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16. 월요일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
찬 송:
182장 -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성 경:
요엘 2:28~32
(욜 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욜 2: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욜 2: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욜 2: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욜 2: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요 절 :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욜 2: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욜 2: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욜 2: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욜 2: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요 절 :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요엘의 의미는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입니다. 예루살렘에 태어난 요엘은 남유다에서 선지자로 사역했습니다.
대제사장 여호야다가 중심이 되어 일곱 살 요아스를 왕으로 세웠습니다.(왕하 11:12). 그리고 악에 대한 심판으로 아합의 딸 아달랴를 제거하자, 백성들 사이에서 신앙 회복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여호야다가 죽자 요아스 왕은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하나님은 요엘을 통해 메뚜기 재앙으로 고통 받은 것과 대적의 침략으로 멸망당할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그러자 요엘은 '여호와의 날'을 선포하였습니다. "슬프다 그나리여 여호와의 날이 가까워 왔나니."(1:15)
여호와의 날이란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드러내는 날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 날을 심판의 날, 두려운 날로 이해했습니다.
그러나 요엘은 여호아의 날은 하나님의 영이 임하는 날이요, 구원의 날이라고 말합니다.
"그 후에 내가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28)
지금까지 하나님의 영은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임했습니다. 삼손에게 임했고(삿 14:6), 사울에게 임했습니다.(삼상 10:10)
그러나 여호와의 날에는 만민, 즉 모든 사람에게 부어주신다고 말합니다. 더욱이 천대받고 철저하게 무시당하던 종들에게도 하나님의 영을 부어 줄 것을 선포하셨습니다.(29)
이는 오순절에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던 성도들에게 성취되었습니다.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에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하니라."(행 2:4)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온 사람들에게 성령이 임했습니다. 교회는 오순절에 하나님의 성령이 임했을 때 탄생했습니다.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32)
하나님은 죄에 사로잡힌 인간을 구하고자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구원 계획을 위해 십자가를지고 죽으셨고, 하나님은 무덤에 장사된 예수님을 다시 살려내셨습니다.
교회는 부활하신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한 성도들의 모임입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행 4:12) 오직 예수를 통해서만 구원을 얻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여호와의 날'을 전하는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성령을 받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성령을 보내 주신 하나님,
성려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게 하옵소서.
내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뒤를 따르게 하옵소서.
예수 부활의 증인이 되어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순종하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용호 목사 ㅣ 화천제일교회
대제사장 여호야다가 중심이 되어 일곱 살 요아스를 왕으로 세웠습니다.(왕하 11:12). 그리고 악에 대한 심판으로 아합의 딸 아달랴를 제거하자, 백성들 사이에서 신앙 회복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여호야다가 죽자 요아스 왕은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하나님은 요엘을 통해 메뚜기 재앙으로 고통 받은 것과 대적의 침략으로 멸망당할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그러자 요엘은 '여호와의 날'을 선포하였습니다. "슬프다 그나리여 여호와의 날이 가까워 왔나니."(1:15)
여호와의 날이란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드러내는 날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 날을 심판의 날, 두려운 날로 이해했습니다.
그러나 요엘은 여호아의 날은 하나님의 영이 임하는 날이요, 구원의 날이라고 말합니다.
"그 후에 내가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28)
지금까지 하나님의 영은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임했습니다. 삼손에게 임했고(삿 14:6), 사울에게 임했습니다.(삼상 10:10)
그러나 여호와의 날에는 만민, 즉 모든 사람에게 부어주신다고 말합니다. 더욱이 천대받고 철저하게 무시당하던 종들에게도 하나님의 영을 부어 줄 것을 선포하셨습니다.(29)
이는 오순절에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던 성도들에게 성취되었습니다.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에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하니라."(행 2:4)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온 사람들에게 성령이 임했습니다. 교회는 오순절에 하나님의 성령이 임했을 때 탄생했습니다.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32)
하나님은 죄에 사로잡힌 인간을 구하고자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구원 계획을 위해 십자가를지고 죽으셨고, 하나님은 무덤에 장사된 예수님을 다시 살려내셨습니다.
교회는 부활하신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한 성도들의 모임입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행 4:12) 오직 예수를 통해서만 구원을 얻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여호와의 날'을 전하는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성령을 받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성령을 보내 주신 하나님,
성려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게 하옵소서.
내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뒤를 따르게 하옵소서.
예수 부활의 증인이 되어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순종하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용호 목사 ㅣ 화천제일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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