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10. 수요일
우리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찬 송:
251장 - 놀랍다 주님의 은혜
성 경:
로마서 4:4~9
(롬 4:4)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롬 4:5)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롬 4:6)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롬 4:7)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롬 4:8)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롬 4:9) 그런즉 이 복이 할례자에게냐 혹은 무할례자에게도냐 무릇 우리가 말하기를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이 의로 여겨졌다 하노라
요 절 :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롬 4:5)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롬 4:6)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롬 4:7)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롬 4:8)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롬 4:9) 그런즉 이 복이 할례자에게냐 혹은 무할례자에게도냐 무릇 우리가 말하기를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이 의로 여겨졌다 하노라
요 절 :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출애굽기 내용 중 가장 인상적인 장면으로 홍해의 기적을 떠올리는 이들이 많을 것입니다.
앞에는 홍해로 막혀있고, 뒤에서는 바로의 군대가 쫓아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나아갈 수도, 뒤로 후퇴할 수도 없는 진퇴무로(進退無路)의 상황입니다.
긴장감이 극에 달한 순간, 하나님의 말씀에 의거하여 모세가 지팡이를 내밀었습니다. 그러자 홍해가 보란듯이 갈라졌습니다. 구원의 길, 생명의 길이 열린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사방이 막혀버린 것 같은 상황에 놓일 때가 있습니다. 참으로 참담하고 괴롭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뜻밖의 사건으로 막혀 있던 길이 열립니다. 출구가 열려 진퇴무로의 자리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그때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라고 외치게 될 것니다. 이러한 경험을 한다면 그 기쁨과 행복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이런 감격적인 내용을 선포하는 성경이 '로마서'입니다.
로마서는 암흑속에 있던 인류에게 임한 하나님의 은혜를 선포합니다. 모든 인간은 죄로 인해 사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방인들은 하나님을 알 만한 표적을 충분히 보여 주었음에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도,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하지 않아 하나님의 진노아래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은 다른 이들을 함부로 정죄하였고, 타인에게 가르치는 것을 자신들은 정작 행하지 않았으며, 율법도 온전히 지키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그들 역시 하나님의 진노 아래에 있었습니다. 이제 구원의 가능성을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런데 절망과 진노 아래 있었던 인류에게 하나님께서 새로은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값없이 주어진' 구원의 길입니다.
로마서는 의롭다하심을 얻는 것은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되는 것임을 선포하였습니다.(3:22~24)
그리고 믿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은 사람의 예로 아브라함이 4장에 등장합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3)
그의 행위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았으니, 그는 행볷한 사람이라고 선포합니다.
오늘 하루 동안 우리르 구원해 주신 그 은혜를 기억하며 깊이 감사합시다. 우리의 공로가 아니라 '전적인 은혜의 선물'이기에 더 큰 행복에 잠기게 될 것입니다.
구원받은 행복한 사람임을 깨닫고 있습니까?
하나님,
은혜와 사랑으로 구원의 길을 열어주시니 감사합니다.
또한 우리의 행위와 업적을 보지 않으시고
의롭다 인정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구원받은 믿음의 자녀답게 "꿈꾸는 것 같도다!" 외치며
기쁨과 감사 속에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성복 목사 ㅣ 돈암동 교회
앞에는 홍해로 막혀있고, 뒤에서는 바로의 군대가 쫓아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나아갈 수도, 뒤로 후퇴할 수도 없는 진퇴무로(進退無路)의 상황입니다.
긴장감이 극에 달한 순간, 하나님의 말씀에 의거하여 모세가 지팡이를 내밀었습니다. 그러자 홍해가 보란듯이 갈라졌습니다. 구원의 길, 생명의 길이 열린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사방이 막혀버린 것 같은 상황에 놓일 때가 있습니다. 참으로 참담하고 괴롭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뜻밖의 사건으로 막혀 있던 길이 열립니다. 출구가 열려 진퇴무로의 자리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그때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라고 외치게 될 것니다. 이러한 경험을 한다면 그 기쁨과 행복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이런 감격적인 내용을 선포하는 성경이 '로마서'입니다.
로마서는 암흑속에 있던 인류에게 임한 하나님의 은혜를 선포합니다. 모든 인간은 죄로 인해 사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방인들은 하나님을 알 만한 표적을 충분히 보여 주었음에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도,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하지 않아 하나님의 진노아래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은 다른 이들을 함부로 정죄하였고, 타인에게 가르치는 것을 자신들은 정작 행하지 않았으며, 율법도 온전히 지키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그들 역시 하나님의 진노 아래에 있었습니다. 이제 구원의 가능성을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런데 절망과 진노 아래 있었던 인류에게 하나님께서 새로은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값없이 주어진' 구원의 길입니다.
로마서는 의롭다하심을 얻는 것은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되는 것임을 선포하였습니다.(3:22~24)
그리고 믿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은 사람의 예로 아브라함이 4장에 등장합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3)
그의 행위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았으니, 그는 행볷한 사람이라고 선포합니다.
오늘 하루 동안 우리르 구원해 주신 그 은혜를 기억하며 깊이 감사합시다. 우리의 공로가 아니라 '전적인 은혜의 선물'이기에 더 큰 행복에 잠기게 될 것입니다.
구원받은 행복한 사람임을 깨닫고 있습니까?
하나님,
은혜와 사랑으로 구원의 길을 열어주시니 감사합니다.
또한 우리의 행위와 업적을 보지 않으시고
의롭다 인정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구원받은 믿음의 자녀답게 "꿈꾸는 것 같도다!" 외치며
기쁨과 감사 속에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성복 목사 ㅣ 돈암동 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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