물은 하나님 앞에 죄를 지어서는 완된다'는 분명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나아가 무지개는 모든 인류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예표(豫表) 상징입니다.
하나님은 연약한 우리를 위해 죄악의 짙은 구름 속에 무지개를 두셨고, 역경과 고난 가운데에 십자가를 두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험한 세상에 살지라도 예수님을 바라보고 의지함으로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먹구름에 가려진 우리 영성이 구원을 완성하고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기 위해 오신 그리스도를 따름으로 맑아지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시는 주의 은혜로, 무지개처럼 밝게 빛나는 복된 인생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어두운 죄악의 구름 속에 자꾸 갇히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이기적인 마음과 세속적인 욕망으로 인해 잃어버린 하나님의 빛을 다시금 회복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변함없이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주님만을 신뢰하면서 은혜 가운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허원배 목사 ㅣ 성은교회
"내가 창조한 사람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 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6:7)
그러나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로 하나님과 동행했던 노아와 그의 가족은 하나님의 명에 따라 방주를 만들어 수많은 생물과 함께 살아남았습니다.
하나님은 처음 사람 아담을 축복하신 것처럼(1:28), 노앙와 그의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가득하여 그 중에서 번성하라."(7)고 말씀하셨습니다.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신 이후, 노아는 여호와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정결한 짐승돠 새들로 제물을 골라 번제물을 드렸습니다.
그 향기를 받으신 하나님은 "다시는 사람이 악하다고 해서 땅을 저주하지 않겠다. 사람은 어릴 때부터 그 마음의 생각이 악하기 마련이다. 다시는 이번에 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없애지 않겠다.
땅이 있는 한, 뿌리는 때외 거주는 때, 추위와 더위, 여름과 겨울, 낮과 밤이 그치지 아니할 것이다."라며 약속하셨습니다(8:21~22).
하나님은 이 약속이 노아만이 아니라 창조 세계의 모든 생물에 두루 미치는 분명한 약속임을 무려 일곱차례에 걸쳐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약속에 대한 보증으로 무지개를 주셨습니다.(13, 16)
무지개는 인류 뿐 아니라 모든 생명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주는 상징입니다.
그와 동시에 '인류와 생물은 하나님 앞에 죄를 지어서는 완된다'는 분명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나아가 무지개는 모든 인류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예표(豫表) 상징입니다.
하나님은 연약한 우리를 위해 죄악의 짙은 구름 속에 무지개를 두셨고, 역경과 고난 가운데에 십자가를 두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험한 세상에 살지라도 예수님을 바라보고 의지함으로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먹구름에 가려진 우리 영성이 구원을 완성하고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기 위해 오신 그리스도를 따름으로 맑아지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시는 주의 은혜로, 무지개처럼 밝게 빛나는 복된 인생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어두운 죄악의 구름 속에 자꾸 갇히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이기적인 마음과 세속적인 욕망으로 인해 잃어버린 하나님의 빛을 다시금 회복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변함없이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주님만을 신뢰하면서 은혜 가운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허원배 목사 ㅣ 성은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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