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18. 주일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
찬 송:
588장 - 공중 나는 새를 보라
성 경:
시편 107:21~22
(시 107:21)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시 107:22) 감사제를 드리며 노래하여 그가 행하신 일을 선포할지로다
요 절 :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시 107:22) 감사제를 드리며 노래하여 그가 행하신 일을 선포할지로다
요 절 :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이러한 말이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 죽은 사람이 그토록 바라던 내일이다."
인생의 어려움과 고비를 맛보지 못한 이들은 하루하루 별일 없이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을 잘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일상의 삶이 깨진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지루할 정도로 평범한 일상과 늘 함께 하는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절감합니다.
시편 107편을 읽어보면 범사에 감사하는 것은 또다른 삶의 변화로 이어지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에 대하여 하나님께 반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은 '예배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그가 행하신 기적으로 인하여 찬송하고 감사제를 드리라고 하엿습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하나님을 예배하라'는 것입니다. 또한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출할지어다."(100:4)라고 했습니다. 예배 드리러 하나님의 집, 교회에 올 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그 문을 들어오라는 것입니다.
결국 예배는 감사하는 삶의 중심이 되어야 됩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이들은 주님 앞에 나와 예배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은 '자신을 드리는 삶'을 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최고의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어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이러한 최고의 은혜를 받았으니 마땅히 그리스도를 위해 헌신합니다. 드림이 있는 삶을 살아갑니다.
아프리카의 아버지로 불린 리빙스턴 선교사에 관한 일화가 있습니다. 어린 리빙스턴이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설교 시간이 끝나고 헌금 시간이 되었는데, 그에게는 드릴 헌금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리빙스턴은 헌금 접시에 올라가서 자기 자신을 하나님께 드린다고 했습니다. 그 후 어른으로 자란 리빙스턴은 하나님을 위해 사는 선교사로 평생을 보냈습니다.
나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삶이 진정 감사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은 아무것도 따르지 않으시고 어떠한 형편이 있든지 상관하지 않으십니다.
그저 감사하면서 재능을 드리고 마음을 드리며 삶 전체를 드리고자 할 때, 하나님은 기뻐하시면서 삶을 책임져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에 대하여 반응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우리에게 수많은 은혜와 풍요를 허락하셨음에도
우리는 은혜를 감사함으로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우리에게 지혜와 믿음을 주셔서 모든 일에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서.
마음과 삶을 온전히 드리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명순 목사 ㅣ 조암교회
인생의 어려움과 고비를 맛보지 못한 이들은 하루하루 별일 없이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을 잘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일상의 삶이 깨진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지루할 정도로 평범한 일상과 늘 함께 하는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절감합니다.
시편 107편을 읽어보면 범사에 감사하는 것은 또다른 삶의 변화로 이어지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에 대하여 하나님께 반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은 '예배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그가 행하신 기적으로 인하여 찬송하고 감사제를 드리라고 하엿습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하나님을 예배하라'는 것입니다. 또한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출할지어다."(100:4)라고 했습니다. 예배 드리러 하나님의 집, 교회에 올 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그 문을 들어오라는 것입니다.
결국 예배는 감사하는 삶의 중심이 되어야 됩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이들은 주님 앞에 나와 예배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은 '자신을 드리는 삶'을 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최고의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어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이러한 최고의 은혜를 받았으니 마땅히 그리스도를 위해 헌신합니다. 드림이 있는 삶을 살아갑니다.
아프리카의 아버지로 불린 리빙스턴 선교사에 관한 일화가 있습니다. 어린 리빙스턴이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설교 시간이 끝나고 헌금 시간이 되었는데, 그에게는 드릴 헌금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리빙스턴은 헌금 접시에 올라가서 자기 자신을 하나님께 드린다고 했습니다. 그 후 어른으로 자란 리빙스턴은 하나님을 위해 사는 선교사로 평생을 보냈습니다.
나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삶이 진정 감사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은 아무것도 따르지 않으시고 어떠한 형편이 있든지 상관하지 않으십니다.
그저 감사하면서 재능을 드리고 마음을 드리며 삶 전체를 드리고자 할 때, 하나님은 기뻐하시면서 삶을 책임져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에 대하여 반응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우리에게 수많은 은혜와 풍요를 허락하셨음에도
우리는 은혜를 감사함으로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우리에게 지혜와 믿음을 주셔서 모든 일에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서.
마음과 삶을 온전히 드리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명순 목사 ㅣ 조암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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