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14. 금요일
그리스도의 선물들
찬 송:
84장 -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성 경:
골로새서 1:9~14
(골 1:9)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골 1:10)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골 1:11) 그의 영광의 힘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골 1:12)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골 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골 1: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요 절 :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골 1:10)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골 1:11) 그의 영광의 힘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골 1:12)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골 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골 1: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요 절 :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독일에서는 강림절이 시작되면 어린이들에게 '강림절 달력'을 나누어 줍니다. 대강절 날수만큼 만들어진 칸 안에 아이들이 좋아할 과자나 초콜렛, 작은 장난감 등이 들어 있는 달력입니다.
날마다 하나씩 선물을 꺼내들고 좋아할 어린이들의 모습을 상상해 보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들을 헤아려 봅고 싶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바로 그 선물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제일 먼저는 "그의 영광의 힘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는 것"(11)입니다.
우리들의 형편을 육신의 눈으로만 보면 암울하고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힘껏 노력도 하고 나름 다양한 모색도 해 보지만 생각처럼 풀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의지하는 내 주를 더욱 의지하면, 하나님은 당신의 모든 능력으로 우리를 능하게 해 주십니다.
이 믿음만 있으면 또 하나님의 놀라운 선물이 따라오게 됩니다.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는 " 인내의 선물입니다.
새번역 성경에서는 이 부분을 "기쁨으로 끝까지 참고 견디기 바랍니다."라고 옮겼습니다. '기쁨으로 끝까지'입니다.
주님이 허락하시는 이 인내는 고통 중에 어쩔 수 없이 버티는 그런 인내가 아닙니다. '기쁨으로 끝까지 곁질 수 있는', 결코 윌 안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볼 수 없는 놀라운 인내 입니다.
이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선물로 주어진 것들입니다. 이 선물이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우리 삶을 변화시킵니다.
힘에 겨워 죽지 못해 살던 사람들이 찬송하며 살고, 감사하며 살게 됩니다. 세상 모든 이들을 원수처럼 여기며 원망하던 사람이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며 삽니다. 전에는 생각치도 못하고, 바랄 수도 없었던 전혀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이러한 삶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께서 왕 노릇을 하시는 나라의 백성들 삶입니다.
그 삶은 누룩 처럼 세상으로 번져 나나, 작은 불꽃 하나가 큰 붐을 일으키듯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강림절 기간 동안, 이 은혜의 선물을 사모하며 지내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선물이 나와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사랑의 하나님,
참 소망을 모른 채 무의미한 허망함만을 채워 가던 우리에게
외아들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선물의 은총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의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새 삶을 허락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구자경 목사 ㅣ 창천교회
날마다 하나씩 선물을 꺼내들고 좋아할 어린이들의 모습을 상상해 보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들을 헤아려 봅고 싶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바로 그 선물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제일 먼저는 "그의 영광의 힘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는 것"(11)입니다.
우리들의 형편을 육신의 눈으로만 보면 암울하고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힘껏 노력도 하고 나름 다양한 모색도 해 보지만 생각처럼 풀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의지하는 내 주를 더욱 의지하면, 하나님은 당신의 모든 능력으로 우리를 능하게 해 주십니다.
이 믿음만 있으면 또 하나님의 놀라운 선물이 따라오게 됩니다.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는 " 인내의 선물입니다.
새번역 성경에서는 이 부분을 "기쁨으로 끝까지 참고 견디기 바랍니다."라고 옮겼습니다. '기쁨으로 끝까지'입니다.
주님이 허락하시는 이 인내는 고통 중에 어쩔 수 없이 버티는 그런 인내가 아닙니다. '기쁨으로 끝까지 곁질 수 있는', 결코 윌 안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볼 수 없는 놀라운 인내 입니다.
이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선물로 주어진 것들입니다. 이 선물이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우리 삶을 변화시킵니다.
힘에 겨워 죽지 못해 살던 사람들이 찬송하며 살고, 감사하며 살게 됩니다. 세상 모든 이들을 원수처럼 여기며 원망하던 사람이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며 삽니다. 전에는 생각치도 못하고, 바랄 수도 없었던 전혀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이러한 삶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께서 왕 노릇을 하시는 나라의 백성들 삶입니다.
그 삶은 누룩 처럼 세상으로 번져 나나, 작은 불꽃 하나가 큰 붐을 일으키듯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강림절 기간 동안, 이 은혜의 선물을 사모하며 지내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선물이 나와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사랑의 하나님,
참 소망을 모른 채 무의미한 허망함만을 채워 가던 우리에게
외아들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선물의 은총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의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새 삶을 허락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구자경 목사 ㅣ 창천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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