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22. 주일
성전 기도의 맛을 아는 자의 행복
찬 송:
364장 - 내 기도하는 그 시간
성 경:
역대하 7:11~16
(대하 7:11)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과 왕궁 건축을 마치고 솔로몬의 심중에 여호와의 전과 자기의 궁궐에 그가 이루고자 한 것을 다 형통하게 이루니라
(대하 7:12)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이 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성전을 삼았으니
(대하 7:13)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대하 7:15) 이제 이 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대하 7:16) 이는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요 절 :
이제 이 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대하 7:12)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이 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성전을 삼았으니
(대하 7:13)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대하 7:15) 이제 이 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대하 7:16) 이는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요 절 :
이제 이 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행복이란 '기쁨과 만족이 합쳐진 것'이라는 문구를 보았습니다. 저는 기도 속에 이런 행복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 역시 인생의 여정 중에 우리 주님과 첫 사랑을 나누었던 밀월(蜜月)의 시기가 있엇습니다.
예수님이 너무 좋았던 나는 '예수님 없이는 한 순간도 살 수 없겠구나!' 생각했습다.
그래서 날마다 성경을 묵상하고, 공부를 마친 밤늦은 시간에도 꼭 교회에 가서 현재와 미래의 문제들을 놓고 홀로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마음과 힘과 뜻을 다해 기도한 덕에, 지금까지 그 성전의 기도의 응답을 누리며 지내오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막 11:17)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은 하루에 세 번 성전을 찾아 기도했습니다. 먼 곳에 있을 때에는 성전을 향해 기도했습니다.
솔로몬도 기도하는 집,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나서 봉헌 제사를 드리며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님께서 낮이나 밤이나 눈을 뜨시고 이 선전을 살펴 주십시오. 이곳은 주님께서 주님의 이름을 두겠다고 말씀하신 곳입니다.
주님의 종이 이곳을 바라보며 기도할 때에 이 종의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그리고 주님의 종인 나와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곳을 바라보며 기도할 때에 그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주님께서 계시는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는 대로 용서해 주십시오."
하나님의 백성이 성전에서 기도하거나 성전을 향해 기도할 때 꼭 응답해 달라는 간구였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에 대한 응답의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성전 기도의 확실한 응답과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먼저 하나님이 택하신 거룩한 성전에 하나님의 이름이 영원히 있도록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계신 곳, 성전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기도하면 눈을 들어 보시고 기도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약속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백성이 악한 길에서 떠나 성정에 와서 겸손히 하나님을 찾으면, 죄를 용서해 주시고 회복시켜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성전 기도속에는 이런 놀라운 은혜와 축복, 회복과 구원이 있습니다.
우리도 기회 있을 때마다, 아니 일부러 시간을 내어 성전을 찾기 바랍니다.
우리의 기도를 기뻐하시며 듣기 원하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 그 분이 주시는 복과 은혜, 그리고 충만한 행복을 경험하기 간절히 원합니다.
성전 기도의 기쁨과 행복을 체험해 보았습니까?
하나님, 성전을 찾아 기도하는 자의 행복을 진정 경험하기 원합니다.
날마다 성전을 찾아 기도하게 하시고
기도 속에 있는 참 신비를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성전에서 드린 기도가 응답되는 기쁨을 누림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권영화 감독 ㅣ 진주 강남교회
저 역시 인생의 여정 중에 우리 주님과 첫 사랑을 나누었던 밀월(蜜月)의 시기가 있엇습니다.
예수님이 너무 좋았던 나는 '예수님 없이는 한 순간도 살 수 없겠구나!' 생각했습다.
그래서 날마다 성경을 묵상하고, 공부를 마친 밤늦은 시간에도 꼭 교회에 가서 현재와 미래의 문제들을 놓고 홀로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마음과 힘과 뜻을 다해 기도한 덕에, 지금까지 그 성전의 기도의 응답을 누리며 지내오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막 11:17)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은 하루에 세 번 성전을 찾아 기도했습니다. 먼 곳에 있을 때에는 성전을 향해 기도했습니다.
솔로몬도 기도하는 집,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나서 봉헌 제사를 드리며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님께서 낮이나 밤이나 눈을 뜨시고 이 선전을 살펴 주십시오. 이곳은 주님께서 주님의 이름을 두겠다고 말씀하신 곳입니다.
주님의 종이 이곳을 바라보며 기도할 때에 이 종의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그리고 주님의 종인 나와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곳을 바라보며 기도할 때에 그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주님께서 계시는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는 대로 용서해 주십시오."
하나님의 백성이 성전에서 기도하거나 성전을 향해 기도할 때 꼭 응답해 달라는 간구였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에 대한 응답의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성전 기도의 확실한 응답과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먼저 하나님이 택하신 거룩한 성전에 하나님의 이름이 영원히 있도록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계신 곳, 성전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기도하면 눈을 들어 보시고 기도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약속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백성이 악한 길에서 떠나 성정에 와서 겸손히 하나님을 찾으면, 죄를 용서해 주시고 회복시켜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성전 기도속에는 이런 놀라운 은혜와 축복, 회복과 구원이 있습니다.
우리도 기회 있을 때마다, 아니 일부러 시간을 내어 성전을 찾기 바랍니다.
우리의 기도를 기뻐하시며 듣기 원하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 그 분이 주시는 복과 은혜, 그리고 충만한 행복을 경험하기 간절히 원합니다.
성전 기도의 기쁨과 행복을 체험해 보았습니까?
하나님, 성전을 찾아 기도하는 자의 행복을 진정 경험하기 원합니다.
날마다 성전을 찾아 기도하게 하시고
기도 속에 있는 참 신비를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성전에서 드린 기도가 응답되는 기쁨을 누림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권영화 감독 ㅣ 진주 강남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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