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16. 토요일
믿음을 놓지 않는 사람
찬 송:
569장 -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성 경:
사무엘하 2:1~7
(삼하 2:1) 그 후에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아뢰되 내가 유다 한 성읍으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올라가라 다윗이 아뢰되 어디로 가리이까 이르시되 헤브론으로 갈지니라
(삼하 2:2) 다윗이 그의 두 아내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였던 아비가일을 데리고 그리로 올라갈 때에
(삼하 2:3) 또 자기와 함께 한 추종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다윗이 다 데리고 올라가서 헤브론 각 성읍에 살게 하니라
(삼하 2:4) 유다 사람들이 와서 거기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족속의 왕으로 삼았더라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되 사울을 장사한 사람은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니이다 하매
(삼하 2:5) 다윗이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에게 전령들을 보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주 사울에게 이처럼 은혜를 베풀어 그를 장사하였으니 여호와께 복을 받을지어다
(삼하 2:6) 너희가 이 일을 하였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은혜와 진리로 너희에게 베푸시기를 원하고 나도 이 선한 일을 너희에게 갚으리니
(삼하 2:7) 이제 너희는 손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할지어다 너희 주 사울이 죽었고 또 유다 족속이 내게 기름을 부어 그들의 왕으로 삼았음이니라 하니라
요 절 :
유다 사람들이 와서 거기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족속의 왕으로 삼았더라
(삼하 2:2) 다윗이 그의 두 아내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였던 아비가일을 데리고 그리로 올라갈 때에
(삼하 2:3) 또 자기와 함께 한 추종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다윗이 다 데리고 올라가서 헤브론 각 성읍에 살게 하니라
(삼하 2:4) 유다 사람들이 와서 거기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족속의 왕으로 삼았더라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되 사울을 장사한 사람은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니이다 하매
(삼하 2:5) 다윗이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에게 전령들을 보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주 사울에게 이처럼 은혜를 베풀어 그를 장사하였으니 여호와께 복을 받을지어다
(삼하 2:6) 너희가 이 일을 하였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은혜와 진리로 너희에게 베푸시기를 원하고 나도 이 선한 일을 너희에게 갚으리니
(삼하 2:7) 이제 너희는 손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할지어다 너희 주 사울이 죽었고 또 유다 족속이 내게 기름을 부어 그들의 왕으로 삼았음이니라 하니라
요 절 :
유다 사람들이 와서 거기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족속의 왕으로 삼았더라
지난해 1월 미국 켈리포니아 주 에인절스캠프라는 도시에서 새로운 시장을 뻡는 선거가 있었습니다.
이날 아만다 폴렌도르프라는 31세 여성이 선출되었는데, 그녀는 청각 장애인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투병 중 생명이 마우 위급한 상황에서 살기 위해 투약한 약물 때문에 청력을 잃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부모는 좌절하지 않고 따에게 말하는 법을 가르쳤고, 힘겨운 과정을 겪어낸 그녀는 성인이 되면서 자신을 위한 삶이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렇게 의미있는 하루하루를 위해 열심히 생활하며 자신의 꿈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한 도시의 시장에까지 오를 수 있었습니다.
할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을 끝까지 놓지 않았기에 그녀는 세상의 편견을 깨고 장애를 장점으로 바꾸어 꿈에 한 발 더 다가서는 기회를 얻은 것입니다.
오늘 주인공인 다윗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행동하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 선택되어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 이스라엘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은 그는 사울 왕에게 시기와 미움을 받아 오랜 시간 고향을 떠나 쫓기는 삶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쫓기는 동안 몇 번이나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하신 약속을 굳게 믿고 인내하며 기다렸습니다.
후에 사울 왕이 길보아산 전투에서 전사한 뒤에도 다윗의 모습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왕의 자리가 비었으니 곧바로 유다로 갈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께 "제가 유다에 있는 성읍으로 올라가도 됩니까? 어느 성읍으로 오라가야 합니까?"라고 겸손히 물었고, 헤브론으로 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였습니다.
마침내 다윗은 헤브론에서 하나님의 약속대로, 왕으로 기름 부음 받은지 15년 만에 유다 족속의 왕이 되었습니다.
오랜 정적 사울뿐만 아니라 그를 장사지낸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까지도 넉넉히 품을 줄 아는 참된 왕, 하나님의 인정을 받은 진정한 왕으로 서게 된 것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온전히 믿고 끝까지 그 믿음대로 행동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을 이루어 주십니다.
우리 모두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의 이 약속을 경험하며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믿고 그분의 뜻을 물어 행동합니까?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우리에게 약속을 주시고 그 약속을 믿으며
주의 뜻대로 행하는 자에게 성취의 기회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항상 하나님께 묻고 행동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정명묵 목사 - 온누리교히
어린 시절 투병 중 생명이 마우 위급한 상황에서 살기 위해 투약한 약물 때문에 청력을 잃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부모는 좌절하지 않고 따에게 말하는 법을 가르쳤고, 힘겨운 과정을 겪어낸 그녀는 성인이 되면서 자신을 위한 삶이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렇게 의미있는 하루하루를 위해 열심히 생활하며 자신의 꿈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한 도시의 시장에까지 오를 수 있었습니다.
할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을 끝까지 놓지 않았기에 그녀는 세상의 편견을 깨고 장애를 장점으로 바꾸어 꿈에 한 발 더 다가서는 기회를 얻은 것입니다.
오늘 주인공인 다윗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행동하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 선택되어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 이스라엘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은 그는 사울 왕에게 시기와 미움을 받아 오랜 시간 고향을 떠나 쫓기는 삶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쫓기는 동안 몇 번이나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하신 약속을 굳게 믿고 인내하며 기다렸습니다.
후에 사울 왕이 길보아산 전투에서 전사한 뒤에도 다윗의 모습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왕의 자리가 비었으니 곧바로 유다로 갈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께 "제가 유다에 있는 성읍으로 올라가도 됩니까? 어느 성읍으로 오라가야 합니까?"라고 겸손히 물었고, 헤브론으로 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였습니다.
마침내 다윗은 헤브론에서 하나님의 약속대로, 왕으로 기름 부음 받은지 15년 만에 유다 족속의 왕이 되었습니다.
오랜 정적 사울뿐만 아니라 그를 장사지낸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까지도 넉넉히 품을 줄 아는 참된 왕, 하나님의 인정을 받은 진정한 왕으로 서게 된 것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온전히 믿고 끝까지 그 믿음대로 행동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을 이루어 주십니다.
우리 모두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의 이 약속을 경험하며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믿고 그분의 뜻을 물어 행동합니까?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우리에게 약속을 주시고 그 약속을 믿으며
주의 뜻대로 행하는 자에게 성취의 기회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항상 하나님께 묻고 행동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정명묵 목사 - 온누리교히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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