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4. 화요일
소망의 이름, 예수
찬 송:
91장 -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성 경:
사도행전 3:1~10
(행 3:1)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행 3:2)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행 3: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행 3:4)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행 3:5)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행 3: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행 3: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행 3: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행 3: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행 3:10)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
요 절 :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행 3:2)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행 3: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행 3:4)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행 3:5)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행 3: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행 3: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행 3: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행 3: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행 3:10)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
요 절 :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가다 우리의 시선이 문득 새로운 곳, 특별한 곳에 머물 때가 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도 성전에 올라가던 중, 한 사람에게 시선이 멈추었습니다.
아름다운 성전 문과 비교되는 그의 모습, 그는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선천적인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니, 삶의 의미를 찾기도 어려운, 곤고한 삶 그 자체입니다.
그의 관심은 오가는 사람들에게 있었고, 사람들의 동정(동정)에 따라 그의 하루 삶이 결정 되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지나가다가 발걸음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그를 주목하며 말합니다.
"우리를 보라."(4)
그는 습관대로 무엇을 얻을까 하는 기대감에 사도들을 바라봅니다. 그때 베드로가 말합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6)
베드로는 그가 원하는 것 대신 그보다 더 귀한 '그리스도의 이름'을 주었습니다.
그 사람은 자신이 가진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돈이라 여겼지만, 베드로는 예수님이 그에 대한 해결책임을 믿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참 많습니다.
건강상으로, 경제적으로, 영적으로 갈증에 허덕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다 도울 수 없습니다. 돕는다 해도 우리의 도움은 제한적이고 한시적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치유하시는 강력한 힘이 예수님 안에 있습니다. 삶의 헝크러진 문제를 푸는 열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베드로는 이 열쇠로 나면서부터 걷지 못한 사람의 인생을 바꿨습니다. 그는 곧 다리와 발목에 힘을 얻어 벌떡 일어나 걸었습니다. 성전에 들어가 다니며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약속하셨습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 16:24)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것은 예수님뿐입니다. 그 이름은 영원합니다. 그분이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오늘 누군가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요?
전하는 자에게는 기쁨이 가득하고, 듣는 자에게는 새로운 삶의 변화가 시작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누구를 만나게 하실까요?
우리는 그들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요?
하나님,
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가장 귀한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게 하옵소서.
그것이 최고의 복임을 저들이 깨달아 알고 믿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차재일 목사 • 광화문교회
베드로와 요한도 성전에 올라가던 중, 한 사람에게 시선이 멈추었습니다.
아름다운 성전 문과 비교되는 그의 모습, 그는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선천적인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니, 삶의 의미를 찾기도 어려운, 곤고한 삶 그 자체입니다.
그의 관심은 오가는 사람들에게 있었고, 사람들의 동정(동정)에 따라 그의 하루 삶이 결정 되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지나가다가 발걸음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그를 주목하며 말합니다.
"우리를 보라."(4)
그는 습관대로 무엇을 얻을까 하는 기대감에 사도들을 바라봅니다. 그때 베드로가 말합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6)
베드로는 그가 원하는 것 대신 그보다 더 귀한 '그리스도의 이름'을 주었습니다.
그 사람은 자신이 가진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돈이라 여겼지만, 베드로는 예수님이 그에 대한 해결책임을 믿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참 많습니다.
건강상으로, 경제적으로, 영적으로 갈증에 허덕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다 도울 수 없습니다. 돕는다 해도 우리의 도움은 제한적이고 한시적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치유하시는 강력한 힘이 예수님 안에 있습니다. 삶의 헝크러진 문제를 푸는 열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베드로는 이 열쇠로 나면서부터 걷지 못한 사람의 인생을 바꿨습니다. 그는 곧 다리와 발목에 힘을 얻어 벌떡 일어나 걸었습니다. 성전에 들어가 다니며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약속하셨습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 16:24)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것은 예수님뿐입니다. 그 이름은 영원합니다. 그분이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오늘 누군가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요?
전하는 자에게는 기쁨이 가득하고, 듣는 자에게는 새로운 삶의 변화가 시작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누구를 만나게 하실까요?
우리는 그들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요?
하나님,
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가장 귀한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게 하옵소서.
그것이 최고의 복임을 저들이 깨달아 알고 믿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차재일 목사 • 광화문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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