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13. 토요일
하나님의 이름이 있는 곳, 성전에서!
찬 송:
208장 - 내 주의 나라와
성 경:
열와기상 8:27~30
(왕상 8:27)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오리이까
(왕상 8:28) 그러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이 종이 오늘 주 앞에서 부르짖음과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왕상 8:29)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주의 종이 이 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왕상 8:30) 주의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 곳을 향하여 기도할 때에 주는 그 간구함을 들으시되 주께서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사 사하여 주옵소서
요 절 :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주의 종이 이 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왕상 8:28) 그러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이 종이 오늘 주 앞에서 부르짖음과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왕상 8:29)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주의 종이 이 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왕상 8:30) 주의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 곳을 향하여 기도할 때에 주는 그 간구함을 들으시되 주께서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사 사하여 주옵소서
요 절 :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주의 종이 이 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우리가 '성전'이라 부를 수 있는 건물은 엄격하게 말하면 예루살렘 성전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크고 작은 예배당을 관용적으로 '성전'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특별한 신학적 의미를 부여했다거나 그렇게 부르는 것이 교리에 맞아서가 아닙니다. '성전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믿음을 가진 성도들이 예배당에 나올 때마다 그 임재를 소망하기 때문입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이름이 있는 곳' 입니다. 하나님의 권세와 주권, 능력과 영광이 있는 곳입니다. 이는 곧 하나님 영광의 ㅍ처소라는 뜻이요, 그분이 응답하시는 장소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이곳에 모여 예배하고 기도하고 찬송합니다.
하나님은 전 우주 공가넹 안 계신 곳이 없이 무소부재(無所不在)하신 분입니다. 땅에 계신 하나님은 하늘에도, 바다 끝에도 계십니다.
그런데 왜 굳이 성전에 와서 예배하고 기도하는 것일까요? 이유는 딱 하나, 이곳에 하나님의 이름이 있기 때문입니다.
옛적에 성전에는 따로 지성소가 마련돼 있었고, 지성소 안에 있는 법괘는 하나님 임재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러나 모습이 달라진 오늘날에도 성전은 변함없이 여호와의 이름이 있는 곳입니다.
또 주님의 이름은 성도들의 심령 속에도 있습니다. 주님의 이름이 있으니 주님의 소유입니다. 우리는 그의 소유된 백성(벧전 2:9)인 동시에 하나님의 성전이며 우리 안에 성령님이 계십니다.(고전 3:16)
우리 안에 주님이 있기에 주님의 임재가 있고, 주님의 임재가 있기에 주님의 사랑이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성전에 계시면서 언제 어떤 사람이 어떤 모습으로 와도 반갑게 달다려와 안아 주십니다. 모습이 추하고 부끄러운 것은 우리의 문제일 뿐입니다. 하나님에게는 그런 것이 조금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외모나 상태를 보며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 관계를 보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그의 이름이 머물러 있는 주님의 것이기에 사랑하십니다.
솔로몬은 성전을 짓고 그곳에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름을 두시는 집'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실 것을 믿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그가 구한 것보다 더 풍성하게 주셨습니다. 그의 이름으로 구했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이름이 항상 있는 고싱 어디인지 알고 있습니까?
전능하신 하나님,
주님게서 그 이름을 성전에 두시며
그곳에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심을 믿습니다.
우리를 거룩한 성전 삼으시고 주님의 이름을 두어
우리와 동행하심을 믿습니다.
그 동행의 행복과 감격을 날마다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정성학 목사 ㅣ 기적의 교회
이렇게 하는 것은 특별한 신학적 의미를 부여했다거나 그렇게 부르는 것이 교리에 맞아서가 아닙니다. '성전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믿음을 가진 성도들이 예배당에 나올 때마다 그 임재를 소망하기 때문입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이름이 있는 곳' 입니다. 하나님의 권세와 주권, 능력과 영광이 있는 곳입니다. 이는 곧 하나님 영광의 ㅍ처소라는 뜻이요, 그분이 응답하시는 장소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이곳에 모여 예배하고 기도하고 찬송합니다.
하나님은 전 우주 공가넹 안 계신 곳이 없이 무소부재(無所不在)하신 분입니다. 땅에 계신 하나님은 하늘에도, 바다 끝에도 계십니다.
그런데 왜 굳이 성전에 와서 예배하고 기도하는 것일까요? 이유는 딱 하나, 이곳에 하나님의 이름이 있기 때문입니다.
옛적에 성전에는 따로 지성소가 마련돼 있었고, 지성소 안에 있는 법괘는 하나님 임재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러나 모습이 달라진 오늘날에도 성전은 변함없이 여호와의 이름이 있는 곳입니다.
또 주님의 이름은 성도들의 심령 속에도 있습니다. 주님의 이름이 있으니 주님의 소유입니다. 우리는 그의 소유된 백성(벧전 2:9)인 동시에 하나님의 성전이며 우리 안에 성령님이 계십니다.(고전 3:16)
우리 안에 주님이 있기에 주님의 임재가 있고, 주님의 임재가 있기에 주님의 사랑이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성전에 계시면서 언제 어떤 사람이 어떤 모습으로 와도 반갑게 달다려와 안아 주십니다. 모습이 추하고 부끄러운 것은 우리의 문제일 뿐입니다. 하나님에게는 그런 것이 조금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외모나 상태를 보며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 관계를 보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그의 이름이 머물러 있는 주님의 것이기에 사랑하십니다.
솔로몬은 성전을 짓고 그곳에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름을 두시는 집'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실 것을 믿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그가 구한 것보다 더 풍성하게 주셨습니다. 그의 이름으로 구했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이름이 항상 있는 고싱 어디인지 알고 있습니까?
전능하신 하나님,
주님게서 그 이름을 성전에 두시며
그곳에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심을 믿습니다.
우리를 거룩한 성전 삼으시고 주님의 이름을 두어
우리와 동행하심을 믿습니다.
그 동행의 행복과 감격을 날마다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정성학 목사 ㅣ 기적의 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신앙의 길 > 가정예배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 10. 15. 월요일 : 은혜의 무게와 섬김의 무게 (0) | 2018.10.14 |
---|---|
2018. 10. 14. 주일 : 찬송의 능력 (0) | 2018.10.13 |
2018. 10. 12. 금요일 : 갈대 지팡이 (0) | 2018.10.01 |
2018. 10. 11. 목요일 : 예수님을 위하여 하는 일은 가슴뛰는 일입니다 (0) | 2018.10.01 |
2018. 10. 10. 수요일 : 우리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0) | 2018.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