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21. 금요일
하나님의 약속은 성취 됩니다
찬 송:
546장 -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성 경:
마태복음 1:17~23
(마 1:17)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
(마 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마 1: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마 1: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마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 1: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마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요 절 :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 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마 1: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마 1: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마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 1: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마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요 절 :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올해가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새로운 2019년을 계획하고 준비해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앞서 올해에 세웠던 계획과 약속들을 먼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과의 약속이었던 계획, 가족이나 다른 사람과의 약속, 그리고 하나님께 드렸던 서원 등 선명하게 기억나는 것도 있고, 어느새 까맣게 잊고 지냈던 것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약속을 합니다. 약속은 신뢰관계를 전제로 합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 상대방에 대한 신뢰에서부터 약속은 시작됩니다.
누군가가 "그 사람은 약속만 하지, 도대체 지키질 않아요."라고 한다면, 한두 번은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복될 경우 그 사람은 더이상 믿을 수 없는 사람이 되고 맙니다.
신뢰가 깨지면서 관계도 끊어집니다. 그래서 약속은 하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오래 전에 이스라엘의 영광을 회복할 구원자를 보내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유대인들은 오랫동안 하나님으로부터 아무런 말씀도 듣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충분히 하나님이 약속을 지키시지 않는다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때,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나타나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21)
그렇게 예수님이 우리에게로 오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오심은 약속의 성취였고, 완성이었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수많은 약속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셨고, 지금도 지켜가고 계십니다.
우리는 약속을 해 놓고, 곧잘 잊어버립니다. 혹은 알면서도 고의로 지키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미쁘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전지 전능하시고, 신실하신 분입니다. 그분의 말씀은 틀림없이이루어집니다.
다만 우리는 하나님의 때가 우리의 때보다 더 정확하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믿음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을 붙잡으십시오.
불확실한 세상에서,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안에 우리의 소망을 두기 바랍니다.
내가 약속한 것이 무엇입니까?
그리고 하나님께서 내게 약속하신 것은 무엇입니까?
신실하신 하나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셔서
하나님의 약속을 굳건히 붙잡게 하옵소서.
때로 그 약속이 파기된 것 같고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고 힘들다 해도
다른 곳으로 눈 돌리지 않게 하옵소서.
약속을 성취하는 주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차재일 목사 ㅣ 광화문 교회
그러나 그보다 앞서 올해에 세웠던 계획과 약속들을 먼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과의 약속이었던 계획, 가족이나 다른 사람과의 약속, 그리고 하나님께 드렸던 서원 등 선명하게 기억나는 것도 있고, 어느새 까맣게 잊고 지냈던 것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약속을 합니다. 약속은 신뢰관계를 전제로 합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 상대방에 대한 신뢰에서부터 약속은 시작됩니다.
누군가가 "그 사람은 약속만 하지, 도대체 지키질 않아요."라고 한다면, 한두 번은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복될 경우 그 사람은 더이상 믿을 수 없는 사람이 되고 맙니다.
신뢰가 깨지면서 관계도 끊어집니다. 그래서 약속은 하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오래 전에 이스라엘의 영광을 회복할 구원자를 보내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유대인들은 오랫동안 하나님으로부터 아무런 말씀도 듣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충분히 하나님이 약속을 지키시지 않는다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때,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나타나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21)
그렇게 예수님이 우리에게로 오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오심은 약속의 성취였고, 완성이었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수많은 약속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셨고, 지금도 지켜가고 계십니다.
우리는 약속을 해 놓고, 곧잘 잊어버립니다. 혹은 알면서도 고의로 지키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미쁘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전지 전능하시고, 신실하신 분입니다. 그분의 말씀은 틀림없이이루어집니다.
다만 우리는 하나님의 때가 우리의 때보다 더 정확하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믿음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을 붙잡으십시오.
불확실한 세상에서,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안에 우리의 소망을 두기 바랍니다.
내가 약속한 것이 무엇입니까?
그리고 하나님께서 내게 약속하신 것은 무엇입니까?
신실하신 하나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셔서
하나님의 약속을 굳건히 붙잡게 하옵소서.
때로 그 약속이 파기된 것 같고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고 힘들다 해도
다른 곳으로 눈 돌리지 않게 하옵소서.
약속을 성취하는 주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차재일 목사 ㅣ 광화문 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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