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20. 목요일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합니다
찬 송:
321장 - 날 대속하신 예수께
성 경:
고린도전서 6:12~20
(고전 6:12)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고전 6:13) 음식은 배를 위하여 있고 배는 음식을 위하여 있으나 하나님은 이것 저것을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여 있으며 주는 몸을 위하여 계시느니라
(고전 6:14) 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고전 6:15)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고전 6:16) 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고전 6: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고전 6: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고전 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고전 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요 절 :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 6:13) 음식은 배를 위하여 있고 배는 음식을 위하여 있으나 하나님은 이것 저것을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여 있으며 주는 몸을 위하여 계시느니라
(고전 6:14) 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고전 6:15)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고전 6:16) 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고전 6: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고전 6: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고전 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고전 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요 절 :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간다는 것은 세상과는 다른 가치와 판단 기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윤리가 아닌 '성경'을 삶의 표준이자 실행 기준으로 삼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성경 말씀을 매일 읽고, 듣고, 묵상함에도 우리는 넘어질 때가 많습니다.
바울 사도가 늘 고민하며 경계했던 것도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은 사람들이 죄에 빠져 넘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고린도 교인들으 '음행에 관한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자유'에 대해 오해한 일부 교인들이 자신의 탐욕을 위해 자유와 남용을 하고 이를 합리화했습니다.
그들은 진리와 사랑에 근거하지 않는 자유는 자신들의 죄악과 중독의 노예로 전락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관과했습니다.
이에 대해 바울은 "모든 것이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다."(12)고 말합니다.
죄에서 우리를 자유하게 하신 하나님은 자기 중심적이고 천박한 방종을 허락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과 공동체우 유익을 위해, 책임있고 성숙하게 그 자유를 사용하기 원하십니다.
"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여 있으며 주는 몸을 위해 계시다."(13)
바울은 '몸과 행실은 구원이나 죄와 아무 상관이 없다'는 그들의 거짓 주장에 반박하며, '음행은 몸에다 죄를 짓는 것'이기에 피해야 한다고 경고하였습니다(18).
이어 몸의 중요성을 경시한 채 방탕과 향락에 빠진 사람들에게 '성도의 몸'은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사신 '성령의 전'임을 상기시켰습니다.(19~20)
우리의 몸은 다시 사신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한 부활에 참여하는 몸입니다. 그러기에 원초적 욕망의 도구가 아닌 영광의 도구로 사용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값진 희생을 통해 구원 받은 성도의 몸은 그리스도와 연합된 지체입니다.
그러한 우리의 몸을 음행의 도구로 쓰는 것은 예수님의 고귀한 흐생과 존귀한 지위를 욕되게 하는 것이며, 그리스도와 연합을 부정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 그리고 인격과 존재가 주님과 연합되고 성별죄었음을 기억합시다.
선정적이고 음란한 시대의 풍조를 단호히 경계하고 거절 하면서 , 오직 하나님의 영광의 도구로 나 자신을 드리기 위해 힘쓰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하면 나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죄에서 우리를 자유하게 하신 그 은혜 감사드립니다.
유혹적인 욕망의 소리에는 귀를 닫고,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위해 드리게 하옵소서.
성령께서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이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인선 복사 ㅣ 엘림교회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윤리가 아닌 '성경'을 삶의 표준이자 실행 기준으로 삼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성경 말씀을 매일 읽고, 듣고, 묵상함에도 우리는 넘어질 때가 많습니다.
바울 사도가 늘 고민하며 경계했던 것도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은 사람들이 죄에 빠져 넘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고린도 교인들으 '음행에 관한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자유'에 대해 오해한 일부 교인들이 자신의 탐욕을 위해 자유와 남용을 하고 이를 합리화했습니다.
그들은 진리와 사랑에 근거하지 않는 자유는 자신들의 죄악과 중독의 노예로 전락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관과했습니다.
이에 대해 바울은 "모든 것이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다."(12)고 말합니다.
죄에서 우리를 자유하게 하신 하나님은 자기 중심적이고 천박한 방종을 허락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과 공동체우 유익을 위해, 책임있고 성숙하게 그 자유를 사용하기 원하십니다.
"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여 있으며 주는 몸을 위해 계시다."(13)
바울은 '몸과 행실은 구원이나 죄와 아무 상관이 없다'는 그들의 거짓 주장에 반박하며, '음행은 몸에다 죄를 짓는 것'이기에 피해야 한다고 경고하였습니다(18).
이어 몸의 중요성을 경시한 채 방탕과 향락에 빠진 사람들에게 '성도의 몸'은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사신 '성령의 전'임을 상기시켰습니다.(19~20)
우리의 몸은 다시 사신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한 부활에 참여하는 몸입니다. 그러기에 원초적 욕망의 도구가 아닌 영광의 도구로 사용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값진 희생을 통해 구원 받은 성도의 몸은 그리스도와 연합된 지체입니다.
그러한 우리의 몸을 음행의 도구로 쓰는 것은 예수님의 고귀한 흐생과 존귀한 지위를 욕되게 하는 것이며, 그리스도와 연합을 부정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 그리고 인격과 존재가 주님과 연합되고 성별죄었음을 기억합시다.
선정적이고 음란한 시대의 풍조를 단호히 경계하고 거절 하면서 , 오직 하나님의 영광의 도구로 나 자신을 드리기 위해 힘쓰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하면 나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죄에서 우리를 자유하게 하신 그 은혜 감사드립니다.
유혹적인 욕망의 소리에는 귀를 닫고,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위해 드리게 하옵소서.
성령께서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이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인선 복사 ㅣ 엘림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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