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13. 금요일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찬 송:
380장- 나의 생명 되신 주
성 경:
이사야 30:18~26
(사 30:18)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사 30:19) 시온에 거주하며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백성아 너는 다시 통곡하지 아니할 것이라 그가 네 부르짖는 소리로 말미암아 네게 은혜를 베푸시되 그가 들으실 때에 네게 응답하시리라
(사 30:20)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사 30:21) 너희가 오른쪽으로 치우치든지 왼쪽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바른 길이니 너희는 이리로 가라 할 것이며
(사 30:22) 또 너희가 너희 조각한 우상에 입힌 은과 부어 만든 우상에 올린 금을 더럽게 하여 불결한 물건을 던짐 같이 던지며 이르기를 나가라 하리라
(사 30:23) ○네가 땅에 뿌린 종자에 주께서 비를 주사 땅이 먹을 것을 내며 곡식이 풍성하고 기름지게 하실 것이며 그 날에 네 가축이 광활한 목장에서 먹을 것이요
(사 30:24) 밭 가는 소와 어린 나귀도 키와 쇠스랑으로 까부르고 맛있게 한 먹이를 먹을 것이며
(사 30:25) 크게 살륙하는 날 망대가 무너질 때에 고산마다 준령마다 그 뒤에 개울과 시냇물이 흐를 것이며
(사 30:26)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요 절 :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사 30:19) 시온에 거주하며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백성아 너는 다시 통곡하지 아니할 것이라 그가 네 부르짖는 소리로 말미암아 네게 은혜를 베푸시되 그가 들으실 때에 네게 응답하시리라
(사 30:20)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사 30:21) 너희가 오른쪽으로 치우치든지 왼쪽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바른 길이니 너희는 이리로 가라 할 것이며
(사 30:22) 또 너희가 너희 조각한 우상에 입힌 은과 부어 만든 우상에 올린 금을 더럽게 하여 불결한 물건을 던짐 같이 던지며 이르기를 나가라 하리라
(사 30:23) ○네가 땅에 뿌린 종자에 주께서 비를 주사 땅이 먹을 것을 내며 곡식이 풍성하고 기름지게 하실 것이며 그 날에 네 가축이 광활한 목장에서 먹을 것이요
(사 30:24) 밭 가는 소와 어린 나귀도 키와 쇠스랑으로 까부르고 맛있게 한 먹이를 먹을 것이며
(사 30:25) 크게 살륙하는 날 망대가 무너질 때에 고산마다 준령마다 그 뒤에 개울과 시냇물이 흐를 것이며
(사 30:26)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요 절 :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학교를 갓 졸업한 딱따구리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학교에서 배운 대로 나무에 착 달라붙어서 나무를 쪼아대기 시작했습니다.
한 번 "딱!" 쪼았더니, 신기하게도 나무 조각이 조금 떨어져 나갔습니다.
두 번째 힘들 더 주어 쪼았더니 나무 조각이 더 많이 떨어졌습니다.
세번째는 목에 더욱 힘을 주고 겨냥하여 쪼았습니다. 그런데 마침 하늘에서 벼락이 쳐 그 나무에 떨어졌습니다.
딱따구리는 깜짝 놀랐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큰 나무 중간이 부러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딱따구리는 이렇게 중얼거렸답니다.
"허참, 내가 힘들 내어 세 번째 딱! 찍었더니, 과연 나무가 넘어졌구나!"
신출내기 딱따구리는 자기가 세 번 찍어서 그렇게 된 줄로 착각했던 것입니다.
이 딱따구리처럼, 그리스도인들 중에 자기가 수고하고 잘나고 힘이 있고 지혜로워서 일이 잘 된 줄로 오해하는 딱따구리 그리스도인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섭리가 있고,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은혜를 나몰라라 하거나 부정하는 것은 가장 큰 불신앙입니다.
이사야서는 크게 세가지 내용을 답고 있습니다.
첫째는 우상 숭배에 대한 경게입니다.
하나님께 선택 받은 백성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는 죄를 지었음을 지적하며 회개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둘째는 장차 오실 그리스도의 탄생을 예언하고, 그가 오셔서 세상을 구원하실 것을 밝히고 있습니다.
셋째는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주변에 있는 앗수르, 바벨론, 애굽 등 열강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라는 내용입니다.
그들을 믿거나 타협하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은혜로우셔서 택하신 백성의 죄를 엄히 징계하시면서도 결코 그들을 버리지 않습니다.
연단과 심판, 깨달음과 회개를 통해 긍극적인 구원에 이르게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구속 역사에서 결코 단절이나 파괴가 없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셔서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축복해 주시는 분입니다.
남들처럼 세상의 것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의뢰하고 의지함으로, 회복과 치유를 경험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내게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며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내 삶의 주님이라고 고백하면서도 막상 시련이 닥치면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의지하며 살았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를 항상 기억하게 하사,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선균 목사 ㅣ 아현중앙교회
그동안 학교에서 배운 대로 나무에 착 달라붙어서 나무를 쪼아대기 시작했습니다.
한 번 "딱!" 쪼았더니, 신기하게도 나무 조각이 조금 떨어져 나갔습니다.
두 번째 힘들 더 주어 쪼았더니 나무 조각이 더 많이 떨어졌습니다.
세번째는 목에 더욱 힘을 주고 겨냥하여 쪼았습니다. 그런데 마침 하늘에서 벼락이 쳐 그 나무에 떨어졌습니다.
딱따구리는 깜짝 놀랐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큰 나무 중간이 부러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딱따구리는 이렇게 중얼거렸답니다.
"허참, 내가 힘들 내어 세 번째 딱! 찍었더니, 과연 나무가 넘어졌구나!"
신출내기 딱따구리는 자기가 세 번 찍어서 그렇게 된 줄로 착각했던 것입니다.
이 딱따구리처럼, 그리스도인들 중에 자기가 수고하고 잘나고 힘이 있고 지혜로워서 일이 잘 된 줄로 오해하는 딱따구리 그리스도인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섭리가 있고,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은혜를 나몰라라 하거나 부정하는 것은 가장 큰 불신앙입니다.
이사야서는 크게 세가지 내용을 답고 있습니다.
첫째는 우상 숭배에 대한 경게입니다.
하나님께 선택 받은 백성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는 죄를 지었음을 지적하며 회개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둘째는 장차 오실 그리스도의 탄생을 예언하고, 그가 오셔서 세상을 구원하실 것을 밝히고 있습니다.
셋째는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주변에 있는 앗수르, 바벨론, 애굽 등 열강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라는 내용입니다.
그들을 믿거나 타협하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은혜로우셔서 택하신 백성의 죄를 엄히 징계하시면서도 결코 그들을 버리지 않습니다.
연단과 심판, 깨달음과 회개를 통해 긍극적인 구원에 이르게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구속 역사에서 결코 단절이나 파괴가 없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셔서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축복해 주시는 분입니다.
남들처럼 세상의 것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의뢰하고 의지함으로, 회복과 치유를 경험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내게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며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내 삶의 주님이라고 고백하면서도 막상 시련이 닥치면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의지하며 살았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를 항상 기억하게 하사,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선균 목사 ㅣ 아현중앙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신앙의 길 > 가정예배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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